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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일본 음악 시장내 세부분야별 비중 추이 및 전망
[IBK투자증권 이환욱] K-반도체 다음은 K-엔터

시장 정체가 심각한 글로벌 시장규모 2위 ‘일본’
음악 시장 규모 측면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다. 지난 2019년 기준 일본의 음악 시장 규모는 약 74억 달러 수준으로 향후 연평균 성장률은 +0.11% 수준으로 시장 정체세가 전망된다. 디지털 중심으로 음악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타 국가 대비 일본의 디지털 음악 소비 확산세가 더디게 진행된 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
지난 2019년 기준 실물 음반 시장 비중은 76.5%로 디지털 대비 현저히 높은 시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글로벌 트렌드와 매우 상반된 모습이다. 뮤직비디오 한편을 공개 시 음반 판매량에 악영향을 우려하여 1분 내외로 편집된 짧은 버전만 공개하는 레이블이 상당수 존재하였으며, 이는 글로벌 소비자로 하여금 일본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 차단과 인지도 저하로 이어졌다. 일본 음악 산업의 ‘갈라파고스 현상’이 정체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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