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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국내 주요 게임사 마케팅비/영업이익률 추이
[삼성증권 오동환] 고난의시기, 영웅이 필요

비용 증가로 섹터 전반 영업이익 감소
5월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국내 게임사들 역시 신규 채용을 줄이기 시작하였으나, 감축에 나서는 기업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네오위즈 정도만 일본 사업을 정리하며 일부 인원을 감축하였을 뿐이다.
기업들의 연봉 상승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YoY 인건비 증가세 둔화는 24년 1분기부터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실적이 부진한 기업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늘려 매출을 유지하려는 움직임도 관찰되고 있다. 넷마블의 경우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 상승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신작 출시에 맞추어 마케팅비를 늘리고 있으나, 흥행 규모가 예상을 하회하며 마케팅비 효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매출 대비 마케팅 비중 자체가 경쟁사 대비 높지는 않으나, 매출 성장이 정체되며 전반적인 마케팅비 규모가 증가세에 있다.
게임 시장 역성장 추세에 더해 주요 비용 역시 증가하고 있어 게임 기업 전반의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업들의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고 비용 증가세가 완화되는 24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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