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한국업체 리사이클링 관련 투자 및 추진 현황
[DB금융투자 한승재, 정재헌] 에너지 신냉전시대: 분단의고착

리사이클링 설비의 경우 빠르면 1.5 년 내 증설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리드 타임이 긴 광산 개발에 대한 직접 투자 보다 접근이 용이하다고 판단한다 . 최근 2 년간 한국 배터리 업체와 소재 업체는 리사이클링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 LG 에너지솔루션과 LG 화학은 미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Li Cycle 의 지분 확보를 통해 리사이클된 니켈 물량을 일부 확보한 상황이다. 


포스코그룹의 경우 포스코 HY 클린메탈 포스코 화유코발트 JV) 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설비가 위치한 광양에 연간 1 만톤 규모의 리사이클링 공 장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 삼성 SDI 는 한국 배터리 리사이클링 1위 업체 성일하이텍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

폐배터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