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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06.11
K-부품사와 함께라면 중국 업체가 두렵지 않다
[삼성증권 임은영] BYD를 이길 유일한 방법, 한국 부품을 사는 것
현대차/기아는 BYD보다 평균 판매단가(ASP)가 높아, 2023년 매출 원가율은 78.7% 및 77.3%로, 기아는 BYD와 비슷한 매출 원가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믹스향상에 의해 ASP가 상승 추세이고, BYD는 전기차 가격 경쟁으로 ASP가 낮아지고 있다. 반면, BYD는 해외 공장확장 시기에, 생산 시스템의 부재로 원가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 글로벌 Top10은 연간 3백만 대 내외이다. 글로벌 Top10 자동차 업체의 매출 원가율은 80% 수준이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재료비(매출액 대비 60~65%)다. 나머지는 매출액 대비 8~15%인 노무비와 매출액 대비 5~10%인 유무형 상각비 등 간접비로 구성된다. 재료비는 판매 단가가 높을수록 비중이 낮아진다. 프리미엄 업체인 벤츠와 BMW의 경우 매출액 대비 재료비 비중이 60% 미만인 반면, 대중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는 재료비 비중이 65~68% 수준이다. 인건비는 고정비와 변동비의 성격을 동시에 지녔지만, 1) 생산에 숙련도가 필요하고, 2) 강력한 노조로 인해 인력 구조조정이 쉽지 않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고정비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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