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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5.1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5.1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5.1Q 8주에 80%이상 상승 2025.1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5.1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5.1Q 2주에 15%이상 하락 2025.1Q 반등강도(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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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LNG 가치사슬 정리 - FLNG, FSRU
[삼성증권 한영수] 조선 : 아직 보여줄 것이 남은 조선산업


공급충격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에서 웃을 수 있는 업체들은 결국 에너지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이른바 에너지 상류 upstream) 기업들이다 한국에는 에너지 상류부문 에 해당하는 기업체들이 소수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조선 사주를 에너지 상류기업의 대안으로 인식해왔다 이 는 조선사들의 사업이 에너지 생산하고 , 수송에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 해양구조물은 에너지의 개발과 생산에 사용되며 유조선, LNG 선, LPG선, 그리고 벌크선은 에너지를 수송하 는 장비이다.
실제로 2022년 대규모 LNG선 발주도 본질적으로는 에너지 부문 공급충격의 결과물이다 러시아에서 공급되는 천연가스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유럽은 천연가스 조달처를 다변화해야 할 유인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업계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계획된 LNG 프로젝트 들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국 대량의 LNG선 발주로 이어 졌다.
반면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에도 2022년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구조물 수주는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해양구조물 수주는 5 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 40.6 억 달러 대비 오히려 크게 감소 한 것이다 . 하지만 2023 년에는 해양 구조물분야에서 개선된 수주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 구조물 수주는 선박과 달리 오히려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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