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5.1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5.1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5.1Q 8주에 80%이상 상승 2025.1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5.1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5.1Q 2주에 15%이상 하락 2025.1Q 반등강도(30~40)


1. 건설 업종 내 새로운 영역 진입: (1) 에너지 전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전통적으로 화공(가스·석유화학) 분야 비즈니스에 강한 EPC 회사로서, 신재생에너지 전환기에서 특히 포트폴리오를 넓혀둘 필요성이 큰 업체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CCUS 분야와 그린수소·암모니아 분야에 대한 연구 및 투자 진행상황을 공개하였다. 해당 기술 연구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 미국 베이커휴즈(Baker Hughes)와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롯데케미칼과는 친환경 파트너십을 맺어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가장 규모있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에서 발주가 예상되는 ‘Shepherd CCS+H2biscus’ 사업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하여 말레이시아에 저장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수소를 국내로 가져오는 사업형태이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원전시장 확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나,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이미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로 분류된다
100%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은 국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90% 이상 제작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4.4만톤의 하부구조물 생산역량을 보유한 업체이다.
현대스틸산업이 특히 강점이 있는 기초 및 하부구조물은 해상풍력 사업매출에서 부유식 27%, 고정식 15%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풍력시장 확대시 상당한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
이외 상부 터빈 시공, 준공 후 유지보수까지 토탈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수주 경쟁 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