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2030 년 양사 합산 BEV 글로벌 연간 생산량 323만대 달성을 위해서 양사는 모두 8년 내로 현 수준의 8배 이상으로 연간 BEV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
그러나 BEV 전용 공장 건설에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되고, 완공 이후에도 full ramp up까지 수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2025년까지의 양사 BEV 생산능력 확보 계획을 고려해 본다면, 공식적인 1차 타겟인 2026년 BEV 글로벌 판매 계획 현대차 84만대, 기아80만대) 달성에 부침이 있을 수 있다
-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 2022년 착공 2024년 완공 / 연간 30만대 / 6.4조원
- 현대차 울산 제 6 공장 : 2023년 착공 2025년 완공 / 연간 15만대 / 2조원
- 기아 화성 제 4 공장 : 2023년 착공 2024년 완공 / 연간 15만대 / 1조원 미만
또한 Giga Press 조달 리드타임 과 현대차그룹의 Single piece Casting 에 대한 R&D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 위 신규 공장에 Giga Press 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기는 어렵다
즉 현대차그룹은 Giga Press 없이도 2022 년에 이미 약 30ha 규모 공장에서 연간 50 만 대의 BEV 연간 생산능력 까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Tesla Gigafactory 의 생산성에 대항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향후 가동될 신규 BEV 생산기지에서는 현대차그룹만의 BEV 생산성 극대화 공정 상용화가 수반돼야 한다
현재 글로벌 BEV 시장점유율 6%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2030년 목표치를 12%로 제시했다는 것은 생산성을 개선해나가고 있는 경쟁사들의 파이를 뺏어와야만 한다는 의미이며 , 지금보다 더욱 대중화 되어있을 BEV 시장에서 주요 경쟁사 대비 훨씬 매력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