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북미 내 EV 배터리 수요 1,670GWh, 기 확보 물량은 542GWh에 불과, 추가 배터리 수주 모멘텀 이어질 전망
현재 판매 중인 기존 자동차 물량이 모두 EV로 전환되었을 때 북미에서 필요한 EV 배터리 수요는 1,670GWh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TESLA 신규 EV 예상 판매량 포함). 완성차그룹별 배터리 수요는 GM(247GWh), Ford(214GWh), Stellantis(188GWh), Toyota(193GWh), Honda(126GWh), 르노닛산(123GWh), 현대기아(112GWh), VW(61GWh), Daimler(42GWh), BMW(28GWh), TESLA(206GWh) 수준이다.
다만, 22년 10월 현재까지 완성차 진영이 JV 등을 통해 확보한 배터리 물량은 542GWh에 불과하다.
구체적으로 GM(LGES JV(1~3) 135GWh), Ford(SKOn JV(1~3) 129GWh), Stellantis(LGES JV 45GWh, SDI JV 40GWh), Honda(LGES JV 40GWh), 르노닛산(닛산향 AESC 3GWh), TESLA(Panasonic JV 50GWh, 텍사스 내 자체 캐파 100GWh 구축 목표) 등이 있다.
대부분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다. LGES(220GWh), SKOn(129GWh), SDI(40GWh).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미중분쟁의 격화로 현지 진출이 제한적이고, 일본 업체들은 자국 완성차 진영과의 폐쇄적인 협력에 집중하며 현지 투자에 소극적이다
앞으로도 북미에서 추가로 발주가 필요한 배터리 수요가 1,128GWh 수준에 이른다. 향후 국내 배터리 업체들 중심으로 완성차 진영으로부터 배터리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