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8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는 최근 덴마크 해상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Orsted)와 세계 최대 해상 풍력발전단지인 '혼시 3(Hornsea 3)' 조성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오스테드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0GW의 해상풍력을 설치하려고 한다. 현재 7.5GW의 해상 풍력이 작동 중이며 3.5GW가 건설 중이다. 여기에 혼시3을 포함하면 약 11GW 용량이 개발된다.
세아윈드는 영국 내 유일한 해상풍력하부구조물(모노파일) 공급업체로서 혼시3 프로젝트 포함 영국 해상풍력 발전 공급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세아윈드는 공장 가동 시 연간 100~150개의 모노파일을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1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2024년 완공 예정이며 가동시 연 100~150개 모노파일을 생산.
세아제강지주는 2021년에 앞으로 3년간 4000억원을 투자하여 영국 현지에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힘.
해상풍력발전 시설에서 하부구조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은 설치 비용의 약 33%, 전체의 25%
해상풍력 하부구조는 형태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나뉨. 고정식은 수심에 따라 모노파일, 재킷, 트라이포트로 구분(이 하부구조 중 지금까지 가장 선호되었고 앞으로도 가장 큰 규모로 설치될 구조물이 모노파일임)
고정식 하부구조물은 50m이상의 깊이로 들어가게 되면 안정적으로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50m이상의 수심에서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적용
수심이 깊은 지역은 설치 비용과 운용 보수 비용이 증가. 즉 해상 풍력 구조물 설치 비용은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고정식 해상풍력의 보급이 더 선호 됨.
고정식 하부구조물 중 모노파일은 수심 0~40m에 적용, 재킷은 5~50m에 적용 가능
모노파일은 지금까지 설치된 하부구조물의 약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
모노파일이 더 선호되는 이유는 제작 설치 과정이 더 간단하고 저렴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