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반도체
반도체소재부품
반도체장비
차/전력반도체
후공정/기판
2차전지
2차전지소재
2차전지장비
폐배터리
자동차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수소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원자재
5G/통신
자율주행
AI/AR/VR
로봇
항공/우주/방위
UAM
철강
비철금속
화장품/유통
여행/카지노
음식료
의류신발
폐기물
플라스틱
미용/의료기기
조선/해운
인터넷/보안
게임
엔터/미디어
정유/화학
건설
기계/유틸
투자관련
경제/통계
기타
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2024.3Q 분기별 매출액 성장 2024.3Q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 2024.3Q 분기별 수주잔고 성장 2024.3Q 8주에 80%이상 상승 2024.3Q 신저가대비 100%이상 상승 2024.3Q 50일신고가+신저가대비 70%이상 2024.3Q 2주에 15%이상 하락
2022.05.25
전장용 MLCC
[이베스트증권 남대종, 김광수, 이안나] 모빌아이가 불러올 미래
ADAS, 인포테인먼트 등 전장 제품의 탑재 종류/수량 증가 및 고사양화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MLCC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제품 별 MLCC 탑재 수량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5,000개), 스마트폰(1,000개), 노트북(800개), TV(600개)이며 전기차에는 13,0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 테슬라의 모델3에는 9,000개 이상, 모델5에는 10,000개 이상의 MLCC가 탑재되어있다.
단순히 수량만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는 외부의 거친 환경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가전/IT 제품과 전장용 MLCC에는 사양 차이가 존재한다.전장용 MLCC는 IT제품에 비해 고온, 저온, 고전압, 고진동의 환경 속에서 장수명의 사양을 확보해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높은 단가와 수익성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MLCC 제조업체들은 전장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체 MLCC 시장에서 40%, 전장용 MLCC 시장에서는 50%를 차지하는 무라타가 가장 앞서고 있으며, 삼성전기, TDK, 타이요유덴 등의 기업들이 뒤따라 가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전장용 MLCC가 2022년에 2021년 대비 +25%YoY 상승한 5,620억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삼성전기 또한 최근 전장용 MLCC 13종을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전기전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