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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곡물가에 주의하자, 라니냐 가고 엘리뇨 온다.
[현대차증권 하희지] 2023년 하반기, 뭘 먹어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2023.06.14]






8G급 OLED 패널 제조 장비 공급 예상 업체 Value Chain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OLED 부활의 시그널 [2023.06.13]








OLED 장비 / OLED 장비의 패널 / OLED소재 밸류체인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OLED 부활의 시그널 [2023.06.13]






‘엘리뇨’는 곡물가에 위협인가?
[하나증권 심은주] ‘엘리뇨’는 곡물가에 위협인가? [2023.06.13]




글로벌 건설장비 업체 순위 리뷰
[삼성증권 한영수] 글로벌 건설장비 업체 순위 리뷰 [2023.06.12]








2차전지 업체 북미, 유럽 CAPA 계획 / 주요 완성차 OEM JV현황
[키움증권 권준수,박주영] IRA수혜주에 주목하자 [2023.06.12]






중국 2차전지 산업 이슈
[키움증권 권준수,박주영] IRA수혜주에 주목하자 [2023.06.12]




환경규제 강화로 누적되는 선박 교체 필요성
[NH투자증권 정연승] 미중 패권경쟁 속 기회요인 [2023.06.08]

미중 패권경쟁은 한국 원자력 산업에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유럽은 원전 확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사업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유럽 대형 원전 시장에 입찰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국뿐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원전 건설에서 미국과 프랑스가 보여준 높은 공사비는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판단할 수 있는 또 다른 근거라 판단된다.


 






 







미중 패권경쟁은 한국 원자력 산업에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
[NH투자증권 이민재] 미중 패권경쟁 속 기회요인 [2023.06.08]






라니냐에서 엘니뇨로 , 기상 환경 급격하게 변화
[신한투자증권 조상훈,조영권] 엘니뇨, 큰 거 온다. [2023.06.08]

자동차 리레이팅 핵심은 EV경쟁력

재고 정상화 시점 2H23


현대차와 기아 의 대부분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 6 개월 미만으로 작년 말 비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신규 계약 일부가 감소한 부분이 있지만 수익성이 좋은 RV 차종보다는 K3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내연기관 세단 차종 위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1) 여전히 남아 있는 미출고대수 2) 높은 수준의 신차 , 중고차 가격 3 ) 낮은 인센티브 상황에도 판매량 증가를 미루어 보았을 때 코로나 이후 생산 차질로 발생한 대기 수요가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재고 소진 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부터는 재고 축적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가격(P): 이미 높아져버린 신차 가격 


2020년 이후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을 견인한 것은 ASP 상승이었다. 생산 차질로 인해 판매량은 줄었지만, 수요가 폭발하면서 ASP 급상승했다. 개인 고객 위주로 수요가 견조했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들은 비싼 고마진 인기 차종 위주로 판매해 Mix 개선효과를 누렸다. 특히, 북미 지역의 경우 SUV 선호가 커, Mix 개선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2019년 이후 신차 SUV 판매를 통한 Mix 개선 전략을 취해왔다. 2019년 현대차와 기아의 SUV 비중은 41%, 46%에서, 2022년 52%, 66%까지 올라왔다. 특히,미국 공장을 중심으로 고마진 SUV 증심으로 생산했고, 올해는 반도체 수급 정상화로 SUV 생산이 늘어나면서, Mix는 양호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SUV 중심 HEV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HEV는 BEV보다 수익성이 좋은 차종으로, 2019년 현대차와 기아의 HEV 비중은 2.6%. 4.5%에서 2022년 6.1%, 13.6% 수준까지 올라왔다



 

산업 내 제일 낮은 인센티브 수준 


코로나 이전 신차 가격 대비 인센티브 비중은 산업 평균 11%, 현대차와 기아는 11%, 13.9%였지만, 2023년 3월 기준 산업 평균은 3.4%, 현대차와 기아차는 2.8%, 1.7%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인센티브는 작년 9월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으나, 산업 평균 대비 상승세가 더디다. 현대차와 기아차 인센티브 상승이 더딘 것은 브랜드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지는 일본차 떠오르는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가장 집중하고 있고 수익 기여가 큰 시장은 미국이다 최근 기아차에서 출시한 EV 9 과 현대차에서 출시할 예정인 아이오닉 7 모두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전기 SUV 다 특히 EV9 은 미국 시장 내 동일 세그먼트 상에서 경쟁 모델이 부재하기 때문에 판매량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에 HEV 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줬던 토요타의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9 년 HEV 4 만대 BEV 7800 대 에서 2022 년 HEV 12 만대 BEV 6 만대로 증가 했다 반면 그동안 미국 HEV 시장을 장악해왔던 토요타의 경우 2020 년 이후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토요타는 14년 만에 사장 겸 CEO 를 교체하면서 전기차 전환에 박차를 가할 전망 이다 HEV 와 FC EV, 수소엔진차를 개발 판매하는 전략은 유지하면서 전기차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다만 이미 2 년 수준의 격차가 발생한 상황인데다가 , 미국 내 생산시점도 현대차그룹에 비해 뒤쳐져 있다 현대차그룹 의 경우 향후 완공될 전기차 공장이 3 곳이나 된다 국내에 지을 예정인 현대차 울산공장과 기아 오토랜드 화성은 2025 년 완공 예정이며 연간 생산규모는 각 15만대다 현대차그룹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은 2025 년 완공 예정이며 연간 생산규모는 30 만대다 토요타보다 미국 전기차 현지생산 계획도 빠르고 생산규모도 크다. 



인도: 현대차그룹 볼륨 상승의 핵심 지역 


현재 현대차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공장 2곳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두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약 76만대다. 인수하기로 한 GM 인도 공장까지 추가되면 90만대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아의 경우 인도 공장 연간 생산 규모는 약 30만대이지만, 신규 라인 증설을 통해 40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인도 공장 생산 규모는 2025년 15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인도는 전기차 시장에서 특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침투율은 2022년 0.1%로 낮은 수준이지만, 인도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30%를 친환경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BYD의 점유율은 1%로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은 2%로 BYD보다 높다. 현재 인도정부는 4월 1일 부로 전기차와 2륜차에 기존 60% 수입 관세를 70%로 인상했다. 테슬라는 이러한 인도 정부 규제로 인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세를 부과하면서 인도 시장에 진출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동차 리레이팅 핵심은 EV경쟁력
[흥국증권 이병근] 자동차/부품 : 과거와 다른 시선으로 [2023.06.07]

국내 미용기기 업체 해외 영업 현황 / 에너지 기반 시술

비침습/최소침습 시술 수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ISAPS의 미용성형 통계에 따르면 HIFU/RF 시술로 대표되는 비외과적 타이트닝 시술은 전체 비외과적 미용성형 시술 중에 서 6%를 차지하며 여전히 미미한 침투율을 보이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1) 최소 3천만원~1억원에 이르는 기기 도입 비용과 2) 그에 따른 고가의 시술 비용(써마지 FLX 600샷 시술가 한국 180만원 vs 미국 260만원 vs 중국 500만원), 그리고 보톡스, 필러 시술 대비 3) 낮은 인지도가 있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의 매출은 팬데믹 시기(2020~2022)에도 평균 연평균 성장률 29% 이상을 보여주며 침습적 시술에서 점차 비침습/최소침습 시술로의 선호 이동 추세가 굳건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에너지 기반 시술의 장점은 1) 기존 시술 대비 짧은 시술 시간 및 회복 기간, 2)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조절의 유연성, 3) 다른 시술과의 조합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최근의 시술 트렌드는 단일 시술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복합 시술(침습+비침습)을 통해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효과를 누리는 것이 특징인데, 의사 입장에서도 통상적으로 기기 도입 1년 전후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후에는 자율적인 수가 체계로 고마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선택지라고 볼 수 있다.


의약품이나 타 의료기기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기술적 해자로 비상장사를 포함할 시 국내외 모두 유사한 매출 규모(3,000억원 미만)의 업체들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국내 10개사 이상, 해외 12개사 이상 추정) 향후 신규 업체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될수록 과거와 같은 고성장이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앞서 서술한 듯 고비용과 인지도 문제로 인해 1) 글로벌 미용성형 시술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의 침투율(10% 미만)에 머무르고 있으며 2) 효과가 주관적인 미용 시술 특성상 에너지원/작용 방식 측면에서 특허를 세분화해 기존과 다른 제품으로써 마케팅이 용이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성장 지속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



유례없는 고마진 비즈니스 핵심은 소모품 비중과 판관비 관리


또 주목 할 만한 점은 10 개사의 평균 GPM이 5 년간 60% 대를 유지하는 동안 O PM 은 2018 년 8.5%( 적자 포함)에서 2022 년 27.7% 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가장 큰 OPM 성장률을 보인 것은 제이시스메디칼 (+2042.8%) 비올 (+233%), InMode(+85.7%) 클래시스 (+31.9%) 순으로 , InMode를 제외 하고는 모두 소모품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업체들의 경우 추가적인 마진 성장보다는 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 신제품 출시 신규 시장 허가 절차 진입 등의 투자를 통해 외형성장을 도모하 는 추세를 보인다 결국 장비 출시 이후 교체주기 3~4 년 동안은 판관비 상승을 상쇄할 만큼의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을 이뤄내는 것이 영업이익률 상승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성장 조건은 1) 신규 시장 진출 모멘텀 장비 지역 과 2)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


1) 신규 시장 진출 모멘텀 외형 성장 결국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폭은 제한적이고 아직 에너지 기반시술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 중인 회사들의 외형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중국 남미 , 미국 순으로 진출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성장에서의 경쟁 우위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 결국 마진 개선의 종착지는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 사이클 진입을 시작하는 업체에 주목 : 기기 판매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GPM이 70% 수준이라고 가정할 때, 소모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전사 기준 최대 80~90%의 GPM, 그리고 영업이익률은 50~60%대가 상한선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향후 2년간 소모품비중 상승과 판관비 관리를 통해 새롭게 영업이익률 상한선에 진입하는 업체들에 주목해야 한다.



 


주요 국가별 시장 현황 


1) 한국: 백만명당 성형외과 의사 수 50명으로 인구 수 대비 가장 높은 수(미국 22명, 일본 22명, 중국 2명)의 의료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병원에서는 같은 종류의 에너지라 할지라도 해외 오리지널 제품 일부와 중저가로 분류할 수 있는 다수의 국내 업체 장비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업체 입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향후 아시아/남미 시장에 진출할 때 ‘한국에서 허가 받은 대중적 시술’이라는 레퍼런스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출시해야 하는 시장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에너지 기반 기기의 침투율이 낮은 점(HIFU 64%, 비침습 RF 1%대)에 기인하며, 보통 병원당 에너지원별(레이저/HIFU/RF)로 최소 1-2개 기기를 비치하는 추세로 보았을 때 실제로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2) 미국: 시술 건수 기준 전세계 점유율 24%를 차지하는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2021년 기준 전체 미용성형 시술 대비 비침습/최소침습 시술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상회(73%)한 바 있다. 국내 업체 중 제이시스메디칼(Cynosure-포텐자), 이루다(Cutera-시크릿RF/시크릿Duo) 등이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안착시켰으며, 원텍은 현지 대리점을 통한 올리지오 출시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제이시스메디칼은 2022년 Cynosure에 포텐자를 계약최소물량(MOQ)인 550대를 두배 가까이 되는 920대를 판매하며 이미 다수의 제품이 출시된 마이크로니들 RF 시장에 중저가 시술의 수요의 성장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3) 중국: 시술 건수 통계로는 잡히지 않으나 미국-브라질 다음 가장 큰 성형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미용성형 시술 중 비수술적 시술 비율이 86%로 압도적이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109억위안(2.2조원)에서 2025년 153억위안(3조원)까지 성장 전망되며, 현재는 주로 레이저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차세대 기술로 갈수록(RF, HIFU) 해외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현재 제이시스메디칼이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정도로 아직 침투율이 낮은 편이나, 포텐자 마이크로니들 RF 제품의 3Q23 허가, 4Q23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원텍은 2023년 말 올리지오 허가 목표, 클래시스는 클리닉용 RF제품을 우선 허가 진출 품목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CRO 선정 후 슈링크(HIFU) 임상 진입 및 2025 -2026년 내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4) 남미: 미국 다음 가장 많은 시술이 이루어지는 국가로, 미국 시장처럼 Body 시술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합리적인 가격대와 K-뷰티 이미지를 보유한 한국 업체들의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침습적 타이트닝 시술 비중이 5% 미만으로 침투여력이 높다. 브라질의 경우 클래시스의 슈링크(수출명 Ultraformer III)는 오리지널 제품인 울쎄라보다 현지에서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원텍은 라비앙(레이저)과 올리지오(RF)를 중심으로 브라질에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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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용기기 업체 해외 영업 현황 / 에너지 기반 시술
[삼성증권 정동희] 미용성형:당신이 어려질수록 마진은 올라갑니다 [2023.06.07]

OSAT 업체별 실적 변수

1H23 세트업체의 재고 소진이 지속되는 구간 속에서 OSAT 업체는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소폭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방업체의 재고가 정 상 수준보다 여전히 많 고 모바일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 현재 한국 OSAT 업체들의 모바일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모바일 수요 부진은 OSAT 업체의 실적에 부정적이다. 이에 2분기 뚜렷한 가동률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


2H23 OSAT 주요 실적 변수 : 1) 재공품 2) DDR5, 3) 다각화


OSAT 업체들은 1H23을 저점으로 2H23에 접어들며 다소 유의미한 가동률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후공정 가동률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다. 다만 주요 실적 변수인 ‘1) 생산업체의 높은 재공품 비중, 2) DDR5 전환 수혜, 3)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목해야한다.


1) 1Q23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항목을 보면 ‘반제품 및 재공품’은 22.1조원(재고자산 내 40.6% 차지)으로 ‘제품 및 상품(16.2조원, 재고자산 내 29.8% 차지)’ 대비 상당히 많은 수준(1Q19 42.5%가 역대 수준)이다. 생산업체의 ‘반제품 및 재공품’ 증가 구간에는 생산량 대비 외주 물량이 감소하여 OSAT 업체의 실적이 부진할 수밖에 없다. 다만 재공품 감소(재공품 후공정 제품 출하) 구간에서 OSAT 업체는 생산업체 대비 강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생산업체는 과대 축적한 재공품 재고 소진 이후에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요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이번 하락 Cycle의 재공품 감소 시점은 2H23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2H23 OSAT 업체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2)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CPU Sapphire Rapids가 지난 1월 출시한 이후, 하반기부터 DDR5 교체 수요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DDR5 제품은 DDR4 대비 20-30%의 가격 프리미엄으로 갖고 있어, OSAT 업체의 실적 개선 효과가 크다. 1Q23 서버(메모리) 제품 내 DDR5 비중(분기 출하 용량 기준)은 10%로 전분기 대비 4% pt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에 따라 서버용 DDR5 고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2023년 말 서버 DDR5 전환 비중은 26%로 전망한다.


3)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한 OSAT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 OSAT 업체는 ‘1)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2) 주요 매출처 = 모바일’에 편향된 경향이 있다. 이는 삼성전자 모바일 실적에 따른 한국 OSAT 업체의 실적 변동성이 크다고 볼수 있다. 이에 OSAT 업체들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고객사, 제품, Application)가 요구된다. 결국 이번 하락 Cycle에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실적 방어에 성공하고, 2H23 반도체 수요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외주 물량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차별화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OSAT 업체별 실적 변수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2H23 OSAT 차별화 속 실적 성장 [2023.06.05]






수소 생산 및 운송 저장 부문 Value Chain 주요 기업
[KB증권 정혜정,장문준] 그린수소, 그린라이트는 정말 켜졌는가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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