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4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4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4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4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4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4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4Q 반등강도(30~40)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선두업체
동사는 2019년에 대만의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해 하부구조물 재킷(Jacket) 납품을 시작하며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성공과 함께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사가 생산하는 재킷(Jacket)은 높이 90~100m에 달하는 풍력발전기를 바다에 고정시키는 하부구조물의 일종으로 여러 형태의 하부구조물 중에서도 최고 70~80m의 가장 깊은 수심에 설치하는 형태이다. 상부에 설치되는 풍력발전기(터빈)의 용량이 커질수록 하부구조물의 크기도 비례해서 커지는데, 2021년 동사가 계약한 대만 하이롱 프로젝트 재킷의 경우 발전기 용량이 14MW급으로 동사가 제작하는 재킷 1기당 크기는 높이 93미터, 중량 2,200톤에 달하는 거대한 구조물이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으로 빠르게 성장
동사의 사업부는 ① 플랜트, ② 조선(신조선 건조 및 블록), ③ 특수선(방산 및 관공선 건조), ④ 수리개조(선박 수리 및 개조), ⑤ 후육강관 등 5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거 조선블록과 후육강관이 주력이었으나 2019년이후 플랜트 사업부가 성장을 주도하면서 플랜트 사업부의 매출비중은 2019년 33%에서 2021년이후 70% 수준까지 빠르게 증가했다. 플랜트 사업은 초대형 하부구조물, FPSO Module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해상풍력 재킷(Jacket)이 핵심이다.
SK오션플랜트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고성 내산지구 공장은 13 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조선 메가블록 18 만톤 , 해양플랜트 모듈 3 만톤 , 후육강관 3.6 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 길이 610m 의 자체부두를 통해 물류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또한 동사가 연결기준 지분율 96.6% 를 보유한 자회사 삼강에스앤씨 (S&C) 는 고성 장좌지구에 16 만평의 부지와 1.1km 에 달하는 자체부두를 보유해 선박 수리 개조 및 해양플랜트 제조에 있어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두 공장을 합해 현재 14MW 급 재킷을 연간 약 40 기 생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액은 1조원 규모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