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EV 배터리 기술 방향 - 분리막
[이베스트증권 이안나] EV배터리 2022

- 현재 가장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분리막: 세라믹 코팅 분리막

- 고분자 분리막의 내열성 향상을 위해 등장한 분리막

- 보편적 구조: 분리막 표면에 세라믹 입자와 고분자 바인더 코팅한 제품

- 세라믹 코팅 공정 도입으로 두께 박막화에 유리한 습식분리막이 시장 선도하게 된 것

- LG화학: Dip 코팅 방식 세라믹 층 도입한 SRS(safety reinforced separator) 분리막 사용 (알루미나 사용)

- SKIET: LG화학과 마찬가지로 세라믹 코팅 분리막 사용 (CCS)

- 과거 단면 코팅이었으나 현재는 양면 코팅이 추세

- 단점: 추가 코팅 공정에 따른 단가 상승과 코팅으로 인한 기공 차단으로 통기성 저하

- 전고체 배터리 등장하면, 분리막 불필요


- 결국, 코팅에 기술 노하우가 있음. 기업마다 코팅은 차이가 있음. 보통 세라믹 코팅이라고 하는데 이는, 세라믹 성분인 알루미나, 보헤마이트에 바인더+첨가제 등을 넣어 슬러리로 만들어 코팅하는 것

- 가장 많이 쓰는 코팅 방식은 롤베이스로, 코팅액이 롤을 돌면서 분리막 표면에 붙는 기술. 코팅 기술에서 분리막에 요구하는 통기성, 적정 연신율 등이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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