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금액의 지역별 비중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건설 : 누린 것 보다, 누릴 게 더 많은

국내 건설사의 11월 중순 기준 해외 수주액은 21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를 기록하며 전년 수주액 351억 달러의 60%를 달성했다.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한 반면, 북미 및 유럽지역 수주는 각각 7.4배, 2.6배 가량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플랜트 부문이 YoY -11%(공사 건수 23% 증가)로 선방했다. 건설사별로는 삼성물산(44억 달러), GS건설(26억 달러), 삼성엔지니어링(23억 달러), 현대건설(20억 달러), 현대엔지니어링(19억 달러), SK에코플랜트(8억 달러), 대우건설(6억 달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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