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 JYP
국내 주요 기획사 4사 중 신인 라인업이 가장 구체화됐다. 올해 말부터 “Loud Project(한국/남)”, “Project C(중국/남)”, “NiziU Boy(일본/남)”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는 “A2K Project(미국/여)”까지 총 4개 신인 그룹들이 데뷔할 예정이다. 모두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IP들 이다.
니쥬 보이(가칭)는 NiziU 시즌1과 마찬가지로 오디션 프로젝트를 소니 뮤직과 함께 진행하며, 미디어를 통해 오디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활동중인 NiziU 그룹의 수익화 속도가 빨라 보이 그룹에 거는 기대도 크다
>> 하이브
3분기 데뷔한 “뉴진스”의 열풍이 남다르다. 케이팝 내 에서 Y2K 포지션을 선점했다. ‘포닝’ 이라는 별도의 앱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 깊이를 한층 심화했다. 팬덤락인 및 확장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팝업 형식으로 진행한 MD 스토어도 “오픈런 대기 5시간” 등 인기를 실감케하는 후기들이 쏟아 졌다.
올해 연말에는 “&오디션”을 통해 멤버 11명의 “&Team”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니혼티비에서 일부 멤버 선발 과정을 이미 방영 중인데, 6월 발표된 시그널송 뮤비는 조회수만 300만건을 넘어가는 등 데뷔 전 팬덤 다지기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우선 데뷔 이후 활동 범위를 다양한 국가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 에스엠
NCT 및 非 NCT 신인 아티스트 모두 올해 연말 데뷔에서 내년 이후로 일정이 연기됐다. 각각 내년 상반기 및 하반기 1팀씩 데뷔할 것으로 예상한다. NCT 유닛의 경우 일본에서 활동할 “NCT 도쿄”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동사 내에는 “SMROOKIES”라는 프리 데뷔팀이 있다. 조이를 제외한 레드벨벳멤버 전부 루키즈 출신이며, NCT도 루키즈에서 데뷔했다. NCT 데뷔 이후 약 5년간 루키즈 활동이 전무했는데, 지난 7월 패션 매거진 WWD코리아 여름 화보 촬영을 통해 3명의 신규 루키(은석/승한/쇼헤이)를 공개했다. 이후 “광야” 관련 콘텐츠에도 출연 한 바 있다. NCT 포맷 외 가장 가시성 있는 신인 아티스트 그룹이다
>> YG
국내 주요 엔터 4개 회사 중 신인 아티스트 데뷔 가시성이 가장 낮다. 지난해부터 “제니 만 N명”인 여자 아이돌 그룹 데뷔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으나 아직까지 구체적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블랙핑크 및 트레저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인 걸그룹 데뷔는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