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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음악시장규모 / 엔터사 해외 비중
[한국투자증권 박하경] 엔터테인먼트 : 2023 다시 만날 세계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로 엔터 산업의 목표 멀티플 하향은 불가피하나 업황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하이브를 제외한 엔터 3사의 2023년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며 하이브는 BTS 기여도가 대폭 낮아졌음에도 과거 외형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강력한 로열티를 가진 팬덤이 전 세계로 확대되는 국면이며 이들의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소비를 기반으로 경기 불황 우려에도 엔터 업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해외로의 타깃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지배력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여전히 유효하다. 국내 음악 시장 규모가 2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시장 규모는 각각 20조원과 6조원으로 추산된다.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됨과 동시에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면서 해외 팬덤 규모가 더욱 중요해졌다. 글로벌 1, 2위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지배력을 중심으로 목표 밸류에이션을 산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하이브와 JYP에 엔터사 평균 대비 각각 15%와 10%의 프리미엄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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