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동남아시아 시장은 원래 한국 드라마 인기
동남아시아 지역은 가장 빠른 인터넷 이용자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OTT 사용자 수가 17년 1.6억명에서 20년 말 2.2억명 → 26년에는 3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미디어 규모 시장 매출액은 2015년 37억달러에서 2017년 69억달러로 약 36%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2025년에는 약 195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예상된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OTT 서비스 시장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필리핀,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OTT 시장 내에서는 역시 Netflix의 M/S가 40%로 로컬 서비스 대비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남아 시장 또한 Netflix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심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넷플릭스도 점유율 확대를 위해 콘텐츠 수급을 늘리고 있지만, 아이치이 역시 아시아 지역 점유율 확대를 위해 21년부터 한국 콘텐츠 수급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간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등이 있다.
아시아 주요 국가의 OTT 시장 성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아시아 지역별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전통적으로 강세였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인기를 측정할 수 있는 넷플릭스 국가별 순위에서 1 위만 정리를 해도 시기 불문하고 한 달 기준 80% 이상은 항상 한국 작품이 랭킹 1 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플릭스도 높은 리쿱 비율로 판권을 구매해가지만 , 드래곤이나 제이콘이 하나의 대형 OTT 에 판매하지 않고 , 나라별로 판권을 팔아도 GP 마진이 10~20% 확보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