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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에 연동되고 있는 유가
[하나증권 전규연] 트럼프와 유가 [2024.07.23]

이제 알루미늄에 관심 가질 차례

 

결국 이번 제재 조치는 알루미늄을 비롯한 산업금속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지역간 프리미엄의 격차만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Rusal 측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고객들이 유럽과 미국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 전했다. 이는 유럽유럽/미국 지역의 현물 프리미엄의 추가 상승이자 아시아 지역 의 프리미엄 안정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한 바이든 미 대통령 의 관세 인상(7.5% 25.0%) 지시는 지역간 프리미엄 격차를 한층 더 심화시킬 부분이다. 올해 산업금속 가격의 방향은 낙관적이다. 다만, 위 사항을 고려했을 때 러시아에 대한 제재 영향은 상승 요인에서 제외되어야 할 부분이다. 현물 프리미엄의 차별화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제재로 인한 수급 영향은 부재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알루미늄에 관심 가질 차례
[대신증권 최진영] 유동성과 라니냐의 향연, 다시 원자재와 함께 춤을 [2024.05.20]




원자재 섹터별 전망 요약
[대신증권 최진영] 유동성과 라니냐의 향연, 다시 원자재와 함께 춤을 [2024.05.20]

천연가스 라니냐의 최대 수혜자, 천연가스

1. 엘니뇨 시기 중앙태평양과 동태평양 연안에 밀집되었던 따듯한 해수는 라니냐로 인한 무역풍의 강화로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된다.

2. 동태평양 인근에 위치한 북미 지역은 라니냐로 인한 건조 해진 날씨 탓에 겨울철 강추위에 쉽게 노출되며 대부분의 북반구 지역 역시 평년보다 더 강한 한파에 노출된다.

3. 천연가스에 매력적인 환경이다

4. 특히, 2025년 여름까지 연장시에는 유럽의 전력 공급까지 제한할 수 있다. 

5. 2020년과 2022년 여름 라니냐로 북상하게 된 사하라 열풍은 유럽에 열돔 현상을 일으 켜 하천에 이상현상(수온 상승/수위 하락)을 일으켰으며 원전 들의 냉각수 활용이 어려워 지자 가동률이 하락한 바 있다

6. 미국의 LNG 터미널은 확장 추세이지만 신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 된다.

7. 라니냐가 귀환한 동안 수급 안정은 어려워질 수 있다

8. 미국과 중국 의 천연가스 및 석탄 생산 기업 주가는 이미 위 방향성을 선반영하기 시작했다. 

9. 이와 달리 가격은 6~7월 냉방 시즌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이 농후하다. 

10. 역사가 말해주는 것처럼 지금은 라니냐의 수혜자인 이들 에너지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







천연가스 라니냐의 최대 수혜자, 천연가스
[대신증권 최진영] 유동성과 라니냐의 향연, 다시 원자재와 함께 춤을 [2024.05.20]

알루미늄, 니켈, 구리의 수요



 







알루미늄, 니켈, 구리의 수요
[대신증권 최진영] 원자재의 상승 트리거,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2024.03.18]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지난 2023년 10월 때만 하더라도 라니냐 발생 가능성은 2024년 말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올해로 접어들면서 라니냐의 귀환 시점은 6~8월로 앞당겨지고 있다. 빨라지는 기상이변의 전환 속에서 유가 회복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라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천연가스 및 연료탄 : 라니냐의 최대 수혜자


- 전력원인 천연가스와 연료탄의 최대 수요처는 냉방이 아닌 난방으로 매년 12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 수요가 강해진다.

- 특히, 수요 가 한층 더 압박 받은 이유는 엘니뇨에서 찾을 수 있다. 엘니뇨 는 북반구 지역 기온을 평년보다 높게 상승시킨다. 

- 북미 지역의 경우 겨울철 온화해진 날씨 탓에 난방향 전력 수요가 약화된다

- 1985년부터 지금까지 기상이변 국면별 원자재 상품들의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천연가스와 연료탄은 엘니뇨가 아닌 라니냐 때 압도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 그 원인은 무역풍의 이동에 있다. 라니냐 시 동태평양 연안에 밀집되어 있던 따듯한 해수는 무역풍의 이동 속도 강화로 동남아와 중국 남부 에 집중되게 된다. 

- 동태평양 인근 에 위치한 북미 지역 은 건조 해진 기후 탓에 겨울철 강추위에 쉽게 노출되며 이 때문에 난방 수요는 강화된다. 천연가스와 연료탄에 매력적인 환경이다.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대신증권 최진영] 원자재의 상승 트리거, 빨라지는 라니냐의 귀환 [2024.03.18]


추세 감소하고 있는 일본의 LNG 수입량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추세 감소하고 있는 일본의 LNG 수입량 [2024.03.13]




5 월 14 일 기준 독일 가스 비축률 70.07%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5월 14일 기준 독일 가스 비축률 70.07% [2023.05.17]

중국의 2023년 천연가스 수요 및 LNG 수입 전망

(NDRC)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2030년에 중국 천연가스 수요가 450~500Bcm에 달하여 중국 총에너지 수요에서 약 1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CPCIF) 중국석유·화학연맹(China Petroleum and Chemical Industry Federation,CPCIF)은 2023년 천연가스 수요가 점차 회복되어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스촹에너지) 중국 자문기관 스촹에너지는 2023년 중국 GDP 성장률이 약 5%,글로벌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90달러,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천연가스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Sinopec) 중국 Sinopec 경제기술연구원의 ‘중국 에너지 전망 2060’에 따르면 2040년 천연가스 수요는 615.5Bcm으로 피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함.





중국의 2023년 천연가스 수요 및 LNG 수입 전망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 에너지 시장 인사이트 [2023.03.29]

미국 LNG 수출사업, 러・우 전쟁에 따른 세계 LNG 수요 증가로 크게 활기

※ 미국 최대 LNG 수출기업인 Cheniere Energy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세계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abine Pass LNG 수출터미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 하였음


- Cheniere는 현재 연간 27백만 톤인 Sabine Pass의 설비용량을 20백만 톤(74%)을 추가 확대하기 위한 허가신청에 들어갈 것이며, 2020년대 말까지 추가설비에서 수출 개시를 계획하고 있음.

- 또한, Cheniere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규 설비에 탄소 포집 및 저장 설비를 추가할 계획이며, Anatol Feygin CCO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 구매자들과 장기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설비에 용량을 추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음

- Cheniere는 이번 용량 확대를 위한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건설비용을 바탕으로 볼 때 약 1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 LNG 수출사업, 러・우 전쟁에 따른 세계 LNG 수요 증가로 크게 활기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2023.03.10]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의 핵심 원료, NdPr이란

NdPr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공급망 


- (중국) 중국 정부의 대대적 지원 및 치밀한 시장 잠식을 통해 자원의 무기화 성공

- (중국)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여 70년대부터 꾸준히 NdPr 생산량을 늘려왔고, 미국‧유럽의 친환경 붐을 틈타 공격적인 덤핑을 통해 국제 경쟁사들을 제치고 전체 NdPr 제련시장의 약 88%를 장악

- (미국) 「IRA」 Eligible Components에 NdPr을 명시하고, 자국 생산시 10%의 세액공제 혜택 제공 * 채굴, → 제련, → 최종재 생산까지, 공정 단계별로 각각 세액공제 혜택을 규정

- (일본) ’10년 센카쿠 분쟁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수출금지조치를 경험한 후, 호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거나 비축을 지원하면서 대중의존도를 약 50%로 완화



참고 사항 


* 현재 미국 상/하원에는 미국 내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을 촉진하는 “희토류 자석 생산 세액공제” 법안이 상정 되어있다. 미국 내에서 희토류 자석을 생산하면 kg 당 20 달러, 영구 자석 내 원료까지 생산하면 kg 당 30 달러의 세액 공제를 부여한다. 미국의 희토류 수입 중 약 80%가 중국산임을 감안하면 제 2 의 IRA 를 우려할 만한 대목이다. 또한 26 년 말 이후 미국 정부가 구매하는 무기에 중국산 희토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도 발의되어 있다. 여기에 EU 도 미국의 IRA 와 유사한 RMA [원자재법, Raw Materials Act]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 영구 자석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의 최대 매장/생산국인 중국의 움직임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매년 희토류 채광 쿼터를 늘리고 있고 <그림 6> 심지어 중희토류를 수입하여 가공/정제하고 있는데도 자국 내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중국 희토류 산화물 수출량은 정체 되어있다. <그림 7> 자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량 둔화, 중국산 희토류에 대한 주요국의 공급 제한 움직임, 여기에 중국의 전략적인 움직임 (?)마저 더해진다면 희토류 수급은 예상 대비 타이트해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환경에서 미국 내 희토류 채광 ~ 영구 자석 생산까지의 일관 생산라인을 갖춘 동사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 전술한 공급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에 더하여 핵심 전방 산업인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수요 급증으로 향후 희토류 공급 부족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그림 8> 북미 지역의 전기차 침투율 100% 가정시 NdPr 수요는 20 년의 30 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의 핵심 원료, NdPr이란
[2023.02.24]




에너지 가격 차별화가 가져올 원자재 시장의 변화
[대신증권 김소현] 에너지 가격 차별화가 가져올 원자재 시장의 변화 [2023.02.20]

글로벌 천연가스 수급 및 생산 전망

글로벌 가스 생산 증가는 정체. 대부분 가스생산은 LNG feed용 가스에 공급


천연가스 생산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 평균 0.5% 증가해 천연가스 생산 성장은 정체된다. 천연가스 생산 증가량의 대부분은 LNG feed용 가스에 공급될 전망이다. 카타르의 2030년까지 천연가스 생산은 연 3.9%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의 가스 생산 증가는 노스필드 LNG 액화플랜트 확장과 이에 따른 LNG 수출 증가 의 feed용 가스 수요에 공급될 전망이다.


2021-2030년 동안 미국의 가스 생산 증가량은 평균 1%로 지난 10년 간 연 5% 성장에 비하면 증가세가 다소 둔화 된다. 미국의 동기간 천연가스 생산 순 증가량은 94Bcm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생산 증가량 중 60% 가까이 LNG 수출에 사용 된다.


러시아는 유럽향 가스수출 감소로 가스 생산 감소 전망


러시아의 가스 생산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러-우 전쟁 이전까지 노드스트림2 등 적극적으로 유럽향 PNG 공급을 늘리려는 계획이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이후, 2022년 가동 예정이었던 노드스트림2를 비롯한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파이프라인 완공과 기존 파이프라인 가동 재개도 요원해진 상황이다. 앞으로도 러시아의 유럽향 가스 공급이 러-우 사태 이전 수준으로 증가 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다.


러시아는 중국향 PNG 공급통해 가스수출 확대 노력. 다만 유럽 가스 수출량에 크게 못미칠 전망


러시아는 감소한 유럽 PNG 수출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서 활로를 찾고있다. IEA의 STEPS에 따르면 유럽의 중국향 가스 수출은 2021년 10Bcm에서 2030년 50Bcm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2030년까지 러시아가 중국에 수출하는 가스는 유럽 가스 수출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러시아의 가스 생산 감소는 불가피하다.


아시아 신흥국 LNG 전망 


현재 아시아 신흥국들의 발전시장에서 석탄발전 비중은 50%를 상회해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아시아 신흥국들의 가스 발전 비중은 2020년대 연 3%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2030년대 까지 이러한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발전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증가하면서 가스발전의 비중은 감소하겠으나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소비 증가로 가스 수요는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아시아 신흥국들의 가스 수요는 대부분 LNG 수입을 통해 공급되겠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 주요 LNG 수출국으로서 두 국가의 LNG 수출 비중은 15% 내외를 차지했다. 다만 미국의 LNG 시장 진입과 양국의 가스전 노후화로 가스 생산이 줄면서 아시아 신흥국들은 역내 생산을 통해 가스 수요를 전부 충당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LNG 수입을 늘리고 있다.


최근 태국, 파키스탄 등이 LNG 수입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베트남, 필리핀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아시아 신흥국들의 LNG 수입은 2021-2040년 연 7.5% 내외로 증가해 2040년에는 가스 공급 중 LNG가 차지하는 비중은 60%까지 증가해 중장기적으로도 아시아 신흥국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천연가스 수급 및 생산 전망
[신한투자증권 하헌호,한세원] 글로벌인프라 : Oil & Gas Midstream [2023.02.14]

미국의 원유 증산 여력

미국의 증산은 현재 스탠스를 유지할 경우 시장 예상을 상회할 전망


최근 정치권의 횡재세 부과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스탠스 변화가 눈에띈다. 환경문제로 무기한 중단되었던 알래스카 지역내 유정 개발을 일부나마 허용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미국과의 원유 수출입이 수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등 정부의 에너지 물가 관리가 에너지 정책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고금리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정책 불확실성 등이 셰일업체들의 과거와 같은 급격한 증산(트럼프 정부 당시, 정책 지원과 에너지 외교로 2년간 350만bpd 증산)을 제한하겠지만, BEP를 감안한가격 측면의 메리트와 러시아산 가격 상한제 도입으로 미국산 원유와 석유 제품 수요 증가기대가 미완공유정들의 완공(Completion)을 유지시킬 전망이다. 노후유정효과에 따른 생산 감소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결국 중요한 것은 최대 생산 지역인 Permian 지역을 비롯한 주요 셰일분지들의 유정 완공수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리그수(투자)의 변화와 함께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점은 현 수준의 완공유정수와 노후유정효과를 감안했을 때,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의 미국내 증산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며 급격한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이 발생하지 않는한 미국내 완만한 증산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









미국의 원유 증산 여력
[삼성선물 김광래] 미국의 증산 여력 점검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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