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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글로벌 시멘트 업체 유연탄 순환자원 대체율 비중 / 주요 시멘트사 생산능력 및 PBR
[이베스트증권 김세련] 건자재와 친구들


글로벌 시멘트 업체들은 유연탄을 대신해 순환자원, 즉 폐비닐, 폐타이어 등을 원료로 태우는 설비를 설치하여 환경오염 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유연탄을 순환자원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킬른의 내부 온도는 2000℃로, 900℃에 달하는 소각로와는 달리 폐기물 및 합성수지의 완전 연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파괴/분해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쓰레기 증가와 수도권 매립지 부족으로 인한 폐기물 매립 단가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시멘트 업체들은 폐비닐, 폐타이어 등을 태우면서 연료비 절감 및 수수료 수익, 더불어 유휴 탄소배출권으로 인한 매각 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친환경 설비를 가장 공격적이고 선제적으로 설치한 회사는 쌍용C&E (구 쌍용양회)이다. 쌍용은 2016년 한앤컴퍼니가 인수하면서 3단계에 걸친 공격적인 CAPEX를 집행해왔는데, 기존 낙후설비를 교체하고 보강하는 투자도 있었지만 2018년부터 1,000억원 가량의 CAPEX를 통해 순환연료 처리설비를 설치했다. 아세아시멘트의 2022년 목표 순환연료 대체율이 37%인데, 쌍용C&E는 지난해 이미 순환연료 대체율이 38%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쌍용C&E는 영월 석회광산을 폐기물 매립사업으로 활용하고자 영월군과 협의 중인데, 이러한 ESG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알파 성장성이 더해지면서 Peer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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