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미중 패권경쟁은 한국 원자력 산업에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
[NH투자증권 이민재] 미중 패권경쟁 속 기회요인

유럽은 원전 확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사업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유럽 대형 원전 시장에 입찰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국뿐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원전 건설에서 미국과 프랑스가 보여준 높은 공사비는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판단할 수 있는 또 다른 근거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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