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한국: 잔고의78%가LNG선+컨테이너선 / 중국: 잔고의89%가컨테이너선+벌크선 / 일본: 잔고의67%가벌크선+탱커
[메리츠증권 김현] 2022전망 - 효율성의 역습

한국

 2021년 10월 기준 한국 조선업계 수주잔고는 2,888만CGT로 2019년 동기 대비 +36.0% 증가

 2018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LNG선(36%) > 탱커(30%) > 컨테이너선(22%) > LPG+벌크(8%) 순

 2021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LNG선(44%) > 컨테이너선(34%) > 탱커 (14%) > LPG+벌크(8%) 순

 2022년LNG선 호조 유지, 컨테이너선 발주 위축을 예상, 수주의 변수는 탱커와 대체연료 추진선


중국

 2021년 10월 기준 중국 조선업계 수주잔고는 3,739만CGT로 2019년 동기 대비 +39.8% 증가

 2018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 벌크선(38%) > 탱커(17%) > 컨테이너선(17%) > LNG+LPG(5%) 순

 2021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 컨테이너선(57%) > 벌크선(32%) > LNG+LPG(7%) > 탱커 (4%) 순

 2021년 사상 최대치의 컨테이너선 발주를 사실상 한국과 양분, 탱커 비중 급감은 2021년 탱커 발주의 대부분이 이중연료 추진선이었기 때문. 2022년 주력인 탱커와 벌크선 회복 여부가 중요


일본

 2021년 10월 기준 일본 조선업계 수주잔고는 958만CGT로2019년 동기 대비 -20.1% 감소

 2018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 벌크선(32%) > 컨테이너선(27%) > 탱커(24%) > LNG(11%) 순

 2021년 10월 선종별 잔고 구성은 벌크선(58%) > 컨테이너선(28%) > 탱커 (10%) > LPG(5%) 순

 LNG선 건조시장에서 철수, 수주잔고 전무. 자국 선사들의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수주에만 의존, 한계에 봉착

 일본 3대 선사(NYK, K-Line, MOL)의 암모니아 추진선 채택 검토, 한국과 일본 중 선택지가 어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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