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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내연기과차 / 전기차 원가 구조
[하나증권 박성봉, 윤재성, 김현수] 공급망 재편 속 수직 계열화의 힘
- 내연기관차 주요 부품들의 원가 비중은 파워 트레인 21%, 변속기 10%, 엔진 7% 등이다.
- 반면 전기차의 경우 니켈 등 광물 자원 원가 비중이 26%에 달한다
- 광물 원가 비중은 양극재 91%, 배터리 셀 48%로 절대적이다
-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은 고정비 비중이 20% 내외로 낮다. 배터리 관련 기업들 입장에서 변동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물 원가관리가 수익성 확보를 위한 필요 조건인 상황이다.
내연기관차 시대 가장 중요한 부품인 파워트레인 및 엔진 합친 것만큼의 원가 비중을 전기차 시대에는 광물 자원이 차지하는 것이다. 배터리 진영의 원가 비중을 살펴 보면, 광물 원가 관리 없이 수익성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 한 수준이다.
- 원가 비중이 높은데다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리스크다
-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광물 자원(리튬, 니켈, 코발트)의 경우 타 원자재 대비 가격의 표준편차 값이 커, 안정적인 원가 관리가 더욱 어렵다.
- 물론 양극재 기업들은 오랜 기간 동안 광물 원가 상승을 판가로 전가 시켜왔으며, 판가 전가력이 없던 배터리 셀 기업들조차 2020년 이후부터 광물 자원 가격 상승을 판가로 전가 시키고 있어 이전보다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수익성 확보가 용이해진 것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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