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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폴더블 커버 윈도우: UTG vs. CPI
[키움증권 김소원, 오현진] 폴더블 산업 펼쳐보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용 UTG 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나 2021 년에 삼성전자 또한 UTG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 다만 아직 UTG 유리 원판의 두께나 기술력 차이 등으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1 년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 3의 소량에만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UTG 의 유리 원판은 독일 Schott 가 단독 공급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자회사 도우인시스가 Schott 의 유리 원판을 받아 가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flexible OLED 패널과 결합하는 라미네이션 공정을 거쳐 최종 폴더블 패널을 생산한다 반면 삼성전자가 내재화한 UTG의 유리원판은 미국 Corning이 공급하며 국내 업체 이코니가 Corning 의 유리를 가공하여 삼성디스플레이로 공급한다. 이후 공정은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편 BOE 또한 UTG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개발 단계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CPI 는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향으로 일본 스미토모가 공급했으나, 2020년 부터 삼성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커버 윈도우 소재가 UTG로 변경 되었다.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CPI는 국내업체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또한 공급중에 있다. UTG 와 CPI 모두 아직은 소수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공급 체계가 이루어져 있으나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의 빠른 시장 성장과 함께 공급 업체 다변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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