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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단가 / 처리단가 상승 원인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전혜린] ESG시대,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 [2022.10.31]


폐기물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4대 요소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전혜린] ESG시대,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 [2022.10.31]


미래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전혜린] ESG시대,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 [2022.10.31]




미국 폐기물 BIG 3 기업 매출 요약, 주요 사업 현황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폐기물 시장 내 주요 플레이어의 재활용 진출 사업 현황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주요 대기업의 폐기물 재활용 사업 진출 사례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폐기물 시장에 이는 WAVE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폐기물기업에게 전하는 4가지 전략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폐기물 시장 움직임, 미국/일본 폐기물 시장
[삼정 KPMG 경제연구원 박도휘, 강민영, 전혜린] 다가오는 폐기물 업스트림 시장을 준비하라 [2022.10.21]

국내 폐기물 시장 추정(2020년)

폐기물 처리 다운스트림 시장 규모는 연 2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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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일 43만톤이던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2020년 53.4만 톤으로 연평균 7.6% 증가했다.

- 2020년 폐기물 시장 규모는 25조원으로 추정되며 지자체가 영위하는 생활폐기물 시장 7.2조원을 제외하면 약 18조원이 민간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사업장 폐기물 처리 시장이다

- 또한 처리시장 다운스트림 외에 연관 산업은 더욱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 폐기물 시장 추정(2020년)
폐기물 처리 다운스트림 시장 규모는 연 25조원 [2022.08.18]

폐기물 배출과 처리과정에서 연관산업

최근 다운스트림 시장에서 공격적 인수합병을 해온 환경기업들이 점차 단순 처리 이외의 사업 즉 Waste to energy 의 방식으로 확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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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폐기물 처리 시장은 성장은 꾸준하겠으나 성장률에 한계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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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환경기업들은 폐기물 처리 소각이나 매립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밖에 없다. 순환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폐기물의 단순 처리가 아닌 연료화 혹은 재활용을 통한 그린 에너지화 사업이다 특히 폐기물 에너지화의 가장 큰 장점은 메탄 발생이 최소 화된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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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기물 연료화나 재활용 사업에 있어 관건은 feedstock 확보 인데 이 요건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형 환경플랫폼들이 미래사업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가장 중요한 feedstock 확보에도 유리하지만 자본력 혹은 계열사와의 시너지 때문이다. 일례로 고체폐기물의 에너지화 사업 시 , 폐기물을 소각하고 발생한 열을 증기 변환 시스템으로 증기화 시켜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는데 2천도의 고온에서 소각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가 필요하다 또한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크러버로 강력한 여과과정을 거쳐야 한다.



폐기물 배출과 처리과정에서 연관산업
[2022.08.18]

국내 폐기물 종류 및 처리방식,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 의료폐기물 비중은 1% 미만으로 매우 작지만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성장해 연 1천억원대 시장이 되었다.

- 2020년, 의료용 폐기물로 간주되던 의료기저귀가 산업폐기물로 분류가 허용되며 일반 소각이 가능해져 일시적으로 배출량이 줄었다

- 코로나19가 극심한 시기에는 의료폐기물이 일평균 500톤씩 발생하며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은 2010년 톤당 69.4만원에서 2019년 100.4만원으로 44.7% 증가했고 일반 폐기물 처리 대비 2배 이상의 단가를 보인다.


- 의료폐기물의 처리 방식은 대부분 소각이다. 현재 의료폐기물 전문 소각용량은 포화상태이고 진입장벽이 높아 근 10년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13개에서 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으로 타 소각장으로 이동이 어렵다 보니 단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의료폐기물 시장은 기술과 특수 시설 투자가 요구되지만 시장 규모는 아직 작아, 신규 진출보다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이 용이하다.


- 의료폐기물 처리계약은 대형 병원과 약 3년 내외의 장기계약이 일반적이다

- 보관 가능일수가 3~5일로 일반 폐기물 대비 매우 짧아, 냉장설비와 밀폐보관 시설 등 특수 설비, 주기적 소독, 신속한 수집 운반이 필요하다.

- 처리절차가 까다로와 자연스럽게 진입장벽을 만들었고 향후 고령화로 배출량이 지속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점이 올해 M&A가 가열된 요인이다


- 국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장은 지난 2년간 대형사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현재 점유율은 에코비트가 34%, SK에코플랜트 25%를 보여, 이제 상당부분 과점화가 이뤄졌다

- 향후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신규 인허가 가능성은 낮아 나머지 41%를 차지하는 4개 소각장의 추가 인수합병 혹은 기존 소각로의 증설만이 외형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국내 폐기물 종류 및 처리방식,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폐기물 매립, 소각 점유율 & 빅3 매립과 소각시설 위치

- 일반폐기물 매립 시장 내 1위는 처리량 기준 에코비트로 22.9%, 2~ 3위는 아이에스동서와 에코비트이고 잔존 용량 기준으로도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SK에코플랜트 순으로 높다.

- 그러나 처리량 대비 잔존 용량의 점유율은 에코비트가 소폭 높다. 이는 에코비트가 최근 매립단가 하락을 이유로 반입량을 조절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지정폐기물 시장에서는 에코비트가 처리량 기준 47.3%로 1위 아이에스동서와 SK에코플랜트가 각각 2,3위다.

​

- 소각시장 역시 생활폐기물은 지자체가 직접 영위하고 민간기업은 산업폐기물과 의료폐기물 시장에 진출해 있다.

- SK에코플랜트가 처리량 기준 13.1% 로 1위이고 아이에스동서가 7.3%, 신규로 확장하는 에코비트가 3.0%로 3위지만 상위사 점유율이 30% 내외로 아직 파편화된 시장이다.

- 가연성 폐기물이 주로 발생하는 수도권과 경상권에 소각장이 많이 분포하며 SK에코플랜트는 전역에 에코비트는 호남권에 주로 진출했다

- 매립과 소각시장은 최근 3년간 빠른 인수합병으로 상위사의 점유율이 늘었지만 여전히 인수 통합의 여지가 많다.





폐기물 매립, 소각 점유율 & 빅3 매립과 소각시설 위치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기업인수 현황

1. 에코비트  

2021년 10월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과 에코솔루션그룹 (ESG)이 에코비트라는 신설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했다 티와이홀딩스와 KKR의 지분율은 각각 50%이다 합병 후 에코비트는 기존의 티에스케이와 다르게 적극적인 인수합병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과 동시에 에코비트 에너지명성 구명성환경을 인수하며 호남권 소각사업에 진출했고 2022년 1월 영천에코를 6월에는 동명테크를 인수하며 매립과 소각시장 내 점유율을 확장했다 

​과거 (구)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종합 환경기업 을 표방함에도 소각사업이 부재했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ESG 와의 합병 이후 진정한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2021년 기준 수처리 49%, 미래사업 23%, 매립 20% 등이나 매출총이익으로는 매립이 63%로 압도적이다.

수익성 높은 매립시장 내 1위 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매립단가 조정과 친환경 정책 강화 움직임은 부담이다. 따라서 에코비트의 볼트온 전략은 당분간 소각사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는 소각사업이 미래연관산업으로 확장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2. SK 에코플랜트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3조원을 투입해 10여 건의 대형 M&A를 마무리했다 그결과 일반 소각 8%, 의료소각 23%, 매립 13%, 수처리 26% 등 각 분야별 높은 점유율을 달성 대부분의 시장 에서 1~2 위의 위상을 보이게 되었다

SK에코플랜트는 볼트온 전략을 통한 외형확장단계를 넘어 해외 진출과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등 고도화 전략에 나섰다


3. 아이에스동서

2019년 건설폐기물 기업인 인선이엔티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 폐기물 처리기업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구 코오롱환경에너지)와 코엔텍을 연달아 인수했다. 인선이엔티는 이후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을 인수하며 소각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캐나다의 리씨온에 지분 5%를 투자하며 EV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아이에스동서 기업인수 현황
[삼성중권 이경자] 폐기물의 그린 에너지화 환경사업 의 고도화 단계 진입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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