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반도체
반도체소재부품
반도체장비
차/전력반도체
후공정/기판
2차전지
2차전지소재
2차전지장비
폐배터리
자동차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수소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원자재
5G/통신
자율주행
AI/AR/VR
로봇
항공/우주/방위
UAM
철강
비철금속
화장품/유통
여행/카지노
음식료
의류신발
폐기물
플라스틱
미용/의료기기
조선/해운
인터넷/보안
게임
엔터/미디어
정유/화학
건설
기계/유틸
투자관련
경제/통계
기타
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2022.09.21
ODM시장을 주도하는 건 CJ그룹
[IBK투자증권 남성현] 유통 : 식품 ODM



결론적으로 …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모색이 필요
CJ제일제당은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매 및 제조라인에 집중되어 있는 역량을 브랜드 및 영업망 관리를 통해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조라인에 대한 전체적인 통합을 이룬다는 의미는 아니다. B2C와 B2B에 해당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통합할 가능성이 높으며, CJ제일제당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생산라인에 있어 효율적인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해서 CJ제일제당이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개발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식품제조사에서 이미 월등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당사에서 이러한 전략적 변화를 전망하는 이유는 1) 주요 유통업체 제조설비 구축에 따라 상품경쟁력이 더욱 중요시 될 가능성이 높고, 2) 가성비 소비 확산에 따라 원가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하며, 3) 장기적으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망 강화에 더욱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는 환경적 변화를 예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