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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판권이 중요한 이유 : 한 번 사가면 큰 손

과거 회당 5~6억원까지 판권 판매 


과거 중국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16년 태양의 후예를 기점으로 K-드라마의 중국향 수출이 활발했다. 회당 25만달러였던 태양의 후예 이후로 보보경심은 회당 40만달러까지 거래, 푸른바다의 전설이 회당 50만달러로 논의(동시방영으로 리쿱율 50% 이상 추정)됐으나 한한령으로 계약이 무산됐다. 이후 당신이잠든사이(회당 2.3억원) 등 구작들을 종종 텐센트, 아이치이 등 플랫폼에서 확보해가긴 했으나 중국 현지에서 방영이 되지 않아 낮은 가격 혹은 조건부 계약으로 다수의 판권이 지금도 대기 중이다. 


중국의 본심은 며느리도 몰라, 그러나… 


다수의 한국 드라마 방영으로 벌써 한한령 해제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22년 중국 정부가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고용 창출 증진, 게임 산업 성장에 대한 의지, 외국산 게임 판호 발급 등을 11월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발표해 온 것은 의미있는 행보라고 판단된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채용 증진을 북돋는 기업은 주로 알리바바, 텐센트 등 플랫폼 기업이고 이 기업들은 게임, 인터넷, 미디어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규제 완화 이후 이들의 회사 성장에 있어 미디어 사업 확장 → 콘텐츠 확보 필요 → 그 동안 구매해 놓은 한국 콘텐츠 방영 or 신작 동시 방영 가능성까지 기대해 본다. 





중국의 판권이 중요한 이유 : 한 번 사가면 큰 손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일본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급상승 중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디즈니 23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디즈니+는 22년 말 기준 글로벌 가입자 1.6억명, ESPN+, Hulu, 핫스타 등 디즈니 모든 OTT 가입자 합은 약 2.4억명 수준이다. 22년에 약 330억달러의 콘텐츠 투자를 예고했는데, 경쟁 플랫폼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며 이는 디즈니+가 상대적으로 미주 이외의 지역으로의 확장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타사 대비 더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월트디즈니 미디어 사업부의 OTT가 포함된 DTC부문 영업이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FY22 -40억달러), 매출은 연평균 20%yoy씩 성장하고 있다. 당분간은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22년 한국 오리지널은 드라마 9편, 예능 3편 등 총 12편을 방영했다, 23년에는 노출된 라인업으로는 드라마 15편+다큐 4편 + 예능 1편, 총 20편이다. 넷플릭스 대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입자 확보가 부족한 탓에 오리지널 중 드라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대작으로는 제작비 500억원의 무빙, 카지노2 등이 있다. 연관된 상장사로는 무빙을 제작한 NEW 이며 관련된 실적은 이미 22년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작품 방영 시기 전 후로 변동폭이 클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디즈니 23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라인업 (34편 계획)

21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약 15편 중 오징어게임, 지옥 등 한국 오리지널이 흥행했고, 22년에는 총 22편(영화 5편, 예능 4편, 다큐 1편, 드라마 12편) 방영 중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이후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작품은 없었지만 블랙의 신부, 수리남, 더글로리 등이 Top10 안에 랭크되며 꾸준하게 흥행을 증명해왔다고 판단된다.


23년 총 34편(영화 6편, 다큐 3편, 예능 5편, 드라마 16편 포함)이 예상된다. 도적, 경성크리쳐 등 텐트폴 작품과 시즌1에서 반응이 좋았던 D.P./스위트홈/소년심판 등 시즌2 작품들도 글로벌 흥행을 기대해 볼 만하다. 23년 작품 중 가장 많이 연관된 상장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다. 더글로리2, 셀러브리티, 도적, 경성크리쳐, 이두나!, 스위트홈2, 소년심판2 총 7편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텐트폴 작품이기 때문에 15~20%의 확정 마진도 실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드래곤은 다른 제작사와 달리 작품별 흥행 여부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크지 않은 편이지만 글로벌 1위를 기록하거나 예상 외 호평 시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라인업 (34편 계획)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2023년 중소형 제작사 투자 전략
[DB금융투자 신은정] 오빠 오빠 드라마 뭐봐? [2023.01.25]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은 고순도(99.5% 이상) 수산화리튬(lithium hydroxide, LiOH)과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 Li2CO3)으로 구분된다.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소형 배터리에는 리튬이 30g 소요되며,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에는 리튬 30~60㎏ 소요된다. 


또한 리튬은 양극재 핵심 원료로, 배합되는 양극재는 리튬 종류에 따라 LFP와 삼원계와 로 구분된다. LFP 양극재는 인산·철 전구체가 탄산리튬과 배합되어 생산되고, 삼원계 양극재는 일반적으로 NCM, NCA 전구체가 수산화리튬과 배합되어 생산된다. 


탄산리튬은 가장 기본적인 리튬 화합물로 소형 전기차용 배터리(LFP, 리튬-인산철) 생산에 주력하는 중국 기업이 주요 수요처이며, 가전제품(스마트폰, 노트북 등)에도 사용된다. 현재 테슬라,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LFP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어 탄산리튬 수요도 당분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설비가 탄산리튬에 맞춰져 있어, 수산화리튬 생산으로의 설비전환이 쉽지 않다. 


반면에 수산화리튬의 경우 니켈과 합성이 용이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가능거리 500㎞ 이상인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용량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NCM, NCA 등)에 수산화리튬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하이니켈 배터리(NCM, NCA 등) 확대로 수산화리튬 수요가 증가되면서 2026 년에 탄산리튬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되며, 2030 년에는 2020년 대비 10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수산화리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23.01.25]

건식공정 노하우 있는 제련기업이 유리 / 리사이클링 산업은 제련기업이 주도

고려아연


1) 오래 전부터 해오던 도시광산 사업

- 주로 통신장비로부터 발생하는 PCB웨이스트, 스마트폰 리튬이온배터리 등 전자스크랩 재활용 → 동, 금, 은, 팔라듐 등의 유가 금속 추출 

2) 미국 전자스크랩 원료 업체 인수 → 도시광산업의 확장, 폐배터리 수거 네트워크로 확대 가능

- IGNEO Holdings 인수: 미국 전자스크랩 수거 및 파쇄하여 중간재를 판매하는 도시광산 기업. 미국 자회사 Pedalpoint Holdings를 통해 지분 100% 인수

- 의도: 자원순환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원료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이익 누수 방지, 동박 원료 수급 리스크 완화, 폐배터리 자원확보 모색 

3) LG화학/한화와 자사주 교환 통한 긴밀한 협력 →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 협력으로 확장 가능 

-폐스크랩, 폐배터리, 폐태양광 패널 원료 확보 가능


4) 수직계열화 : 동박

- 2022년 연 1.3만톤 양산능력, 2027년까지 연 6만톤 증설 계획. 국내 주요 배터리 고객사 확보 가능

- 원료용해, 전해효율 극대화, 전해액 제조 및 관리에 기술 우위 보유, 자체적으로 고순도 리사이클링 구리 원료 공급 가능 

5) 수직계열화 : 전구체 원료 황산니켈

- 자회사 켐코(KEMCO), 황산니켈 생산능력 8만톤 → 10만톤 증설 계획

- 오랜 기간 거래해 온 사업파트너 Trafigura 등으로부터 안정적 원료 수급 가능, Trafigura 자회사 Urion Holdings와 지분 스왑으로 협력 강화 

6) 수직계열화 : 전구체

- 고려아연 계열사 KEMCO와 LG화학, 전구체 및 리사이클링 JV 추진 중



LS MnM 


1) 자회사 GRM,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부터 중간재 생산까지

- 산업 부산물 및 금속 스크랩에서 동, 금, 은, 팔라듐 등을 함유한 중간재(블랙카파, Black Copper) 생산 → 추가 가공, 고순도화 거쳐 전선/케이블/전자부품 소재 활용

- 2011년 단양공장 준공. 첨단 용융로 공법. 원료 매입과 수거, 리사이클링 중간재 생산까지 담당 

2) 자회사 토리컴,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부터 이차전지 소재 생산까지

- PCB스크랩, 저순도 금속, 폐전선 등 매입해 99.99% 이상 의 고순도 귀금속 추출

- 2009년 인수. 습식분야 국내 점유율 1위. 리사이클링 원료 매입 및 임가공 거래

- LS MnM의 구리 제련 부산물을 원료로 하여 이차전지 소재인 황산니켈도 생산 계획. 2023년 1월 본격 공장 가동 예정

3) 2009년 미국 전자스크랩 처리 업체 ERI 지분 10% 인수

- 전자스크랩 발생량이 많은 미국에서 선제적인 원료 확보 움직임

- ERI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전자스크랩의 5%를 처리하고 있음. 전자스크랩 회수, 해체, 데이터 파기, 파쇄하고 있으며, 태양광 패널 리사이클링도 진출

- 미국 전역에 9개의 인증시설 운영. NAID AAA, R2, e-Stewards 인증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시설. 전자제품 수령~최종 처분까지 데이터화하여 관리 

4) 글로벌 귀금속 회수 시설 보유

- 2014년 칠레 국영 구리생산기업 Codelco와 귀금속 회수사업 영위 및 공장 건설을 위한 플라멘 프로젝트 협약 체결, 합작법인 PRM 설립(지분 66%)

- 2018년 가동 시작, Codelco의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Slime을 원료로 공급받아 귀금속 회수공장에서 금, 은, 셀레늄, 팔라듐 등 귀금속 분리 회수



POSCO홀딩스 


1) 글로벌 Major 셀 메이커와의 협력으로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

- 2020년 5월 LGES 리사이클링 사업자 선정되어 상공정 원료 확보, 중국 화유코발트와 리사이클링 하공정 합작기업인 포스코HY클린메탈 설립

- 상공정 PLSC(22년 8월 준공): 폴란드에 위치, 셀 메이커 공정 스크랩을 현지에서 분쇄하여 중간재인 Black Mass 생산. 공정 스크랩→ Black Mass

- 하공정 포스코HY클린메탈 (1Q23 가동 예정): 대한민국 광양 위치, Black Mass를 원료로 양극재 원료 추출 Black Mass → 니켈, 코발트, 탄산리튬

- Major 셀 메이커들과 협력하며 북미, 유럽 중심 지역별 거점 구축하여 하공정 확장 계획

- GS에너지와 리사이클링 JV 설립하여 원료공급망 확보 및 진단/평가 등 Battery as a Service 사업 추진 계획 

2) 광물~원료~소재 수직계열화로 고객사의 공급망에 중요한 지위 확보

- 리튬/니켈 광물 및 소재사업을 통해 배터리, 완성차 고객사의 공급망에 중요한 지위 확보 → 리사이클링 원료 확보에서 협상력 발휘 가능

- 글로벌 대형 고객사들과 이미 협력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GM, Ultium Cells, Britishvolt, Northvolt 등



Umicore 


1) 금속 리사이클링의 정통 강자

- 리사이클링 사업 4가지 부문: 희유금속 , 귀금속 및 산업금속 , 희유금속 가공 및 관리, 최근 배터리 리사이클링 진출. 높은 영업이익률 자랑(1H22 기준 OPM 41.2%) 

2)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도 진출, 완성차 업체와 JV

- 2011년 부터 벨기에 Hoboken 배터리 및 스크랩 약 10,000톤 처리능력 리사이클링 공장 가동 중, 완성차 및 셀메이커들과 15개 이상의 상업 파트너쉽 경험

- 2026년까지 유럽에서 배터리 및 스크랩 15만톤 처리능력 Capacity로 확장 후 미국 진출 계획

- 주로 완성차 업체와 JV 형태로 원료 확보~리사이클링~소재공급까지 계획 중. 폐배터리 수거 및 원료 소유권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 가능

- ACC(스텔란티스, 벤츠, Total Energies 합작사)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계약 체결

- Power-Co(폭스바겐의 배터리 회사)와 JV 설립하여 배터리 소재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협력 계획

3) 금속/화학을 아우르는 소재 분야 글로벌 강자

- 3개의 사업부: 1) 촉매(자동차, 연료전지, 금속 및 화학), 2) 에너지 및 표면화학 소재(양극재, 전구체, 금속 코팅 용액, 전기광학 소재 등), 3) 금속 리사이클링 

4) 광물 정제~이차전지 소재~리사이클링 자원순환으로 고객사들의 공급망 구축 돕는다

- LGES, 삼성SDI 등 메이저 배터리 기업과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맺고 있음

- ACC(스텔란티스, 벤츠, Total Energies JV)와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폴란드 공장이 ACC의 배터리 공장에 공급할 예정 , 24년부터 연간 13Gwh off-take

- Power-Co(폭스바겐의 배터리 회사)와 JV 설립: 2030년까지 매년 160Gwh 배터리 소재 생산 계획 , PowerCo의 북미 기가팩토리에 공급 계약 계획

- 2030년까지 중국/북미/유럽에 광물정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전역 확대 계획 (유럽 최초 기가팩토리 폴란드에 준공, 캐나다에 양극재, 전구체 공장 건설 계획)

- 이러한 수직계열화는 리사이클링 금속의 부가가치 창출과 스크랩/폐배터리 원료 확보에 도움이 됨





건식공정 노하우 있는 제련기업이 유리 / 리사이클링 산업은 제련기업이 주도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폐배터리로 알아보는 건식 공정이 필요한 이유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금속 리사이클링 사업의 수익구조와 핵심 경쟁력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건습식 제련이 활용되는 전자스크랩/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리사이클링 사업(제련기업)
[이베스트증권 최진영,김윤정,안회수]ESG시대, 리사이클링 금속 굴기 [2023.01.25]

정유업의 구조적인 업사이클 가능성

미국의 ‘No New Refinery’ 


글로벌 정제 설비의 17.6%가 운영되고 있는 미국은 Shale 혁명에 따른 수혜로 한동안 설비 폐쇄가 미미했지만 최근 2년간은 설비 폐쇄가 전체의 6%에 달하는 높은 수준으로, 이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폐쇄 규모의 1.6배, 1992년부터 2021년까지 약 30년간 있었던 3.0백만 b/d의 1/3을 상회하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중이다. 1977년 이후에 신설된 정유사가 없을 정도로 노화된 산업 현황을 감안하면 Upgrading하는 투자 부담과 폐쇄 중 설비 폐쇄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에너지 정책은 최근 Fossil Fuel에 대한 의존 축소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유업계도 환경 오염 등 강화된 제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감행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미국 정유사들의 신증설에 대한 뷰는 작년 6월 Chevron CEO Mike Wirth의 인터뷰에서 참고할 수 있다. ‘No New Refinery’로 유명한 이 인터뷰는 대규모 자본이 투자되는 산업에서 단기 마진보다 장기전망이 투자 결정에 더 중요하고, 이에 따라 미국에서 폐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설비 감축 


정유 제품 수요 감소는 가까운 일본 정유 업계에서 오래된 화두이다. 1960년~1970년대 정유업이 시작된 일본은 수출입 부담, 내수 인구 감소, 이에 따른 정부가 정유산업 Complexity9 개선 정책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CAPEX를 투자하여 Upgrading 설비를 기존 설비에 추가하거나, 기존 CDU 설비를 폐쇄시키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일본 정유 업계는 후자로 Complexity 개선정책에 대응해왔다. 이에 따라 2000년대 초반 약 CDU 기준 5백만b/d를 상회하던 Capa는 현재 약 3.3백만b/d로 이미 감소했고,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최근 일본 No.1 정유사인 Eneos Holdings는 일본의 석유제품 수요가 2040년까지 5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자사의 10개 정제 설비 중 1곳에 대한 Shut Down 계획을 추가 발표하였다. 이 경우, 동사의 정제 능력은 13% 감소하게 되지만 추가 Shut Down 계획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Sibu Oil 역시 2024년 3월 12만b/d의 설비 가동 중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현재의 3.3백만b/d의 일본 정제 설비는 3.1백만b/d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정유업의 구조적인 업사이클 가능성
[키움증권 정경희] 화학/정유 : 돌아올 결심 [2023.01.19]

애그테크란?

등장 배경 ① 농업 수요↑/ 공급↓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


• 환경 외에도 우리는 오늘날 농업 수요↑· 공급↓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

- 수요 환경의 변화: 인구 증가/바이오 연료 수요 증가/대체 단백질 소비 증가 등

- 공급 환경의 변화: 농경지 감소/농업 인구 감소/노령화 등

• 결국 가까운 미래에 필연적으로 농업의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기술로써 극복하게 될 전망

•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애그테크의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


등장 배경 ②심화되는 기후변화, 커지는 식량 불확실성


• 환경적 측면의 경우, 기후변화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식량 공급의 불확실성 우려 확대

• 농사는 날씨와 강수량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상기후는 작황에 부정적인 변수 중 하나

: 지구 기온상승 ➞ 병충해/가뭄/홍수/태풍 등 발생多➞ 전 세계 곡물 수확량 감소

• 나사(NASA)는 2030년 높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옥수수 수확량이 최대 24% 감소할 것으로 예측

• 따라서,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Output)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


막연한 기대보단 중단기 성과에 집중


• 최근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부담에 따라 성장주 밸류에이션이 박한 상황

• 따라서, 시장 규모와 수익성, 성장 모멘텀 등 명확한 근거가 있는 산업의 투자수익률이 좋을 것

• 현재 애그테크 분야에서 가시화된 산업은 정밀농업과 그린바이오. 스마트팜은 극초입 단계

• 스마트팜은 설비투자/대량생산/품질 등 기술 장벽 존재. 시장 개화까지 20년 이상 소요 예상

• 정밀농업도 디어의 완전자율주행 생태계가 2030년 상용화 목표라는 점에서 중장기 관점 필요

• 그린바이오는 필수재 성격을 띄고, 산업 성숙도가 높아 중단기 투자처로 매력적이라고 판단






애그테크란?
[미래에셋증권 김지은,서미화,정동호,정우창] 기회의 애그테크, 변화의 중심 [2023.01.19]

S-Oil 석유화학제품 계통도 / 국내 정유사 경유+휘발유 생산비중

정유: 2023년 호황 지속 


정유 화학은 사이클 산업이다. 그리고 사이클 산업은 예상대로 잘 흘러가지 않는다. 정유는 장기 수요 둔화 우려가,화학은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이 있다. 그러나 수요 전망에 따른 노후 설비 폐쇄로 정유는 구조적 호황이, 화학은 중국 자급률이라는 복병이 업황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유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 생산여력을 확대해 온 국내 정유사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제품별 업황 전망에서는 경유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휘발유와 항공유가 전년 대비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으로 정유 수요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1) 전기차의 보급, 엔진 효율화, 재택근무 활성화 등에 따라 휘발유 수요는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2) 대형 Transportation, 항공용 연료로 쓰이는 Base Diesel 및 등유(Kerosene)의 수요 또한 중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3) 이에 반하여 석유화학의 주된 원재료가 되는 납사(Naphtha3) 및 에탄(Ethane4), 그리고 Biofuel의 경우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제시했다.


석유 수요 Peak 시점에 대한 논의는 오래되었다. 특히 EV5 침투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송용 연료인 휘발유와 경유의 수요 성장성 둔화는 가시화되고 있다.

글로벌 EV 판매량 증가율은 2021년 100%를 상회했고, 시장 침투율은 8.4%에 달했다. 판매량 증가율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시장 침투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차 판매 증가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휘발유 및 경유 등 수송용 석유 제품의 수요는 신차 판매보다 누적 판매량이 중요하다. 교체주기를 10년으로 가정하고 관찰할 때, 누적판매대수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었으나 전체 누적 판매대수는 점증하고 있어, 수송용 연료에 대한 수요 단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Oil 석유화학제품 계통도 / 국내 정유사 경유+휘발유 생산비중
[키움증권 정경희] 화학/정유 : 돌아올 결심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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