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폐기물 비중은 1% 미만으로 매우 작지만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성장해 연 1천억원대 시장이 되었다.
- 2020년, 의료용 폐기물로 간주되던 의료기저귀가 산업폐기물로 분류가 허용되며 일반 소각이 가능해져 일시적으로 배출량이 줄었다
- 코로나19가 극심한 시기에는 의료폐기물이 일평균 500톤씩 발생하며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은 2010년 톤당 69.4만원에서 2019년 100.4만원으로 44.7% 증가했고 일반 폐기물 처리 대비 2배 이상의 단가를 보인다.
- 의료폐기물의 처리 방식은 대부분 소각이다. 현재 의료폐기물 전문 소각용량은 포화상태이고 진입장벽이 높아 근 10년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13개에서 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으로 타 소각장으로 이동이 어렵다 보니 단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의료폐기물 시장은 기술과 특수 시설 투자가 요구되지만 시장 규모는 아직 작아, 신규 진출보다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이 용이하다.
- 의료폐기물 처리계약은 대형 병원과 약 3년 내외의 장기계약이 일반적이다
- 보관 가능일수가 3~5일로 일반 폐기물 대비 매우 짧아, 냉장설비와 밀폐보관 시설 등 특수 설비, 주기적 소독, 신속한 수집 운반이 필요하다.
- 처리절차가 까다로와 자연스럽게 진입장벽을 만들었고 향후 고령화로 배출량이 지속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이 올해 M&A가 가열된 요인이다
- 국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장은 지난 2년간 대형사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현재 점유율은 에코비트가 34%, SK에코플랜트 25%를 보여, 이제 상당부분 과점화가 이뤄졌다
- 향후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신규 인허가 가능성은 낮아 나머지 41%를 차지하는 4개 소각장의 추가 인수합병 혹은 기존 소각로의 증설만이 외형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