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1.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 증설사이클 도래와 스마트팩토리
국내, 미국 등 BEV 전용 신공장 건설 본격 개시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현대차그룹은 작년 말 미국 HMGMA 착공을 시작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현대차는 울산, 기아는 화성에서 각각 BEV 전용 신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10년 만의 본격적인 증설사이클 도래를 알림
•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시장의 전기차 밸류체인 역내생산우선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이 충분한 국내에서의 29년만의 신공장 건설 발표는 곧 그룹사 전반의 강력한 글로벌 신공장 투자 의지 대변하는 것으로 판단
• 현대오토에버는 BEV 전용 신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납품을 추진 중이며, ASP는 기존 대비 5배 이상 추측
2. HL만도: 북미에서의 추가적인 외형 확장 가능성
북미 BEV 선도 고객사와 기아의 멕시코 생산능력 확장 계획에 따른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북미 BEV 선도 고객사와 기아의 멕시코 생산능력 확장 계획에 따른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
• HL만도는 기아 멕시코공장(KMX) 생산 대응을 위해 2017년부터 멕시코 현지에서 공장(MCM)을 가동 중
• 2020년대부터 KMX 생산량과 MCM 매출액 증감의 상관관계가 현저히 축소되기 시작. 이는 북미 BEV 선도 고객사 볼륨차종의 미국 생산물량에 대해 HL만도 Suspension의 멕시코 생산 대응 개시에 따른 변화로 판단
• 양 고객사가 북미 사업 확장을 위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중 신규 수주 가능성 有
• 양사는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전략적으로 보급형 신차를 주력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현행 Luxury Segment향 e-Product 프로젝트와는 달리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Conventional 프로젝트로 진행될 가능성
• P 대신 Q를 취하되, HL만도의 북미 사업 규모의 경제를 중장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규모 확인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