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FPSO, FLNG

  • FLNG는 업스트림, FSRU는 다운스트림

  • 즉 FLNG가 필요한 국가는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수출하는 나라이며 FSRU는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나라에서 필요한 설비.

  • 현재 전세계적으로 FPSO는 약 190척 정도 있는 것에 반해 FLNG는 10척도 안되는 상황

  • FPSO의 선령 대부분은 35~40년이 넘음(즉 1, 2차 오일쇼크 당시 생산된 물량이 많음, 1980년대)

  • 건조비용을 보면 육상플랜트는 약 5조원, FLNG는 2~3조원 정도 이지만 운영비까지 포함하면 FLNG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육상플랜트에 비해 건조 시간이 빠른 장점이 있으나 천연가스를 보유하며 수출하는 나라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수요가 크게 늘기는 어렵습니다.

  • 그럼에도 FLNG는 국내 조선사들이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커지게 되면 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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