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5.1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5.1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5.1Q 8주에 80%이상 상승 2025.1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5.1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5.1Q 2주에 15%이상 하락 2025.1Q 반등강도(30~40)

카메라는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 LKA(Lane Keeping Assistance) 및 주차 보조 등의 영역에 기사용되고 있다. 장착 의무화를 도입하는 국가가 증가하면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이다. 카메라는 해상도가 높고 가격과 크기 측면에서 장점을 있지만 밤이나 기상환경에 따라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Radar는 카메라와 LiDar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수단으로 주로 사용된다. AEB, SCC(Smart Cruise Control), BSD(Blind Spot Detection)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탐지 거리가 길고 밤이나 기상환경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고 소형화가 가능하며 양측이 모두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거리와 물체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해상도가 낮고 작은 물체를 감지하는 것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측정각과 측정 거리를 높여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LiDar는 정밀도가 높고 형상 인식 및 대상의 물리적 특성 측정이 가능해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중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해상도가 높고 정밀한 식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형화가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차량 주변 360도 전 방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우천,폭설 시 난반사 등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시장은 LiDar와 Radar의 양강 구도로 좁혀지고 있다. 현재 성능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많은 투자를 유치하는 센서는 LiDar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과 소형화가 어렵다는 특징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양산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반면 Radar는 LiDar 이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 높은 주파수가 필요하여 크기를 키워야 한다. 그러나 라이더의 10분의 1 가격으로 소형화가 가능하여 양산에 유리하고 빠른 시일 내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만도에서 국내 최초 차량용 Radar를 개발, 양산까지 담당한 경험이 있는 인력이 설립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