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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용기기 업체 해외 영업 현황 / 에너지 기반 시술

비침습/최소침습 시술 수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ISAPS의 미용성형 통계에 따르면 HIFU/RF 시술로 대표되는 비외과적 타이트닝 시술은 전체 비외과적 미용성형 시술 중에 서 6%를 차지하며 여전히 미미한 침투율을 보이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1) 최소 3천만원~1억원에 이르는 기기 도입 비용과 2) 그에 따른 고가의 시술 비용(써마지 FLX 600샷 시술가 한국 180만원 vs 미국 260만원 vs 중국 500만원), 그리고 보톡스, 필러 시술 대비 3) 낮은 인지도가 있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의 매출은 팬데믹 시기(2020~2022)에도 평균 연평균 성장률 29% 이상을 보여주며 침습적 시술에서 점차 비침습/최소침습 시술로의 선호 이동 추세가 굳건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에너지 기반 시술의 장점은 1) 기존 시술 대비 짧은 시술 시간 및 회복 기간, 2)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조절의 유연성, 3) 다른 시술과의 조합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최근의 시술 트렌드는 단일 시술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복합 시술(침습+비침습)을 통해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효과를 누리는 것이 특징인데, 의사 입장에서도 통상적으로 기기 도입 1년 전후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후에는 자율적인 수가 체계로 고마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선택지라고 볼 수 있다.


의약품이나 타 의료기기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술적 해자로 비상장사를 포함할 시 국내외 모두 유사한 매출 규모(3,000억원 미만)의 업체들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국내 10개사 이상, 해외 12개사 이상 추정) 향후 신규 업체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될수록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앞서 서술한 듯 고비용과 인지도 문제로 인해 1) 글로벌 미용성형 시술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의 침투율(10% 미만)에 머무르고 있으며 2) 효과가 주관적인 미용 시술 특성상 에너지원/작용 방식 측면에서 특허를 세분화해 기존과 다른 제품으로써 마케팅이 용이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장 지속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



유례없는 고마진 비즈니스 핵심은 소모품 비중과 판관비 관리


또 주목 할 만한 점은 10 개사의 평균 GPM이 5 년간 60% 대를 유지하는 동안 O PM 은 2018 년 8.5%( 적자 포함)에서 2022 년 27.7% 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가장 큰 OPM 성장률을 보인 것은 제이시스메디칼 (+2042.8%) 비올 (+233%), InMode(+85.7%) 클래시스 (+31.9%) 순으로 , InMode를 제외 하고는 모두 소모품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업체들의 경우 추가적인 마진 성장보다는 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 신제품 출시 신규 시장 허가 절차 진입 등의 투자를 통해 외형성장을 도모하 는 추세를 보인다 결국 장비 출시 이후 교체주기 3~4 년 동안은 판관비 상승을 상쇄할 만큼의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을 이뤄내는 것이 영업이익률 상승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성장 조건은 1) 신규 시장 진출 모멘텀 장비 지역 과 2)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


1) 신규 시장 진출 모멘텀 외형 성장 결국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폭은 제한적이고 아직 에너지 기반시술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 중인 회사들의 외형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중국 남미 , 미국 순으로 진출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성장에서의 경쟁 우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 결국 마진 개선의 종착지는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 사이클 진입을 시작하는 업체에 주목 : 기기 판매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GPM이 70% 수준이라고 가정할 때,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전사 기준 최대 80~90%의 GPM, 그리고 영업이익률은 50~60%대가 상한선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향후 2년간 소모품비중 상승과 판관비 관리를 통해 새롭게 영업이익률 상한선에 진입하는 업체들에 주목해야 한다.



 


주요 국가별 시장 현황 


1) 한국: 백만명당 성형외과 의사 수 50명으로 인구 수 대비 가장 높은 수(미국 22명, 일본 22명, 중국 2명)의 의료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병원에서는 같은 종류의 에너지라 할지라도 해외 오리지널 제품 일부와 중저가로 분류할 수 있는 다수의 국내 업체 장비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업체 입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향후 아시아/남미 시장에 진출할 때 ‘한국에서 허가 받은 대중적 시술’이라는 레퍼런스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출시해야 하는 시장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에너지 기반 기기의 침투율이 낮은 점(HIFU 64%, 비침습 RF 1%대)에 기인하며, 보통 병원당 에너지원별(레이저/HIFU/RF)로 최소 1-2개 기기를 비치하는 추세로 보았을 때 실제로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2) 미국: 시술 건수 기준 전세계 점유율 24%를 차지하는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2021년 기준 전체 미용성형 시술 대비 비침습/최소침습 시술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상회(73%)한 바 있다. 국내 업체 중 제이시스메디칼(Cynosure-포텐자), 이루다(Cutera-시크릿RF/시크릿Duo) 등이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안착시켰으며, 원텍은 현지 대리점을 통한 올리지오 출시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제이시스메디칼은 2022년 Cynosure에 포텐자를 계약최소물량(MOQ)인 550대를 두배 가까이 되는 920대를 판매하며 이미 다수의 제품이 출시된 마이크로니들 RF 시장에 중저가 시술의 수요의 성장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3) 중국: 시술 건수 통계로는 잡히지 않으나 미국-브라질 다음 가장 큰 성형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미용성형 시술 중 비수술적 시술 비율이 86%로 압도적이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109억위안(2.2조원)에서 2025년 153억위안(3조원)까지 성장 전망되며, 현재는 주로 레이저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차세대 기술로 갈수록(RF, HIFU) 해외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재 제이시스메디칼이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정도로 아직 침투율이 낮은 편이나, 포텐자 마이크로니들 RF 제품의 3Q23 허가, 4Q23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원텍은 2023년 말 올리지오 허가 목표, 클래시스는 클리닉용 RF제품을 우선 허가 진출 품목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CRO 선정 후 슈링크(HIFU) 임상 진입 및 2025 -2026년 내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4) 남미: 미국 다음 가장 많은 시술이 이루어지는 국가로, 미국 시장처럼 Body 시술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합리적인 가격대와 K-뷰티 이미지를 보유한 한국 업체들의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침습적 타이트닝 시술 비중이 5% 미만으로 침투여력이 높다. 브라질의 경우 클래시스의 슈링크(수출명 Ultraformer III)는 오리지널 제품인 울쎄라보다 현지에서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원텍은 라비앙(레이저)과 올리지오(RF)를 중심으로 브라질에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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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용기기 업체 해외 영업 현황 / 에너지 기반 시술
[삼성증권 정동희] 미용성형:당신이 어려질수록 마진은 올라갑니다 [2023.06.07]

하이니켈 양극재, 신소재로서의 실리콘 음극재 채용 당위

'더 좋은' 배터리 위해 '더 많은' 채용이 요구되는 소재 


The more, the better. 2차전지 소재 산업의 성장성 평가를 위한 핵심 키워드다. '더 좋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채용이 요구되는 소재의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는 건 당연한 명제이나,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소재군은 의외로 많지 않다. 더 좋은 배터리라 함은, 대용량 배터리(전기차 주행거리 확장 구현), 충전 속도가 빠른 배터리(충전 시간 단축)로 구체화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더 많은 탑재가 요구되는 소재는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등이다. 하이니켈 양극재의 파괴력은 증명되었다. 향후에도 양극재의 성장성은 확고하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배터리 용량 증대 및 충전 속도 향상을 구현하는데 기여하는 소재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되는 유럽 및 중국과 달리, 보조금 지급 초기 단계로서 수요 동력이 가장 강한 미국 시장의 경우, 대형차 비중이 높은 시장 특성상, 시장이 요구하는 용량 및 충전 속도 기준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해당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탑재가 요구되는 소재군들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










하이니켈 양극재, 신소재로서의 실리콘 음극재 채용 당위
[하나증권 김현수] 2차전지 : The more, the better [2023.06.02]

수요, 재고 미중분쟁으로 바라보는 IT부품

IT 부품/전기전자, 재고가 가장 건전한 산업 


①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1 분기에 재고조정이 마무리됐다. 출하량 부진에도 전년 하반기 대비 소폭이나마 증산을 시작했다. 

② 중국 업체들의 재고조정은 21 년 하반기에 시작됐었다. 모든 고객사와 유통채널의 재고 레벨 정상화를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상당히 개선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③ TV 와 가전도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재고조정에 돌입 했었다. 

④ 애플은 뒤늦게 올해 1 월부터 부품의 오더컷을 시작했다. 2 분기에는 재고건전화가 예상된다.

IT 부품 산업은 재고 레벨이 낮기에 수요 개선이 나타날 경우 가동률의 급등이 예상된다. 수요가 부진해도 상대적으로 가동률 관리가 용이할 전망이다.



하반기 성장모멘텀 재점검: 폴더블 & 태블릿용 OLED 


수요 상황과 별개로 폴더블과 OLED 부품/소재는 하반기와 24년에 실적 개선이 유력하다. 폴더블은 일부 부품의 가격 상승을 넘어 초도판매량과 24년 준비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 태블릿용 OLED에 들어가는 RFPCB는 향후 5년 이상의 성장 모멘텀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하반기에는 재고 부담 적은 기술변화 IT부품 기업군 


대형주에서는 LG이노텍과 삼성전기, 중소형주에서는 비에이치와 디케이티가 관련주다. IT부품군의 상저하고 실적 개선흐름과 기술변화 모멘텀을 주목하자. 









수요, 재고 미중분쟁으로 바라보는 IT부품
[SK증권 박형우] IT 부품 전기전자 : 수요, 재고 미중분쟁으로 바라보는 IT부품 [2023.06.01]

향후 리레이팅이 기대 되는 소재는 분리막

양극재 리레이팅의조건


타 소재 대비 양극재 리레이팅이 유효했던 것은

① 중국과의 경쟁 완화(중국 LFP로의 투자 선회), 

② 후발주자였던 SKON의 중장기 하이니켈 양극재 부족 때문으로 판단 



향후 리레이팅이 기대 되는 소재는 분리막 


- 향후 2년간 한국 분리막 업체 리레이팅 구간 진입 예상 -> 중장기 수급 타이트 해질 것으로 예상.

- ① IRA로 인한 중국과의 경쟁강도 완화(and 신규Player 진입X), ② 북미 증설이 가장 공격적인 LG에너지솔루션의 분리막 벤더 다변화가 필수적 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 LG에너지솔루션의 26년 말 기준 분리막 필요 생산능력은 50억m2 수준. 기존 상해에너지(중국)의 공격적인 진입 제한적. 도레이 원단 생산 원가 열위로 인하여 북미 지역 분리막 벤더 다원화 필수적

- 중국 및 일본 업체의 북미 시장 진입(40%)를 가정 하더라도, 한국 2개사의 공격적인 증설 필요한 상황



 


 




 










향후 리레이팅이 기대 되는 소재는 분리막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배터리 : 누가 양극재가 될 상인가 [2023.05.30]

국내 2차전지 기업 제품 로드맵 현황

하이니켈 (Ni 90% 이상, 단결정) 


삼원계와 LFP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니켈은 용량을 높여주는 금속이기에 삼원계가 LFP에 비해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LFP의 에너지 밀도가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니켈 함량 80%의 삼원계 수준까지는 따라오지 못했다


국내 양극재 기업들은 니켈함량 90% 이상의 NCM9.5.5, NCMA 양극재까지 양산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산업이 성숙하여 회수가치가 높아지면 하이니켈 양극재의 경쟁력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다만 하이니켈 양극재는 충방전 반복시 용량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충방전 시 더 큰 부피변화가 나타나는데, 그에 따라 입자 크랙이 발생하고 크랙으로 전해질이 스며들며 소모되어 용량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이는 안정성을 높여주는 금속인 알루미늄 도핑/코팅기술과 NCMA 개발로 이어졌다. 또한 기존 다결정에서 강도가 증가하여 크랙 발생이 억제되도록 하는 단결정 양극재 개발도 진행 중이다.



LFP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Entry모델에서 저렴한 LFP 채택을 늘릴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ESS에서도 LFP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Tesla는 Model 3, Model Y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일부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배터리 수요에서 LFP배터리가 6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FP 양극재의 명확한 장점은 비용 절감이다. 밀도는 중국 기업들의 양산 셀 단위 기준 210wh/kg까지 개선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SVolt 200wh/kg 양산, Gotion Tech 2022년 말 에너지 밀도 230wh/kg LFP배터리 양산 발표) 이는 미드니켈 삼원계 양극재와 가까운 수준의 밀도이기에 LFP가 미드니켈 양극재의 경제성을 압도할 수 있다. 수산화리튬의 정제시설 부족으로 탄산리튬-수산화리튬의 스프레드가 높게 지속될수록 비용측면에서 LFP는 또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LFP양극재에서 IRA 핵심광물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광물은 리튬뿐이고 철과 인은 해당이 안 된다.


추출 혹은 가공을 북미나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해야하는데, 리튬의 정제시설은 중국에 주로 분포하지만 생산지는 호주/칠레 비중이 높아 요건을 만족하기에 비교적 유리하다. 이에 오히려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세액공제를 받기에 훨씬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









국내 2차전지 기업 제품 로드맵 현황
[이베스트증권 안회수] 2차전재소재 : 여전히 핫한 양극재 [2023.05.30]

양극재 기업 원료 내재화 현황 점검(리튬, 니켈, 전구체)

지금은 내재화 경쟁 


OEM 및 셀기업들의 광물 투자도 이제 막 시작단계이기에 실제 조달이 늘어나기 전까지 그들의 소재 파트너 선택 기준은 ‘중국 외에서 안정적인 광물 밸류체인을 가졌는가’가 될 것이다. 원료내재화의 장점은 단기적으로는 IRA 법안에서 우려기관 광물 수급 관련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셀 및 OEM사들의 소재 공급망 다변화에서 채택될 가능성 높여줄 것이다.


삼성SDI-GM 합작사 향으로 포스코퓨처엠이 장기공급계약을 맺은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원료내재화를 통해 마진의 확장이 가능하다. 리튬 기업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021년 27%, 2022년 무려 56%이다. Upstream에서 소재에 들어가는 최종 원재료 제품까지 그 스프레드 격차가 어마어마하다는 의미이다. 니켈 역시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은 일반 Nickel 보다 15~20%의 프리미엄을 받고 거래된다. 따라서 적어도 Midstream부터만이라도 원료를 내재화하면 최종 제품으로 원재료를 조달해올 때보다 마진의 확장이 가능하다.








 




 








양극재 기업 원료 내재화 현황 점검(리튬, 니켈, 전구체)
[이베스트증권 안회수] 2차전재소재 : 여전히 핫한 양극재 [2023.05.30]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2023년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정체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내 OLED 패널 침투율이 40%까지 상승하면서 2023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5.84억대(YoY: +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으로 인해 중저가향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정체 예상 


-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3.42억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는 견조하나 중국, 유럽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 또한 중국 패널 업체들이 자국 내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OLED 패널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아이폰15 내 LG디스플레이 점유율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주요 원인이다.

-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소재를 공급하는 덕산네오룩스와 OLED 공정용 필름을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 등의 연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부터는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세 예상 


- 2023년 LG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5,70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해 아이폰14용 P-OLED 패널생산 차질이 발생했던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 대응 제품수가 전년의 1개 모델(아이폰14 프로 맥스)에서 올해 2개 모델(아이폰14 프로/프로 맥스)로 확대될 예정이며, 하반기 신규 라인(15K/월)이 추가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로 OLED 소재를 공급하는 피엔에이치테크와 OLED용 모바일 DDI를 공급하는 LX세미콘은 모바일 사업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계절성에 따라 뚜렷한 상저하고 추세가 나타날 것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 증가할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1년부터 QD –OLED TV 패널 생산을 시작한 이후 수율 안정화를 거쳐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본격 양산에 진입하였다. 

- 다만 QD-OLED 생산 라인 캐파가 40K/월 규모로 제한적이다. 이를 반영한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출하량은 135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할 전망이다. 절대 수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삼성디스플레이 QD-OLED향 OLED 소재 공급 업체인 솔루스첨단소재(a-ETL, 고굴절 CPL)와 봉지 필름 공급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 아직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신규 설비 투자의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2023년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량 역성장할 전망 


- 올해 들어 전세계 경기 둔화 영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 부진이 뚜렷하다. 이로 인해 2023년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은 610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OLED TV 사업 특성상 최악의 실적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4Q22부터 전체 생산 캐파의 약 30%를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으나 큰 폭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반기의 대규모 적자는 불가피하다. 

-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LX세미콘의 OLED TV용 DDI와 이녹스첨단소재의 봉지용 필름의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LX세미콘의 경우 중국향 LCD, 모바일 부문이 이를 상쇄하며 시장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로 OLED TV 패널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출하면적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2023년 OLED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각각 6%, 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대당 면적 효과가 큰 OLED TV 패널 출하량에 기인하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는 제한적이나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이 증가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 이에 따라 OLED 소재/부품 업체 중 전지박 업체의 성격이 짙은 솔루스첨단소재(삼성디스플레이향)의 전자소재부문과 피엔에이치테크(LG디스플레이향)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 또한 LG디스플레이향 모바일 OLED 매출 비중이 높은 LX세미콘의 부분 실적 개선세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에 모두 OLED TV용 봉지 필름을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의 출하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OLED로 체질 변화 중이나 아직은 시간 필요 


-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Q22 실적 설명회를 통해 LCD 사업 구조조정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2023년 TV 사업부문 내 LCD와 OLED 비중은 각각 19%, 8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전세계 경기 둔화로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2023년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OLED TV 사업 특성상 최악의 실적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4Q22부터 전체 생산 캐파의 약 30%를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OLED TV 부문 영업손실폭은 약 1.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 LCD 사업 구조조정 후 인력 재배치와 IT 수요 회복이 하반기 실적의 관건일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한 OLED 신제품 전략 본격화 


-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QD-OLED 생산라인인 Q1(40K/월)에서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은 약 130만대 수준이다(55”, 65” MMG 기준). 연간 4,0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전세계 1위 TV 업체인 삼성전자가 연간 100만대 가량을 공급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신규 TV 라인업이라고 보기에는 수량이 상당히 적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프리미엄 TV 시장 중심 점유율 유지를 위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구매가 필요한 상황이다.

- 당사는 2021년부터 업계에서 논란거리였던 삼성전자의 LG디스플레이 WOLED TV 패널 구매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 이를 가정한 LG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향 WOLED TV 패널 공급량은 2023년 약 20~25만대, 2024년 약 150~20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4년에 LG디스플레이 WOLED TV향부품, 소재를 공급하는 LX세미콘(DDI), 피앤에이치테크(장수명 블루, 장수명 YG), 이녹스첨단소재의(봉지 필름)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가격 경쟁력 낮다는 점은 추가 증설에 부담 


-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 대비 기술적인 장점이 분명히 있으나 전면발광 방식의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공정 수에 따른 설비투자 비용의 증가로 생산 원가가 상당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삼성전자가 공개한 QD-OLED TV 판매 가격을 볼 때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의 가격 프리미엄은 WOLED 대비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패널 가격을 WOLED와 동일 가정하여 패널 원가분석에 따른 수익성 분석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영업수익을 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분간 삼성디스플레이 QD 신규 증설 가능성 낮을 것으로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의 8세대 LCD 생산라인은 지난 2022년부터 완전 가동 중단되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L8-2 라인 빈 공간을 활용해 IT용 8.5세대 RGB OLED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삼성디스플레이 내 설비 투자를 위한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과 QD-OLED 패널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QD-OLED의 신규 설비 투자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삼성전자는 중국, 대만에 LCD TV 패널 구매 의존도가 높아지는 한편,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와의 OLED TV 패널 협업 가능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IT용 OLED 패널 적용 영역 확대 본격화 


- IT용 OLED 패널이 꼭 RGB 방식이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현재 노트북용 OLED 패널은 모바일과 같은 방식(RGB+LTPS TFT)이 채택되고 있다. 다만 고해상도, 장수명을 확보하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업체들은 Oxide TFT와 8.5세대 증착+텐덤 방식을 양산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적극 활용해 모바일, TV 뿐만 아니라 노트북, 모니터로 OLED 적용 분야를 확대해 IT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8.5세대 RGB OLED 양산 기술 필요 


– 현재의 6세대 설비를 활용한 LTPS TFT+RGB OLED(2 텐덤) 구조의 경우 캐파 로스가 커 패널 원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FMM 증착 공정도 Half 8.5G 수준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디스플레이도 8.5G의 Oxide TFT+RGB OLED(2 텐덤) 양산 기술 확보를 준비 중이다.

– 다만 8.5세대급에서 기존 증착 방식을 적용할 경우 FMM 처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 기술적 난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Half 8G 수평 증착(하->상)과8G 원장 수직 증착(좌->우) 방식을 검토해왔다. 다만 애플향 8.5G RGB OLED 라인은 Half 8.5G 수평증착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며, 2Q23부터약 4~4.5조원을 투입해 15K/월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IT 적용처 다변화를 통한 OLED 사업 지속 성장을 위해 8.5세대 OLED 양산 기술 확보는 필연적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이다 


- 시장조사기관인 OMIDA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는 2022년 약 1.95억대에서 2027년 약 2.42억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a-Si과 LTPS TFT 기반 LCD 패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AMOLED 패널 침투율이 시장 예상 대비 더욱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 특히 플렉서블 OLED는 LCD와 달리 차량 인테리어에 맞춰 휘어지는 형태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프리미엄 완성차 시장에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전세계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은 LG디스플레이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Japan display, Sharp 등이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AMOLED 양산 기술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LG디스플레이가 LTPS LCD, AMOLED 등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주 잔고를 빠르게 늘리며 선두 지위를 중장기적으로 누릴 가능성이 높다. 

- 특히 차량용 OLED 패널은 저전력기반 고휘도, 장수명 등 높은 내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용과 달리 유기발광소재를 2개층으로 쌓는 방식인 텐덤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일찌감치 차량용 OLED 시장 진입을 준비해온 LG디스플레이는 2019년에 텐덤 구조의 플렉서블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했다.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OLED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찾기 [2023.05.30]

23년 1분기 실적 점검 및 곡물가 동향

곡물가격 


주요 글로벌 곡물가격은 원당을 제외하고 22년 하반기부터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흑해곡물협정 연장 불확실성 등 상향 압력은 존재하지만 다소 안정적인 수급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동기간 15%이상 상승했던 원원/달러 환율로 인해 음식료 업체의 주요 원자재 투입단가는 2분기 말부터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원당은 국내 B2B 설탕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관련 원가 부담 은 상승이 불가피하다.



가격과 내수소비 


한편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보았듯 내수 소비는 예상대비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줄어든 소비여력 속에서 해외여행과 문화 소비가 활발해지며 음식료품 소비도 다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음식료품 필수소비재로 그 영향이 크지 않지만 지난 3년간 가파르게 상승한 가격 부담이 소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이동하거나 대체재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외식 대신 급식 및 사내식당 또는 가공식품으로, 가공식품 중에서도 좀 더 저렴한 것으로, 기호식품 대신 필수식품 위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주요 가공식품 업체들의 내수 실적은 23년 1분기에도 Q감소가 나타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중에서도 라면은 가성비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나마 23년 2분기부터는 베이스 부담이 완화되며 Q감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가성비 제품인 라면, 대체 불가능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MS를 확대해가는 제로시리즈 음료 등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외식경기 회복, 레저, 컨세션, 급식 성장


외식업종과 더불어 휴게소, 레저/컨세션 업종의 회복으로 CJ프레시웨이, 풀무원, SPC삼립 등은 23년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외식물가는 가공식품과 함께 전년비 7%대 성장을 기록하는 중으로 부담스럽지만 전반적인 수요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급식의 경우 재택근무 종료에 따른 식수 회복과 높아진 외식물가로 구내식당 이용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주점업 역시 리오프닝과 함께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으나 주류 소비는 둔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라면업체 해외 비중 증가. 농심과 삼양식품 합산 해외 비중 23년 38% 이익률 개선 중


라면업체의 실적에서도 해외 매출은 성장성과 수익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주요 라면업체인 농심과 삼양식품의 수출을 포함한 합산 해외 매출액은 22년 1.5조원(+36% YoY)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년 21년 23년 38%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 라면업체들은 특유의 매운맛과 현지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제 조 측면에서는 국내외 CAPA증설, 제품 측면에서는 맛 다변화, 판매 측면에서는 직접 판매 법인을 세워 진출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삼양식품은 중국,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지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 중이다.




 



23년 하반기 실적 전망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큰 업체 를 2가지 포인트로 나눠보면 첫번째는 마진이 높은 해외 실적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 개선이다. K Food의 인기와 함께 음식료 업체의 해외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국내 대비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농심 과 삼양식품 등 라면업체들이 대표적이며 각각은 하반기 전년비 +37%, +47% 이익성장이 기대된다. 빙그레 역시 마진이 높은 해외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개선이 기대된다.


두번째는 2~3분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 들이다. 특히 분기별 편차가 큰 빙과업체인 빙그레와 롯데웰푸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업체간 경쟁 완화로 가격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낵 성수기를 맞이해 전략적 신제품 출시중인 오리온 도 해당 기간 국내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리오프닝으로 급식, 레저/컨세션사업부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CJ프레시웨이와 풀무원 또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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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분기 실적 점검 및 곡물가 동향
[DS투자증권 장지혜] 뜨거운 여름은 오고 K-FOOD 열기는 더 뜨거워진다. [2023.05.30]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전처리공정, 후처리공정)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정)


- 폐배터리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공정은 크게 전처리 폐배터리 폭발위험 제거 및 파쇄 와 후처리 건식 습식 등 화학적 방식을 통해 희유금속을 회수로 분류

- 전처리 공정 수집 방전 파쇄 자력 선별 분급 수세 비중분리 박리 분급 전극복합체분말 (BP, BM)

- 폐배터리 스크랩으로부터 L i, Ni, Mn Co 등 희유금속을 회수하기 위해 고체폐기물로 부터 전극복합체(양극/음극 활물질 + 도전재 + 바인더)를 분리해 내기 위해 전처리 공정은 중요



후처리 공정 - 건식공정


- 후처리 공정은 건식 습식 다이렉트로 나뉘어짐

- 건식 공정 고온을 통하여 금속을 녹여 재활용하는 공정으로 상용화가 되어 있으며 메탈합금 (Co, Ni, Cu등)과 슬래그 (Li, Al)등 추출

- Co, Ni, Cu 는 녹는점이 달라 온도차에 따른 추출이 가능하지만 슬래그는 습식공정을 통해 희유 금속을 회수하는 과정이 필요

- 건식공정은 용융로 등 설비가 필요해 초기 높은 투자비와 고온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하고 Li, Al 는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정 난이도가 쉽고 대량 처리가 가능해 많은 업체가 채택 중

- Umicore(벨기에), Accurec(독일), Inmetco(미국)등 에서 사용



후처리 공정 - 습식공정


- 습식 공정 : 황산용액 및 유 무기 용매 등 화학적 처리를 통해 블랙파우더에서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방법 황산을 사용해 블랙 파우더를 녹인 다음 여과 용매추출 침출과정을 거침

- 연소 과정이 없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건식 대비 초기 투자비가 낮지만 화학 용액을 사용하는 만큼 오폐수 배출이 발생

- 낮은 온도에서 화학적 처리 방법으로 진행하는 만큼 유가 금속 회수 시간이 길어 대량의 제련을 하기에는 어려움

- 건식 공정과 달리 습식 공정은 Co, Ni, Cu 을 포함한 Li, Mn 까지 회수가 가능하고 고순도 유가금속 추출이 가능함

- 공정 설계 난이도가 높지만 고순도 유가 금속 회수율이 높아 건식공정과 비교하여 습식 공정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

- GEM(중국), Brunp(중국), Retreieve(캐나다)등 에서 사용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전처리공정, 후처리공정)
[IBK투자증권 이현욱] ESG순환경제,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3.05.29]

배터리: 성장성을 숫자로 증명할 시기(양극재, 동박, 전해액, 분리막)

- 보편적으로 1GWh 배터리 생산에 양극재 1,500톤, 음극재 980톤, 전해액 1,000톤, 동박 600톤 가량이 사용되며 양극재의 경우 니켈 함량 증가 및 전압 상승에 따른 에너지밀도 상승으로 인해 사용량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실리콘 음극재 첨가율 상승과 동박 극박화에 따른 사용량 감소 등 분리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재의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양극재의 경우 LFP와 고전압 로우니켈 NCM 양극재 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중저가형 차세대 양극재가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4년 이후 수요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할 필요가 있다


- 미국의 22년 PHEV+BEV 침투율은 7.1% 수준으로 유럽과 중국 대비 낮다. 유럽 또한 강력한 탄소배출량 규제, 그리고 35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합의 등을 통해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의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반면 중국은 NEV 목표 비율 설정을 통해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를 일부 의무화하고 있으나 22년 PHEV+BEV 침투율은 이미 31.3% 수준으로 25년 목표 비율 25%를 넘어섰으며, 23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었기에 추후 성장성은 이전 대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양극재: 25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26년부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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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 양극재 수급은 23E 147%→27E 108%로 25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26년부터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26년과 27년의 수급 balance는 101%와 108% 수준으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되는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일본 및 유럽 업체의 양극재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미국의 경우 IRA 법안으로 인해 FTA 체결국에서 생산된 양극재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대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양극재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 한국 배터리 업체 설비 가동률 80%를 기준으로 산정한 양극재 필요량은 23E 56만톤→27E 123만톤으로 수급 balance는 23E 123.3%→26E 77.9%으로 하락한다

-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락하며 우하향 추세가 나타날 경우 22년과는 반대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23.5월부터 점진적인 양극재 판가 하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2Q23이후 양극재 업체의 실적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 전반적인 메탈 가격이 하향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 양극재 ASP는 결국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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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성장성을 숫자로 증명할 시기(양극재, 동박, 전해액, 분리막)
[DB금융투자 한승재] 2차전지 : 1등 걱정은 안해 [2023.05.29]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로봇: 2H23 외형 확대와 실적 성장 기대 


로봇 시장은 고성장 산업으로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성장이 기대된다. 산업內 선도 기업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고 있다. 2H23 전망에서는 1H23 대비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는 업체를 제시한다. 시장 선점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로봇 Value Chain 업체 


대기업의 로봇 시장 진출로 공급망 생태계 구축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도약하는 구간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로봇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혜가 기대된다. 1) 제품 라인업 다변화, 2) 설비 투자 확대, 3) 고객사 확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업체로 러셀, 에스피지를 제시한다. 국내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형 확대에 주목한다.


러셀

- 러셀은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를 통해 물류로봇(AGV, AMR)을 공급한다. 스마트팩토리 트렌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 2023년 매출 비중은 반도체장비 72%, 무인운반차 28%로 전망한다.

- 대기업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물류로봇 시장 성장의 수혜에 주목한다. 현재 국내 대기업으로 300대 이상의 물류로봇을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 물류로봇 업체의 핵심 경쟁력은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이다. 동사는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AGV 관제 시스템을 보유했다. 최대 100대까지 동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중이다.

- 핵심 경쟁력으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강도가 높을 전망이다. 인도 RELIANCE 수주가 논의 중이다.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 물류로봇 부문은 손익분기점 돌파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이다.


에스피지

- 에스피지는 기어드모터 업체로 로봇 관절에 적용되는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 2023년 매출 비중(별도)은 감속기, AC 모터 44%, 컨덴서/컨트롤러 24%,BLDC모터 15%, DC모터 6%, 기타 11%가 예상된다

- 글로벌 감속기 시장 규모는 20조원 수준으로 일본의 점유율이 약 80%인 상황이다. 

- 치형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설비 능력 확대에 주목할만하다. 

- 정밀 감속기 부문 설비 능력은 기존 2만대 → 2023년 7月약 5만대까지 확대가 예상된다. 

- 제품 개발 및 인증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액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제룡전기

-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수주가 증가하면서 1Q23 기준 수준잔고는 2,934억원이다. 2024년까지 수주 잔고 증가와 납품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 수주잔고 증가의 지속 여부는 1) 중소형변압기 수요의 발생 요인, 2) K-중소형 변압기의 시장 경쟁력 및 지배력의 지속에 달려있다.

- 미국 배전변압기의 70%는 설치된 지 25년이 넘었다. 설치 후 기간이 평균 38년이라고 한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전력용량 증가수요 외 현재 중소형 변압기 시장을 주도하는 원동력은 교체수요다.

-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중소 변압기 시장은 연간 100만대 규모이며 이 중 수입 비중은 20만대로 추정된다

- 수입량의 80%는 멕시코에서 공급받고 있다. 멕시코는 변압기 수출을 위한 원재료인 전기강판을 중국으로 조달 받는다. 멕시코정부는 중국산 전기강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5%의 관세를 2015년 10월 첫 부과 후 주기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반면 제룡전기는 국내에서 전기강판을 공급 받기에 멕시코 변압기 대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비츠로셀

- Bobbin 227억원(+72.9% YoY), 고온전지(+137.9%YoY)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Bobbin은 4Q22의 성수기 매출 260억원에 이어 200억원을 상회했다. 전방산업 특성상 하반기로 가면서 매출은 증가할 것이다.

- 고온전지는 4Q22 110억원의 매출에는 못 미치나 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마진의 고온전지는 2023년 250억원 이상 매출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비수기를 감안해도 스마트그리드용 Bobbin과 원유시추용 고온전지의 높아진 기초체력, 방산부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파크시스템스

- 25년 업력의 국내 유일의 원자현미경 제조사다. 원자현미경은 전자현미경 대비 수천만배 배율로 0.01나노미터까지 측정 가능하다

- 진공 상태에서 작동하는 전자현미경과는 달리 대기나 액체 속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시료 준비과정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로 사용된다.

- 작년 글로벌 1위 경쟁사인 미국의 Bruker를 제치고 MS 1위를 달성했다. 양사 모두 20%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 중이지만 산업용 한정으로는 파크시스템스가 전체 시장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브루커는 원자현미경 외에도 바이오용 엑스레이 등 사업도 영위하는 점을 고려 시 파크시스템스가 근본이다.

-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요는 확대 중이다. 반도체 소형화가 반도체 생산 기업들의 핵심 역량인만큼 전방의 미세화 흐름은 심화 중이다.

- 원자현미경은 웨이퍼부터 패키징까지 전·후공정 모두 사용돼 수혜를 예상한다. 경쟁사 제품 대비 탐침에 의한 샘플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도 명백한 우위 요소다.

- 2H23에도 P와 Q가 모두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중국 매출 익스포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실질적인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2H23 중소형주 투자전략(러셀, 제룡전기, 비츠로셀, 파크시스템스)
[신한투자증권 이병화,오강호,원재희] 혁신성장 : 2H23 Growth, Value, Turn Around [2023.05.26]

전기차 시대 부품사에 가져올 변화(HL만도, 에스엘)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2Q23을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있을 전망이다. 상반기를 살펴보면 대형 부품사들의 수익과 주가흐름이 완성차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형 부품사들은 비용 전가와 원가 상승 등의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하반기부터는 부품사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완성차의 대형 세그먼트(SUV) 중심 신차 사이클에서 우호적인 단가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부품사들은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 시작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한국 부품사들은 업체별로 실적 및 주가 차별화 폭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내연기관차 부품에 대한 매출 비중이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전기차 신공장 증설로 대규모 capex 투자 사이클이 시작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과 동반 진출하는 부품엄체를 주목해야 한다. Top-pick은 HL만도와 에스엘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중대형 부품사 위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양사 모두 1)외형 성장 지속, 2)해외 고객사 다변화, 3)미국∙인도시장 고마진 수주 확대, 4)전장 제품 수주 경쟁력 보유라는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다



 

완성차 업황이 좋아야 부품사들도 좋다


부품업체들의 수주 규모는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의 생산대수에 연동되고, 수주 단가는 완성차 업체와의 가격 협상으로 결정된다. 한국 자동차부품사들은 현대차그룹향 매출 비중이 최소 50% 이상이다. 결국 한국 완성차 판매량이 증가해야 현대차그룹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들의 실적 호조로 이어진다.



한국 완성차 업황은 2분기도 견조,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경쟁강도는 점차 강해지는 중


한국 완성차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처럼 양질의 수요를 소화하면서 기본적인 실적 체력이 과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는 실적의 핵심인 ‘재고’ 때문인데, 4월 현대차 기준 재고 일수는 50~53일 수준으로 여전히 낮아 물량∙믹스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2분기만큼 우호적인 환경이기 쉽지 않다. 누적된 대기수요로 인해 산업수요 환경은 양호하나, 글로벌 완성차 경쟁 업체들이 반도체 수급 차질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생산 증가 사이클에 돌입해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현지 공장 보유가 유리한 이유


미국은 IRA법으로 인해 현지에 공장이 있는 부품사가 수주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는 수입 관세율이 높아 현지에 공장이 있는 부품사가 유리하다. 인도 정부는 현재 수입차관세에 대하여 4만 달러 이하는 70%, 4만 달러 이상은 100%, 중고차는 125%의 고관세를 책정하고 있다. 멕시코는 최근 Tesla의 공장 발표(2025년 가동)로 인해 멕시코에 진출한 부품사들에게도 수주 기대감이 형성되었다. 이 공장에서 Model 2(2만달러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 300만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HL만도에게도 기회가 열려있을 가능성이 크다. Tesla는 현재 180만대에서 모델2 등을 포함하면 연간 생산량 500만대로 추정된다. Telsa 벨류체인에 해당하는 부품업체들의 장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미국 공장


현재 현대차∙기아는 미국시장에 약 8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2025년까지 110만대까지 확대시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BMS, BSA 등 대부분의 전기차 부품을 대응하기 때문에 동반 진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엘은 현대차∙기아 뿐만 아니라 GM∙Ford∙Tesla 공장 증설에 따라 고객사 다변화의 기회가 존재한다. 미국 사바나 공장 가동 시기를 기존 24년 10월에서 좀 더 앞당길 전망이다. 2024년 가동을 앞두고 있는 미국 조지아 신공장 증설은 동반 진출 부품사들의 큰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현대위아는 4Q23부터 미국 조지아공장향 RnA 부문의 매출 성장 기대된다. 또한 미국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대형 세그먼트(GV90, 아이오닉7, 기아 픽업트럭 등)이기 때문에 단가가 높은 샤시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인도 공장


현대차는 인도에 첸나이1∙2 공장(연 70만대)을 운영하고 있다. 2Q23 내로 GM공장(연 15만대) 인수가 완료되면 현대차∙기아의 생산능력은 합산 122만대로 최대 해외 생산 거점이 된다. 향후 현대차는 인도공장 생산능력이 70만대에서 90~100만대로, 기아는 기존 공장 라인 보수 및 증설로 30만대에서 50만대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차∙기아는 인도시장에서 2025년까지 총 150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매출액의 3%), 현대위아(매출액의 1%), HL만도(매출액의 10%), 한온시스템(매출액의 6%), 에스엘(매출액의 13%)이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있다. 부품사들 역시 동반 생산 증대 수혜를 보게 된다



HL만도: 북미와 인도 비중이 크며, 주요 지역인 중국(매출액의 24%)에서의 가동률이 올라오고 있고, 원가 부담에 대한 판가 전가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도 비용 이슈가 있다. IDB2로 인해 연구개발비가 높아질 예정(R&D 인력 충원이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 확대)이며, 주요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CR 압박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장 사업 확대와 가동률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3대 핵심 샤시(조향, 제동, 현가)를 모두 공급하고 있어 완성차와의 실적 동행성이 매우 높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모두 대응이 가능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글로벌 Peer 대비해서는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와 북미 EV 업체 관련 종목들에 비해서는 낮다. 현대차∙기아 뿐만 아니라 북미 EV업체향 성장도 확인되고 있다. 2분기 이후 4%대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된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에스엘: 2H23 들어서는 영업환경이 전년동기 대비 실적 호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사는 높은 수익성과 재무적으로 낮은 부채비율을 갖춘 업체다. 전동화 사업 방향성도 뚜렷하여 1)2023년 해외 수주 목표를 사상 최대인 1.33조원(YoY+157%)를 목표로 하고 있고, 2)제품 다변화(BMS, 사이드바디 모듈, 디지털미러), 3)고객사다변화(유럽 업체, Ford)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추진 내용 외에도 현대차∙기아의 미국공장 생산량 회복과 제네시스/SUV/EV등 LED램프의 ASP 상승 기회가 있다. ADB의 도입에 따른 ASP 상승과 더불어 미국 테네시 공장의 가동률 증가 (전년도 52%로 저점 기록) 등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시대 부품사에 가져올 변화(HL만도, 에스엘)
[교보증권 남주신] 그래서, 자동차부품주 뭐 사면 돼? [2023.05.25]

화학산업의 사이클과 중국의 영향력 / 진주같은 작지만 강한 업체들

2H23 전망 - 우려보단 기대를기대를, 다만 제한적일 개선폭 


작년 하반기 역대 최악의 시황 이후 중국 방역 정책 완화로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빠르게 반영되며 화학 업종 주가는 강세를 시현했다시현했다. 춘절 이후 재고축적 수요 등으로 전반적인 화학제품 가격 상승과 스프레드 개선이 나타났으며 중국 경제 지표 호조세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강화됐다. 다만 2분기 들어 더딘 수요 회복과 높은 재고 부담 등으로 중국 매크로 지표(제조업 PMI 등)가 악화되며 업황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재차 부각됐다. 


그럼에도 ‘중국 수요’가 시황 반전의 트리거였던만큼 리오프닝 효과와 부양 정책 가시화로 업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리오프닝의 수혜는 ‘서비스/필수소비재 > 투자/부동산 > 경기소비재(내구재) 등 순으로 예상되는 바, 업황과 실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 유의미한 개 선이 가능하겠다. 결국 반등의 조건(중국 수요 회복, 원가 부담 완화 등)들이 충족되고 있는 만큼 업황의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이다.


진흙 속 진주 같은 작지만 강한 업체들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에도 중국의 높은 자급률 등으로 국내 업체들의 수혜폭은 과거 대비 제한적이겠다. 그럼에도 높은 글로벌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중국 수 요 비중이 절대적인 제품이거나 혹은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가진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은 시황 개선에 따른 수혜폭이 클 전망이다.


국내 화학 업체 중 이러한 특성을 가진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효성티앤씨와 국도화학은 각각 글로벌 1위 스판덱스, 에폭시 업체이며 중국 수요비중이 절대적이다. 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1위 타이어코드 업체이며 탄소섬유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를 확보하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글로벌 2위 타이어코드 업체이며 아라미드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3위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여전히 막대한 중국의 영향력과 약해지고 있는 한국의 위상 




 


공급 측면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중국은 화학 수요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빠르게 자급률을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생산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13%에서 2022년 38%까지 확대됐다


다운스트림의 경우 제품마다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47%의 글로벌 생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합성수지의 경우 PE 18%, PP 36%, PVC 5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폴리에스터 섬유와 PTA는 76%, 66%를 차지하며 글로벌 생산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 효성티앤씨


스판덱스는 탁월한 신축성(원래 길이의 5~8배)을 지닌 대표적인 고부가 섬유 제품이다. 의류용에 사용되는 비중이 75%로 가장 높고 일반 의류에는 약 2~5%,스포츠 의류에는 10~20%의 비율로 혼용되어 사용된다. 핵심 시장은 중국으로 글로벌 수요의 61%를 차지한다.


- 2022년말 기준 글로벌 스판덱스 생산능력은 연간 145만톤으로 추정된다

- 지역별로 중국이 가장 높으며 업체별로는 효성티앤씨 29%, Huafon 19%, Bailu 12%,Yantai 9%, Shandong Ruyi 8% 등을 차지한다

- 동사는 2010년 이후 글로벌 1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고가 시장에서도 M/S(50%) 1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 중국 21.2만톤, 베트남 3.8만톤, 인도 3.4만톤, 터키 3.6만톤 등 다양한 지역에 생산 설비를 갖고 있으며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각각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 코로나로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래깅스 등 애슬레져 의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0~21년 동안 10% 이상의 성장을 보여줬다. 반면 중국 봉쇄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스판덱스 수요가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경기침체 영향 등으로 작년 수요는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 결국 중국(글로벌 수요 61%)의 수요 회복은 효성티앤씨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며 글로벌 1위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분기 실적 개선세는 확대되겠다.



* 국도화학


에폭시는 주로 코팅제, 방수재, 접착제의 용도로 사용되며 조선/자동차/건설/IT/풍력/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기능성 원자재이다. 


- 전방 수요처별로 페인트 및 코팅에 사용되는 비중이 36%로 가장 높고 전기전자(27%), 건설(11%), 풍력(9%)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 핵심 시장은 중국으로 글로벌 수요의 54%를 차지한다.

- 2022년 기준 글로벌 에폭시 생산능력은 350만톤으로 추정되며 업체별로는 국도화학 24%, Olin 17%, Nanya 11%, Hexion 9%, 금호P&B 7% 등을 차지한다.

- 에폭시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소수 업체들이 과점화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동사는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글로벌/국내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다. 

- 국내에 57.8만톤의 생산 설비를 갖고 있으며 최대 수요 시장인 중국에 20.5만톤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높은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의 경우 생산능력이 4만톤에 불과하지만 증설을 통해 25년까지 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사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연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에폭시 가격은 2021년 4분기 4,900달러/톤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고 동사의 2021년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다만 1) 중국의 강력한 봉쇄 정책,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전방 수요가 급감하기 시작했으며 경쟁사 공급정상화로 에폭시 가격과 스프레드는 21년 고점 이후 빠르게 하락했다


- 글로벌 에폭시 수요는 중국 및 전방 수요 증가 등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4%성장이 기대된다

- 주요 전방인 조선 산업은 21~23년 대규모 발주(컨테이너, LNG선)로 인해 향후 2~3년간 인도될 선박이 과거 평균 대비 많은 상황이며 이는 에폭시(선박용 페인트 원료)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 글로벌 자동차 수요 역시 반도체 부족 이슈 완화 등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며 글로벌 풍력 수요는 정책적 모멘텀에 힘입어 25년까지 연평균 6%의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은 글로벌 에폭시 수요에서 가장 큰 비중(54%)을 차지한다. 봉쇄 해제 이후 리오프닝 효과와 경기 부양책 등으로 중국의 에폭시 수요는 점차 회복되겠다. 올해 중국 고정자산 투자와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각각 5.7%(+0.2%p), 5.5%(+2.5%p) 증가가 예상되며 부동산 경기도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중국의 풍력 설치량은 60GW(+84%)가 예상되며 수요 성장세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 효성첨단소재


동사의 PET 타이어코드 생산능력은 26만톤으로 지난 십여 년간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업체와 설비 규모 격차도 큰 상황이다. 현재 베트남이 가장 큰 설비 비중을 차지하는데, 단위당 가공비와 전력비가 한국의 60%, 40% 수준에 불과하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이 가능하다. 또한 매출의 약 70%가 1st tier 타이어 업체인 브릿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등으로부터 발생하며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창출과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


- 타이어코드는 교체용 타이어와 신차용 양쪽에서 수요가 발생하며 교체용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

- 21년 호황기 이후 중국 락다운 및 경기 침체 등으로 교체용 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되며 현재까지 수요는 부진하다. 그럼에도 견조한 신차용 수요와 중국 중심의 교체용 회복세로 하반기 업황은 점차 개선되겠다. 특히 향후 2년간 글로벌 증설이 전무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다

-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무겁기 때문에 타이어 내구성이 더욱 중요하다. 전기차용 타이어는 1) 성장성이 높고, 2) 타이어코드 사용량이 더 많으며, 3) 교체주기가 짧은 특징이 있다.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확대로 타이어코드 수요 성장률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며 점유율 1위인 동사의 수혜가 가장 크겠다.


- 탄소섬유는 탄소 함량이 90% 이상인 섬유로 강도는 철의 10배 수준이며 무게는 20%에 불과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풍력, 우주/항공, 고압용기 등 철을 대체하고 경량화가 필수적인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 고압용기, 풍력/태양광용, 항공 등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25년까지 연평균 14% 성장이 기대된다. 반면 글로벌 공급은 25년까지 연평균 8% 증가가 예상되며 타이트한 수급 여건은 지속되겠다.

- 효성첨단소재의 생산능력은 24년 1.4만톤(기존 1.15만톤), 28년 2.4만톤으로 올해 (9,000톤) 대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 특히 향후 판매 시장도 현재 고압용기/태양광용에서 판가가 몇 배 이상 높은 항공/방산(T1000 Grade 이상)용으로 확대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중국은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의 41%를 차지하며 주요 업체 Zhongfu Carbon Fiber(시가총액 6.3조원)는 1.5만톤(21년말 기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화학산업의 사이클과 중국의 영향력 / 진주같은 작지만 강한 업체들
[신한투자증권 이진명,최규헌] 화학 : 진흙 속 진주 찾기 [2023.05.23]

자동차 2023 하반기 전망

글로벌 EV 판매 증가율 위축 구간에 진입, 1Q23 YoY +24%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


글로벌 최대 EV시장인 중국의 보조금이 종료되며 글로벌 EV시장 역시 성장세가 위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사의 경우 글로벌 EV판매량이 YoY +32%의 증가세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궁극적으로 Tesla를 포함한 순수 전기차 업체들의 추가 할인정책 확대 보다는, 연초 제시한 판매목표를 하향시키는 수순으로 이어지며 EV침투율 확대속도를 제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당사의 경우 2023년 및 2026년 EV 침투율은 12.5%, 20%로 전망한다.



 


현대차의 EV전략 : 25년 미국 조지아 신공장 가동 시점 전후로 EV사업에 대해서 전반적 재평가


현대차그룹의 EV사업에 대한 재평가는 EV 생산거점 중 주력 해외거점인 조지아 메타플랜트의 가동과 더불어 나타날 것이다. 현재 국내 캐파 30여만대를 제외시, 당분간 현대기아 국내 증설물량은 PBV용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편 메타플랜트의 경우 고가 차량 중심의 생산이 이뤄질 계획이어서 IRA로부터 발생하는 세액공제로 인한 영향이 현저하게 감소한 차량들로, 가동시 EV로 적절한 전환이 이뤄지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시장내 현대기아 양사 EV판매량은 2024년 각각 10만대를 지나 2026년에는 각각 30만대 대규모 스케일로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구간에서 현지거점 조기대응에 대한 메리트가 주력 경쟁 브랜드인 일본진영 대비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2H23 중대형 부품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시점: 부품주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 기대


2H23으로 넘어가며 중대형 부품업체들에 대한 밸류에이션 re-rating이 예상된다. 중대형 부품업체 중 대표적인 현대모비스의 경우, 2021년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시점에서 현대차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을 받아왔다. P/B 기준으로는 약 10%에서 많게는 30% 수준에서도 할증 거래되어 왔는데, 부품제조 부분에서 실적이 담보되어 왔기 때문이다. 2021~2023 1H까지는 다만 인플레이션 비용들에 대한 집행이 집중되어 완성차와는 상반된 실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 또한 23 2H부터는 대체로 물가의 안정화 및 실업률 상승이 나타나기 시작해 제조원가에 포함되어 왔던 고가의 운송비들은 사라지기 시작해 실적의 정상화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이러한 밸류에이션 개선 흐름이 가장 뚜렷할 중대형 부품사로 현대모비스와 한온시스템을 제시한다. 두 업체 모두 1Q23에 가장 저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부품 업체들로, 회사측에서 언급된 일회성 비용들의 역산과 더불어 완성차의 신형 SUV생산 일정이 겹치게 되며 이익 턴어라운드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플레이션 비용전가 캠페인 효과가 발생하며 밸류에이션 역시 재평가 될 가능성이 높아 중대형 부품업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제시한다.









자동차 2023 하반기 전망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자동차 2023 하반기 전망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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