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원화약세에 따른 제조업 수혜 / 정유화학 기업별 수출비중
[KB증권 전우제] 에너지 전쟁 속 “기회”를 찾은 산업

2022년 들어 달러가 초강세인데, 전세계적으로 원화가 가장 약세이기도 하다. 정유/화학 업종의 수출 비중은 50~80% 수준이며, 국내 매출/원가도 대부분 “달러”로 계산되기 때문에, 같은 시황이라면 고환율에서 높은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또한, 주요 화학 수출국 중 일본/영국 (화학 수출 M/S 4.3%/2.4%)을 제외하면 한국 “원”의 환율 절하 낙폭이 가장 크다. 즉, 한국 화학 업체들이 글로벌 Peer 중 환 수혜 상위 10%수준인 셈이다.

관련 목록
정유/화학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