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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인도, The New Opportunity / 리오프닝 관련 다운스트림에 주목

중국 인도의 러시아 원유 수입 사상 최대 


• 4월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12 개월 래 최대 . EU 의 러시아 원유 석유제품 금수조치에도 불구 수출의 90 가 중국 인도를 향한 덕분

• 4월 인도의 러시아 원유 수입량 전체 461 만 b/d 의 36% 인 168 만 b/d 로 사상 최대 . 인도 정유설비 도입 가능량 Max 40~45% 육박

• 4월 중국의 러시아 원유 수입량 130 만 b/d 로 전체 수입량의 37% 차지



러시아 원유의 정제소 역할을 하는 중국 인도 


• 중국 인도로 수입된 러시아 원유는 정제되어 석유제품 형태로 자국 내에서 소비되거나 미국 /EU 등 외부로 수출

• 특히, 2월 초 EU 의 러시아 석유제품 금수조치 이후 인도는 EU 의 최대 공급처로 자리매김

• 즉, 글로벌 전체 원유 석유제품 수급에 EU의 러시아 금수조치가 미치는 영향은 미미. 2023 년 하반기 에너지 가격 안정화의 근거


​ 












[석유화학] 인도, The New Opportunity / 리오프닝 관련 다운스트림에 주목
[하나증권 윤재성] 정유/태양광 : 글로벌 Top-Tier 화학 업체 선호(Feat. India) [2023.05.17]

배터리 장비 대규모 발주는 이제부터 시작

대규모 장비 발주


- 6월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발주. 올해 장비 발주 규모는 324Gwh(+110% yoy)로 추정

- LGES : 3Q23 스탤란티스 45Gwh, 미시건 GM3 45Gwh, 자체 미시건 20Gwh 발주 추정

- SKON : 2Q23 서산 라인 개조 및 5Gwh 증설, 3Q23 BOKS 2차 43Gwh 발주 추정 

- 삼성SDI : 2H23 온타리오 16Gwh, 1H23 온타리오 16Gwh 순차적으로 발주 추정

- 해외업체 : 3Q23 Verkor 16Gwh, 노스볼트 20Gwh 등 해외 업체들 라인 발주 시작 


최신 기술 트렌드


- 현재 생산 공정 단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은 자동화 공정. 셀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현지 숙련공 인력 부족과 인건비 해결이 가장 큰 과제

- 공정 장비까지도장비 업체들은 셀 업체와 자동화 도입을 위한 협업 및 개발 단계

- 파일럿 양산급 연속성 믹서가 올해 발주 이후 테스트 돌입. 건식 코터는 아직 개발 단계


* 피엔티 -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2H23부터 매출 인식 구간 돌입하며 24년에는 높은 성장성 기대


 


* 씨아이에스 - 1분기 영업적자는 일부 환차손 영향과 수익성이 낮은 라인 개조 프로젝트 매출 인식 때문


 

* 하나기술 - 1분기 실적은 상저하고, 수주도 상저하고 


 

* 코윈테크 - 매출원가율이 떨어져 영업 마진 개선 


 

* 디이엔티 - 매출원가율이 떨어져 영업 마진 개선


 










배터리 장비 대규모 발주는 이제부터 시작
[미래에셋증권 박준서] 배터리장비 : 실적은 상저하고, 수주는 상고하고 [2023.05.17]






음식료 업종 전망
[키움증권 박상준] 음식료/유통 : 해외 여행만 FLEX [2023.05.17]

이커머스 MS, 식품 중심 확대 전망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침투율 및 점유율 상승을 주도했던 업체들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강한 편이다. 쿠팡, 컬리, 무신사 등의 작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26%, +30%, +60% 수준이었다. (Constant Currency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쿠팡은 전략적 GMV 축소를 단행한 경쟁사와 달리 높은 매출 성장률을 시현하였다(+20%, Constant Currency 기준). 이커머스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주도한 업체들의 성장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커머스 시장 침투율은 재차 상승 추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커머스 MS, 식품 중심 확대 전망
[키움증권 박상준] 음식료/유통 : 해외 여행만 FLEX [2023.05.17]

미국과 인도 시장 동반 진출 부품사

인도 시장에는 품목당 한 부품사만 현대차/기아와 동반 진출해 있다. 인도에서는 2만 달러 이하의 저가차를 생산해야 하고, 기후, 인프라 등 영업 환경이 척박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부품사끼리 경쟁을 하게 된다면, 부품사는 수익성을 전혀 창출할 수 없게 된다. 인도에서는 품목 당 한 부품사의 독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인도 생산 증가에 따른 부품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아직 Penetration이 1%에 불과하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현대차는 2024년 하반기 크레타 EV, 기아는 2025년 셀토스 EV의 생산을 계획 중이다.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차와 프레임을 공유하는 파생 전기차 중심으로 생산을 계획 중인데, 이는 인도 시장에서의 전기차는 2만 달러 이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배터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에스엘(BMS), 화신(배터리 케이스), 성우하이텍(배터리 케이스, Battery System Assembly)은 인도 시장에서의 수주 기회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인도 시장 동반 진출 부품사
[삼성증권 임은영] 자동차부품 : 반값 전기차 전쟁, K-부품사가 승리의 KEY [2023.05.16]

자동차 부품사 투자 기준 3 가지

차선호주는 현대오토에버 SNT모티브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기아의 전기차 신공장 한국 2 개 미국 1 개 와 전기차 공장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스마트 팩토리는 무인화 보다는 모듈화 아웃소싱을 위한 연결 과 자동차 품질 확보 를 목표로 한다 모듈업체 시스템 부품사와 실시간 연결 을 통해 공정 상태를 3D 로 점검 하여 1) 자동차 품질을 향상하고 2) 공정결함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사전에 방지 . 부품의 적기 납품 점검을 목표 로 한 다 이제 ASP 가 높은 제네시스 및 중대형 차량중심 으로 판매 포트폴리오가 재편 되면서 생산 차질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 대비 훨씬 더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 단위 공장당 현대오토에버의 매출은 기존 100 억원에서 400~ 500 억원 수준으로 증가한다


SNT모티브는 해외 공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이 2026 년 에 전기차 연 2백만 대 수준의 대 량 생산을 앞두고 소싱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구동모터 와 Electric Oil Pump 등 제품의 신규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



내연기관차 시대 에 기술을 주도했던 전장 시스템 부품사의 부가가치는 급격히 축소 되고 있다 내연기관차 시대에는 전장 시스템을 납품 하는 부품사가 완성차에 대해 단가 협상력을 가졌다 전체 차량의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기술을 선도하게 되 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70 여 개로 분산 되었던 시스템이 3개의 도메인으로 통합되고 있다 . 이 도메인을 컨트롤하는 통합 제어기의 개발을 완성차가 주도하게 되면서, 현재 전장 부품사의 단가 협상력은 매우 낮아져 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완성차의 실적 이 고공 행진하는 동안 전장 및 시스템 부품사로 대변되는 현대모비스 HL 만도 한온시스템의 실적은 실망스러웠다 향후에도 기술 헤게모니를 뺏긴 전장 부품사의 영업이익률 은 완성차 업체 의 영업이익률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전기차 대량 생산 시대 진입


생산이 50만대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완성차 업체는 소싱 다변화를 추진한다 완성차가 1) 부품사에 대한 가격 협상력을 유지하고 2) 부품 조달 등 에 문제가 생겼을 때 완성차 공장 전체 를 멈추는 리스크를 막기 위해 서이다 부품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현대차그룹 토 요타도 예외일 수 없다 핵심 부품 생산 의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테슬라도 고정비를 낮추기 위해 부품 을 아웃소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2022 년부터 배터리 관련 부품인 배터리 팩 BMS, 배터리 케이스 를 현대모비스 외의 중소 부품사가 수주 받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가 100% 전담하고 있는 Power Electric( 구동모터+감속기+전력제어)도 향후 소싱 다변화가 예상된다



* 우리는 현대차그룹의 높은 원가 경쟁력이 모듈화 아웃소싱에 기인한다고 분석하였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한국 부품사와 함께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하고, 모듈화 생산(Just in Sequence)을 통해 조립 라인생산 인력을 최소화하였다. 이로 인해 현대차/기아 해외 공장의 인건비는 매출액 대비 2% 내외로, 한국 공장의 20~25% 수준에 불과하다. 2014년 이후 건설된 기아 해외 공장의 경우, 현대트랜시스, 현대모비스, 기아의 생산 공장이 모두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어 있다. 모듈화된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물류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 부품사 투자 기준 3 가지
[삼성증권 임은영] 자동차부품 : 반값 전기차 전쟁, K-부품사가 승리의 KEY [2023.05.16]

인터넷 업종을 사야하는 이유는 금리 인하(네이버, 카카오)

적어도 단기 주가에는 금리가 AI보다 중요


실적보다는 신사업이 부각받으며 큰 폭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있었던 시기가 드물게 있었는데, 모두 유동성이 증가하던 시기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당연하게도 두 지표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진 높은 인과관계가 있다.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질 경우 1) 작은 신사업도 크게 평가받고 2) 대규모 신사업은 위대한 혁신으로 여겨진다. 


네이버의 12MF PER은 2009년 이후 두 번 크게 상승했고 이는 모두 FED 자산이 증가하던 유동성 공급 시기였다.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있는 시기는 모든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시기다. 2013년과 2019년 모두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은 연초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신사업 LINE


말그대로 서프라이즈였던 2011년 라인 메신저의 일본 시장 성공은 유동성 없이도 유의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발생시킨 거의 유일한 사례였다. 라인은 완벽에 가까운 신사업이었다. 그러나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시기였기에 라인조차 2019년과 같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지는 못했다. 라인이 빠르게 성장하던 시기 부여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2019년에 부여된 프리미엄이나 2014년 당시의 밸류에이션 오버슈팅 비율보다 작았다 



금리 인하가 온다면 


금리 인하는 자연스레 유동성을 증가시키므로 2022년 이후 하락한 인터넷 업체 밸류에이션의 반등을 기대 가능하다. 인터넷 섹터에게 금리 인하는 단순한 할인율의 문제가 아니다. 기존에 부각되지 않던 자회사나 사업가치까지 평가될 수 있는 기회다. 



유동성 vs. 실적 부진 ②: 2019년 네이버 


네이버는 2019년 실적이 두드러지게 성장하지 못하는 와중에도 유동성의 힘으로 주가 반등을 보였다. 이 주가 반등을 해석할 때는 타이밍에 주목해야 한다. 당시 주가의 변곡점은 2Q19 실적 발표였다.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3분기 이후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실적 저점에 대한 기대’가 중요했다. 


이를 종합하여 ‘실적이 감소하면 유동성이 증가해도 밸류에이션이 오르지 않지만 실적 저점만 확인되면 밸류에이션도 반등한다.’고 결론 지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적은 표본으로 도출한 결론이니 긍정적으로 편향될 수 있다. 



다행히 커머스는 방어수단 남아있다 


경기가 둔화되면 커머스 실적도 아쉬울 수 있다. 특히 이커머스는 팬데믹 기간 압축적으로 성장했기에 최근에는 소매 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성을 보이기도 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광고 경기와 마찬가지로 섣불리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네이버와 카카오 커머스 거래액 성장률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커머스 사업은 팬데믹 기간에 외형에 집중했으니 수익화 방안이 남아 있다. 경쟁 압력이 강하면 이런 전략이 어렵겠지만 다행히도 도태될 업체들은 2022년에 알아서 도태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네이버와 카카오의 커머스 매출액의 성장률은 거래액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다. 



어쨌거나 빈 집: 희망에 베팅하는 마음 


수급을 고려하면 지금은 부정의 논리보다는 긍정의 논리에 더 집중할 때다. 네이버의 외국인 지분율은 2013년 NHN이 분할 상장된 이후 최저 수준이다. 카카오 역시 2021년 하반기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도세를 보여왔다. 


경기가 지속적으로 부진해도 

1) 부정적인 전망이 컨센서스에 상당히 반영되어 있고 

2) 기업들은 비용 통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3) 핵심 사업인 커머스에서 추가 수익화가 가능하니 2023년 내에 실적 저점을 확인할 수 있다. 

AI 사업도 하반기에는 크게 주목받을 수 있다. 



굳이 파운데이션 모델에 도전하는 이유 


네이버와 카카오가 파운데이션 모델에 도전한다는 사실은 한국 빅테크의 생성 AI 비전에 대한 논쟁을 만들어낸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방대한 데이터를 인간의 지도 없이도 학습하는 AI 신경망을 의미한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은 매우 비싸고 경쟁 압력도 높다.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한 2021년 5월 이후 AI관련으로 지출한 Future R&D 역대 적자를 합해도 Google 순현금의 0.4% 수준이다.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 이후 지속되는 비용도 문제다. 네이버클라우드 이동수 이사는 ChatGPT 답변 비용이 일반 검색 대비 100~200배 비싸다고 발언한 바 있다.


신사업 구체화가 주가 모멘텀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신사업의 장기 비전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 전망에는 합의가 형성되었지만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여서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이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업종을 사야하는 이유는 금리 인하(네이버, 카카오)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내리는 금리를 거슬러 오르는.... [2023.05.15]

중국 화장품 시장

- 과거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을 견인하던 채널은 로드샵 원브랜드샵 이었으나 H&B 스토어 열풍 으로 국내 화장품 로드샵 12개 브랜드 합산 매장수는 6 ,149 개에서 2023 년 4월 2,780 개로 55% 감소하였다 일부 로드샵 브랜드의 경우 매장 수를 줄이고 H&B 스토어로 입점을 했으며 올해도 로드샵 매장 감소가 전망되며 H&B 스토어가 로드샵 브랜드 판매부분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화장품 시장점유율 상위 국가는 1위 미국(19%), 2위 중국(15%), 3위 일본(8%)이며, 연평균성장률 상위 국가는 1위 중국 (12%), 2위 인도네시아(10%),3위 인도(9%) 순으로 형성되어있다.

-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성장률은 높지만 아직 시장점유율이 낮게 형성되어 있어서, 중국만큼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중국은 시장점유율 1위, 3위인 미국(279 달러)과 일본(306 달러) 보다도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62 달러)이 각각 78%, 80% 낮다. 아직 중국은 중저가 화장품 시장이 고가 화장품 시장보다 규모가 크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 한국 화장품이 현재 중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① 해외 화장품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② 중국 현지 브랜드의 성장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
[유안타증권 이승은] 유통/화장품 : 청춘을 돌려다오 [2023.05.15]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송객수수료율 인하로 정상화가 시작된 면세점


2023년 1분기 실적 에서 특징이 있다면 첫번째는 면세점 실적과 백화점 명품부분 실적이다. 호텔신라와 신세계 실적에서 면세점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부분이다 매출액이 감소한 부분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송객수수료 회계처리 방식을 매출 차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실제 매출 감소분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왜곡현상이 발생하였다. 


두번째는 면세점 매출액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중국인 다이궁 (Daigo) 송객수수료율 낮추기 면세업계 공동 대응에 따라 매출액이 역성장 하였다. 2023년 외국인 1 인당 매출액은 2020 년 평균 수치 보다도 낮은 매출액인 1 월 243 만원 2 월 426 만원 3 월 426 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객수수료율이 하락함에 따라 면세점 기업형 다이궁(Daigo)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실적 특징 두번째는 백화점 명품 성장률이다 백화점에서 명품은 판매수수료율은 낮으나 집객 유치에 중요한 사업부분이다 명품 매장 대기줄을 기다리면서 다른 매장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국 소비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1분기 면세점 화장품 주 실적은 아직 중국 관광객 매출 회복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보이지 않고 있다. 2분기부터 방한 관광객이 증가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 면세점에서 가장 높은 집객효과를 보여주는 카테고리는 명품이다

* 명품 중에서도 3 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넬 , 에르메스 , 루이비통 매장에서 올리는 매출은 면세점 1 년 매출의 10~20% 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 2022년 국내 면세점 품목별 매출 비중은 화장품 76%, 향수 6%, 가방류 4%, 의류 3%, 시계 2%, 주류 2% 로 나타났다.면세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화장품이다. 2022년 면세점 매출액 17.8조원 중에서 13.5조원이 화장품 매출액이다.

* 면세점에서 화장품이 유독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는 화장품 매장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면세점 매출을 좌우하는 중국인
[유안타증권 이승은] 유통/화장품 : 청춘을 돌려다오 [2023.05.15]

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AGV, AMR)

최근 AMR 채택이 증가하는 이유는

1) 단순 선형식을 벗어나 복잡해지는 공정과

2)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입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스마트 물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 및 공정 내의 IoT와 연계하여 적시에 작동 가능한 목적 지향적인 자율 물류 수단을 시스템에 편입시킬 필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AGV 대비 AMR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 AMR로봇은 자동차 산업은 물론 2차전지 공정으로도 적용 및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

물류로봇 산업은 로봇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 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1) 산업용 로봇을 넘어 서비스용으로의 AMR 확장성이 뚜렷하며 ,

2) 실질적인 수주가 시작되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3) 동일한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과 로봇 부품 기업 대비 저조했던 주가 수익률이 존재한다

​

-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제조 산업에서 채택이 증가되면서 산업용으로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라스트마일 배송 등 서비스용 로봇으로의 확장성 또한 분명하다


왜 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

​

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1) 산업용 로봇을 넘어 서비스용으로의 AMR 확장성이 뚜렷하며,

2) 실질적인 수주가 시작되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이익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3) 동일한 산업용 로봇인 협동 로봇과 로봇 부품 기업 대비 저조했던 주가 수익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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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 평균 성장률은 산업용 로봇 시장 25.2%, 서비스용 로봇 시장 46.2%로 서비스용 로봇 시장의 성장성은 인정받지만, 현대차 그룹의 시장 규모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21년 394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는 반면, 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2021년 176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해 절반 수준의 규모에 불과함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서비스용 로봇은 산업용 로봇 대비 절대적인 규모가 작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에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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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은 당장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되고, 단기간의 이익 회수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티로보틱스의 수주를 시작으로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산업 향으로 대규모 수주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당장 이익 성과가 가시화되는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을 주목해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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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동 로봇 등의 타 산업용 로봇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로 대표되는 협동 로봇 기업들의 2023년 평균 YTD 수익률(2023.05.12 종가 기준)은 약 236% 수준이며, 산업용 로봇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부품 기업인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의 2023년 평균 YTD 수익률은 약 160%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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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은 추가적으로 제조업 뿐만 아니라 추후 서비스용 로봇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류 로봇 산업을 주목해야한다









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AGV, AMR)
[하나증권 김두현,최재호] 왜지금 물류 로봇에 투자해야 하는가? [2023.05.12]

자동차 촉매제로써의 백금계열금속 / 백금,팔라듐 교환비율 상승

백금과 팔라듐의 주요 특징


백금과 팔라듐은 귀금속으로 분류되나, 금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수요가 산업용이라는 특징이 있다. 백금의 경우, 부식되지 않고 금보다 희소할 뿐만 아니라 미학적으로도 출중하기 때문에 장신구로서의 값어치를 인정받지만, 장신구로서의 수요는 실제 수요의 약 30%에 불과하다. 때문에 금과 같이 안전자산으로써의 가치를 지닌다기보다는 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은 은과의 가격 동조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백금과 팔라듐의 주요 차이점: 팔라듐의 주요 수요처는 자동차 촉매제


백금과 팔라듐은 우수한 연성과 산화 반응으로 인해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촉매제로 활용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나 수요처에 따라 사용되는 비중은 각기 다르다. 팔라듐 수요의 약 83%가 자동차 촉매제인 반면, 백금 수요처는 자동차 촉매제 뿐만 아니라 산업용(화학, 유리, 전자제품 등), 장신구용과 투자용 등으로 다양하다.


백금의 산업용 수요 분야는 크게 비료화학, 유리 제조, 의료용, 석유화학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화학과 유리 제조에 있어서는 백금의 중요도가 높다. 암모니아를 만들기 위한 원료인 질소와 수소는 안정된 분자이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백금 촉매제가 필요하다. 또한 백금은 플라스틱과 실리콘 수지 등을 생산하는 데에도 활용되는 등 현대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



*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전기차 시장의 침투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내연기관 차량의 비중이 더 높은 만큼 자동차 촉매제는 필요하다

*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기차 시장 성장은 필연적으로 자동차 촉매제 시장의 피크아웃을 수반한다. 다만 2024년까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회복 수요가 존재할 것이고 이와 맞물려 자동차 촉매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 이후, 팔라듐 가격이 백금 가격 대비 약 2배 이상으로 상승하며 휘발유 차량에서도 팔라듐의 백금으로의 촉매 수요 이전이 포착되고 있다. 전체 자동차 촉매제 시장에서 팔라듐의 비중이 약 74%까지 상승한 이후 2022년에는 69%로 하락하는 양상이다. 반면, 백금의 경우 17.8%에서 23.1%로 상승하는 추세로 자동차 촉매제 산업 내 백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촉매제 수요는 팔라듐이 백금대비 多


자동차 촉매제 수요의 증가는 촉매제향 수요가 80% 이상인 팔라듐 수요에 비례하는 양상을 보인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가동되는 디젤엔진에는 백금이 주로 사용되고, 가솔린(휘발유) 엔진에는 팔라듐이 사용된다. 2015년도 폭스바겐발 디젤 게이트 이후 백금을 주로 사용했던 디젤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하고 팔라듐을 사용한 휘발유 차량의 수요가 증가했다. 현재는 촉매제향 팔라듐 수요가 촉매향 백금 수요보다 약 2.5배 더 많은 상황이다.



순환 경제로의 전환, 그린 수소 생산에 필요한 백금 


그린 수소는 수전해 방식(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으로 얻는 수소이다. 석유화학 공정의 부산물로 생성되는 부생수소 및 천연가스를 개질해 만든 ‘그레이 수소’와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설비(CCUS)를 이용하여 추출한 ‘블루 수소’와 달리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 중 현재 가장 상용화되고 대표적인 방식으로 1)알칼라인 수전해(Alkaline electrolysis, ‘AEC’)와 2)고분자전해질(Polymer electrolyte, ‘PEM’) 수전해가 있다. AEC는 알칼리 전해액을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식이고, PEM은 백금 촉매와 양성자 교환막 장치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EM 수전해는 순수한 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생산된 수소의 순도가 매우 높기에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PEM 수전해는 AEC 수전해보다 높은 전류밀도에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바 해당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PEM 수전해 기술은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다시 수소로 분해하여 저장해두는 역할을 한다. PEM 수전해는 재생에너지와 전기 시스템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동차 촉매제로써의 백금계열금속 / 백금,팔라듐 교환비율 상승
[NH투자증권 고찬영] Net Zero 달성을 위한 촉매, 백금계열금속 [2023.05.10]

조선수주 감소 본격화 / 선가상승, 운임 하락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유지. 해운 등 전방 산업의 주가 약세. 경기 침체 우려와 발주량 둔화로 조선주 주가도 강세 기조 전환은 힘들 전망.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FLNG와 같은 해양 모멘텀이 존재하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조선주 Top Pick 유지 











조선수주 감소 본격화 / 선가상승, 운임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조선 : 선가는 오르는데, 운임은 빠지고 [2023.05.09]








분리막 : 안정적 분기 실적 방향성 + 중장기 쇼티지 초입
[미래에셋증권 김철중] 분리막 : 안정적 분기 실적 방향성 + 중장기 쇼티지 초입 [2023.05.09]

반도체의 다양한 종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반도체 전 후방 산업


전방산업은 크게 스마트폰, PC, 서버가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전방 시장이다.

전방시장중에서도 스마트폰은 가장 많이 반도체를 채용하고 있으며 핸드폰의 두뇌를 담당하는 메모리 및 연산장치(AP), 연산처리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IC 그리고 무선통신신호를 주고받는 RF 와 모뎀반도체, 카메라 칩, 소리와 영상을 통제하는 멀티미디어 반도체 등 핸드폰 주요 부품의 약 40%로 사용된다.


반도체산업의 후방산업에는 정밀기계, 화학, 세라믹, 식품의료산업 등이 있으며 정밀기계산업,화학산업은 반도체장비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Wafer 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폴리실리콘의 경우 최근 태양전지 분야에서 수요가 폭증하면서 반도체용 Wafer 를 위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반도체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의 다양한 종류
[교보증권 최보영] 불확실성과 위기에 더욱 강해지는 반도체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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