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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 1970년대 나이키, 호크 미사일 등의 창정비를 시작으로 1980년대 기술협력생산, 1990년대 독자 연구개발, 2000년대 첨단무기 개발, 2010년대 수출까지 궤도에 오르는 신화를 이룩하고 있다.

- 현재는 탄탄해진 국내 발주와 UAE 천궁-II 2.6조원 등 해외 수주가 뿌리를 내리며 중장기 3조원의 수주, 매출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시가총액도 시간의 문제이지 전고점을 넘어 3조원 도전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 그동안 유도무기 개발을 위한 선행 투자를 지속해 왔고 레이더, C4I, 전자전 등 방산업의 슈퍼마켓으로 불릴만큼 영역을 확장해 왔다. 각 부문들이 시너지를 내며 한국형 방어체계인 KAMD나 Kill Chain의 주축이 되었다

- 특히 육해공 모든 영역에 대해 중단거리에 특화된 사업구조이며 이러한 무기체계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소요가 있다. 국산화와 수출이 뿌리를 내리는 시기를 지나 열매를 거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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