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파라다이스, GKL 방문객수 추이 / 국적별 드랍액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카지노 선호 의견 유지

양사 모두 월별 BEP인 200억 중반대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 외인카지노는 이미 일본 VIP 하나만으로 3Q22 유의미한 흑자전환을 시작한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1) 실적 기대치가 아직 낮고, 2) 비단 일본 VIP뿐만이 아닌, 모든 국적의 드랍액 순증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닫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기타 VIP, 일반 고객인 Mass도 기 여도를 높이고 있다. 특이한 사실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차단돼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중국 VIP 드랍액도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카지노는 경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11월부터는 일본 노선이 대폭 확대된다. 19년 대비 17% 66%까지 높아진다. 1Q23까지는 일본 VIP 중심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겠고, 조심스럽지만 내년 3월 양회 이후 중국 고객의 본격 회복을 기대한다. 외인카지노의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요인이다. 


2023F까지 업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은 1) 매크로를 타냐, 안타냐, 2) 차입이 많냐, 적냐다. 이 기준에서는 카지노가 압승이다. 여행 대비 카지노 선호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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