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글로벌 콘솔 시장 규모는 약 80조원(558억 달러)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대비 약 7배 크다. 이 콘솔 시장의 80%를 미국과 유럽이 차지 중이다. 따라서 국내 게임사들은 미국, 유럽 유저의 성향에 맞춰 콘솔 게임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북미와 유럽 유저들은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스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확률형 유료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시키고 게임을 이기는 Pay to Win 모델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유럽에서는 게임 장르보다 아트웍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아트웍(아니메풍)의 수용도가 높은 편이다. 북미와 유럽 게임 유저들은 캐주얼, 전략 및 액션 장르를 선호하고 그래픽 퀄리티, 가격, 스토리와 세계관을 중요시한다. 한국과 북미/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우에도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상위 순위권 이내에서 겹치는 게임이 많지 않다. 한편 미국 게임 시장 규모는 약 55조원, 유럽 게임 시장 규모는 약 78조원으로 파악되며 콘솔 비중은 38% 수준이다.
향후 국내 콘솔 시장도 타게팅 해 볼만하다.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약 19조원(+21% YoY)이며 비중은 모바일 게임 57%, PC게임 36%, 콘솔게임 6%다. 콘솔게임 비중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또한 국내 게임 시장은 글로벌 PC/모바일 게임 시장의 10~12%를 점유하고 있지만 콘솔 시장 점유율은 1.7%에 불과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콘솔 시장 규모는 약 1조원이며, 2019년~2023년 연평균성장률은 4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