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조선기자재 업체
[DB금융투자 김홍균] 탐방노트: 조선기자재 업체도 GoGo~!

매출 인식 시기는 태광/성광벤드 → 세진중공업/오리엔탈정공 → 한국카본 → 대양전기공업 순 


수주산업의 특성상 수주가 쌓이면 추가 수주를 위한 가격 협상 경쟁에 있어서 수주 받는 기업은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현재 글로벌 조선소 전체 수주잔고는 향후 3.5년가량의 건조스케줄을 커버하는 수준이며 이는 201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조선소의 높은 수주잔고는 건조물량 증대로 이어지며 시차를 두고 살아남은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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