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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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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태양전지 종류 / 태양광 Cell 타입별 점유율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험난한 환경 속 에너지원들의 운명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를 낮추는 방법은 크게 1)전체 투자비용(CAPEX) 축소 또는 2)발전량 확대에 기반한 단위당 투자비용 감소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원재료비 등을 중심으로 한 hard cost 와 인력비 및 설치비 등을 포함하는 soft cost 절감에서 이루어질 수 있고, 후자는 태양광 모듈 발전효율을 개선시킴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CAPEX 중에서 hard cost 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원재료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은 2021 년 물류차질과 글로벌 생산 트러블로 가격이 급등하긴 했으나, 이는 향후 생산 정상화 및 신규 증설물량 유입을 통해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 후자는 현재 태양전지 생산량의 7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p-type 실리콘 전지가 이론상 최대효율인 30%에 거의 도달했다는 한계가 있긴 하나, 박막형과 TOPCon, 페로브스카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을 통해 보완될 수 있다.
결국 CAPEX 비용을 축소할 수 있는 ‘밸류체인 가격 하락’ 및 ‘생산효율 개선’은 기술과 시간의 문제일뿐, 태양광 산업 내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이슈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발전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을 기대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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