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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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파수 사용 필연적, 6G는 5G의 완성본, 5.5G/6G 없이 IT/플랫폼 미래 없다
2025년 5.5G, 2028년 6G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5G는 5.5G와 6G로 진화하면서 IoT/메타버스를 완성하는 이동통신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인데 새로운 초고주파수의 사용이 중요하다. 트래픽 증가와 디바이스의 확장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주파수 사용 폭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6G에서는 다양한 이종 네트워크가 결합할 것이지만 기지국/인빌딩 장비 중심의 현 체계가 크게 변화하긴 어렵다. 각종 규제를 감안하면 기존 통신 분야 외 새로운 참여자가 등장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여전히 논란거리지만 결국 통신사/IT/플랫폼 업체간 협업 속에 5.5G/6G가 도입될 것이다. 차세대 네트워크 없이는 통신사뿐만 아니라 IT/플랫폼의 미래도 없어서다. 13년전 3.5G와 마찬가지로 5.5G의 체감적 변화가 클 전망이라 기대를 갖게 한다.
네트워크장비 수출 성과/5.5G 도래로 빅사이클 맞이할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미들밴드 주파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2022년부터 수출 부분을 바탕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흥미로운 것은 기술 표준 제정으로 향후 5.5G가 6G Ready 장비로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해외 5G 투자가 2022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됨에 이어 5.5G/6G 투자가 2024년부터 진행되면서 2023~2027년 국내 네트워크장비 산업의 장기 빅사이클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