2022.10.05 다운스트림 다변화 정도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체력 차이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APPEC 2022 싱가포르 참관기] - 우리에게도 봄날은 오는가

- 롯데케미칼, LG화학은 올레핀, 아로마틱, PE 외에도 ABS/PC, PTA/PET 등 다양한 다운스트림을 확보하고 있는 반면, 롯데타이탄과 대한유화는 올레핀, PE/PP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 2021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다운사이클에서 LG 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상대적으로 이익을 방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다운스트림의 다변화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중 하나가 됨을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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