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한국항공우주 주가 추이와 주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명지운] K-방산, 분단 70년의 고진감래

훈련기 및 경공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 중이며 항공제조업의 긴 시계열 상 느린 실적 반영을 감안했다.

- 2011~16년 평균 PBR을 적용했다. 그 당시 동사는 기체부품의 두드러진 성장과 미국 고등훈련기 시장 진입 기대로 역대 최대 주가를 기록한 바 있다(PBR 4.9)

- 고정익으로 KT -1, TA-50, FA-50 등과 회전익으로 KUH(수리온)을 개발해 양산했다

- 소형헬기인 LAH/LCH(개발 막바지)와 차세대 전투기인 KF-21의 개발이 진행중이다

-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이며 장기적으로는 소형 민항기 개발까지 기대된다.

- TA-50, FA-50에 대한 수출 모멘텀이 거세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이집트, UAE, 미국 등에 대한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독보적인 훈련기, KF-21과 LAH/LCH 개발 및 양산 대기, 기체부품과 우주 등 다방면의 확장성을 보유한다. 다만 항공기체는 개발 및 생산 기간이 길어 사업 전개 및 실적 개선에 시차의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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