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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스마트폰 전망

폴더블폰 시장의 약진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1년 1,200만대, 2022년 1,400만대였으며, 2023년에는 1,800~2,00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폴더블폰이 출시한 이후 2021년을 제외하면 폴더블폰 판매량은 매년 연초 추정치 대비 부진했다. 다만 폴더블폰의 패널 가격이 1Q21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점은 수요에 긍정적이다.



 

폴더블폰 성장 긍정적 - 약 2.5배의 면적 요구


폴더블, 롤러블, 양면폰과 같은 신규 폼팩터의 확대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폴더블폰의 한 대당 출하 면적이 일반 스마트폰보다 더 커지기 때문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 대비 최대 2.5배 많은 면적이 요구되며, 시장 확대에 따라 디스플레이 출하 면적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2023년 스마트폰 출하량 11.5억대 전망 


2022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대다. 2017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5억대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증가하며 시장이 정체되거나 일부 축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3년 모바일 수요 부진에 따라 출하량은 11.5억대 수준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반기 수요 부진 강도가 강했다. 2022년 삼성전자가 출하 비중은 22%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플래그십 시장은 Apple이 주도하고 있다.









2023 하반기 스마트폰 전망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우상향 Cycle 진입 [2023.08.31]




포스코퓨처엠, 제이오, 나노신소재
[유안타증권 이안나] [2023.08.31]






2차전지 섹터의 조정 및 반등 포인트
[유안타증권 이안나] [2023.08.31]






OLED의 장점 4가지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우상향 Cycle 진입 [2023.08.31]


전장 부품 주요 Supply Chain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IT의 또 다른 이름, 전장 [2023.08.30]






전장 디스플레이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IT의 또 다른 이름, 전장 [2023.08.30]








유럽시장 : 한국, 중국간 경쟁 심화 중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IRA 그 후 1년 [2023.08.29]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전망 및 증설 현황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IRA 그 후 1년 [2023.08.29]

웹툰 : IP가 핵심



 







웹툰 : IP가 핵심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엔터/미디어/웹툰 : 적정 멀티플을 찾아서 [2023.08.29]

미디어 : 쉽지 않은 IP사업

탑다운 관점에서 매크로 타격이 큰 편 


드라마 제작사는 매크로에 민감하다. 콘텐츠 밸류체인을 보면 ‘드라마를 만드는 제작사 ⇒ 제작사들이 만든 콘텐츠를 편성해주는 방송사 ⇒ 방송사의 주요 수익원은 결국 광고주(쩐주)’다. 거꾸로 얘기하면, 경기 침체 ⇒ 광고주의 광고비 예산 위축 ⇒ 광고가 주요 수익인 방송사의 실적 감소 ⇒ 드라마/예능 등 콘텐츠에 투자하는 재원을 축소시키는 흐름이다


방송사/채널 입장에서는 제작사에게 주는 편성 리쿱비율을 줄이거나, 콘텐츠 편성 자체를 없애는 방향을 택할 수 밖에 없다. 글로벌 OTT도 긴축 경영이 한참이다. 제작만 되면 늘어나는 국내외 OTT 덕에 ‘편성’이 아주 원활했던 작년과는 매우 다른 양상이다. 악화된 매크로 이슈로 현재 ‘제작’은 완료됐지만, 방영되지 않은 ‘미방영’ 드라마, 즉 ‘재고 드라마’는 약 80-100개 쌓여 있다. 드라마 수요 둔화 vs. 공급 과잉의 비대칭이다.



 

단기 바닥은 지났으나, 장기적 국내 리쿱 축소는 불가피 


- 장기적으로는 어떨까? 국내 편성 리쿱비율 한계는 분명 봉착할 전망이다. 한 번 늘어난 제작비는 단기간 조정이 어려운 가운데, 제작비의 40~50%를 투자해 방영한 것에 따른 ‘내수’ 광고수익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향후 글로벌 광고시장 또한 인터넷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특히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TV광고의 감소를 더욱 두드러지게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의 중간광고 도입과 다양한 온라인/SNS 매체의 등장으로 내수 광고시장 내 TV 점유율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미디어 : 쉽지 않은 IP사업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엔터/미디어/웹툰 : 적정 멀티플을 찾아서 [2023.08.29]

엔터업종 리레이팅 근거

‘트레이닝 시스템’ 기술 수출로 현지사업 본격화 


- 엔터업종의 화룡점정은 ‘기술력’의 수출이다. 이제는 한국에서 유명해진 가수들을 수출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트레이닝 시스템’, 이 기술력을 수출해 현지 아티스트를 직접 개발하는 데까지 산업이 진화했다. 

- 가장 선두주자는 JYP Ent.와 하이브다.

- JYP Ent.는 현지 아티스트 개발 사업에 조금 더 진심이다. 1H24까지 총 4개의 아티스트 데뷔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는데, 각각 한국/중국/미국/일본향으로 구성된다.


JYP Ent.는 지난 2020년 일본 현지 걸그룹 ‘니쥬’를 탄생시켰다. ‘트와이스 일본판’과 같은 걸그룹으로 데뷔시킨 사례인데, 일본에서 기획된 아이돌 중, 최단기간에 돔공연에 입성하기도 했다. 현재 JYP Ent.는 ‘니쥬’ 수익을 로열티로 인식한다. ‘니쥬’를 개발해준 대가로 그들의 매출 대비 일정 비율을 매출로 인식함과 동시에, 비용이 없는 로열티 매출이기에 대부분 이익으로 내려오는 구조다. 이 로열티 수익은 연간 약 2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크다. 분기 100억원이 꽂힐 때도 있다. 매출에 기여가 높은 콘서트 수익 때문이다.


- 미국은 아니지만, 에스엠도 일본 보이그룹을 제작 중이다. 그룹 ‘NCT’의 마지막 확장판을 ‘NCT Tokyo’로 만들어낸다. 

- 현재 한국 방송사 ENA와 일본 방송 NTV을 통해 에스엠의 연습생 집단인 ‘SM Rookies’ 중 최종 멤버를 선정하는 오디션을 방영 중이다. 

- 에스엠은 과거 JYP Ent.나 와이지엔터와 다르게 소속 연습생을 미디어에 노출시켜오지 않았다. 특히나 이 행보는 확실히 에스엠의 전략이 예전 대비 많이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SM 3.0의 일환인 듯 하다.


엔터업종 리레이팅 근거 


1) IP 판매 호조

2) 제한적인 IP 개발비

3) 해외 매출 ↑

4) 플랫폼 내재화

5) 트레이닝 시스템 수출


- 회사 수익원인 아티스트 그 자체가 회사 자산으로 IP 사업이 원활하다. 글로벌 팬덤 증가를 기반으로 활동영역 중 대표 IP 활동인 앨범/음원/굿즈의 판매 호조가 이익을 계속 상향시키고 있다. 

- 심지어 이 IP를 하나 개발하는 데 엄청난 비용과 자산상각 이슈도 수반하지 않는다. 심지어 아티스트와의 수익배분도 데뷔 이후 7년 동안이나 50% 대 50%로 동일하다. 회사가 IP 기반의 이익 레버리지를 향유하고, 현금을 쌓기에 충분한 시기다.

- 이에 따라 매출은 내수 ⇒ 해외로 확대 중이고, 

- 심지어 직접 팬덤 플랫폼을 개발하며 유통부문 또한 내재화 중이다. 굳이 유통사와의 힘겨루기를 할 필요가 없다. 

- 화룡점정으로 ‘아티스트 트레이닝 시스템’ 자체의 기술력을 수출해 미국/중국/일본 등 현지 아티스트를 개발 중이다. 이익에 살을 붙이는 로열티 매출,가장 큰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수익배분이 곧 시작된다. 멀티플 상향이 타당하다.








엔터업종 리레이팅 근거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엔터/미디어/웹툰 : 적정 멀티플을 찾아서 [2023.08.29]




엔터, 미디어, 웹툰 수익모델 비교
[신한투자증권 지인해] 엔터/미디어/웹툰 : 적정 멀티플을 찾아서 [2023.08.29]

태양광 : 장기 성장성은 명확하나, 단기적 리스크 요인 점검


 







태양광 : 장기 성장성은 명확하나, 단기적 리스크 요인 점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태양광/수소 미국에 꽂는 그린 플래그 [2023.08.29]

방위산업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1) Valuation이 가장 싸고, 

2) 2024년에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크며, 

3) 내수 첨단무기체계 사업이 현재 외형 대비 가장 크다.  


- 방산 업종의 주가 조정은 2022년 8월 이후 이렇다 할 대규모 수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판단. 그러나 동사의 사우디 천궁-2 수출이 1년에만에 가장 큰 대형 모멘텀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

- 천궁-2 후속 KAMD 사업의 체계개발도 한창. 

1) L-SAM이 4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해서 2024년에 체계개발을 마치고 2025년부터 양산에 돌입해서 2027~2028년에 실전 배치. 천궁-2처럼 한국군 실전배치와 함께 수출 개시도 기대. 

2) LAMD도 계획이 6년 빨라짐

- 방위사업추진위원회 153회에서 L-SAM II와 M-SAM 블록3의 사업추진기본전략이 결의됨. L-SAM은 사거리 및 요격고도를 상향했는데, 이는 북한의 화성8호에 대한 대응 뿐 아니라, 중동의 LSAM에 대한 관심 및 소요(ROC)를 맞추기 위함으로 추정



 

투자포인트


1) 저평가 

- 동사는 싸다. 한국 방산 업체들이 폴란드 물량을 한창 내보낼 2025년에, 동사도 UAE 천궁 양산이 한창일 예정이다. 그 2025년에 PER이 6배대로, 피어그룹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7.6배, 현대로템의 8.2배, 한국항공우주의 14배, 한화시스템의 11.1배보다 싸다. 두번째로 싸 보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방산 중간지주사로서 멀티플 디스카운트가 필요하기에, 압도적으로 싸다

- 글로벌 피어그룹 중에서도 ROE-PBR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이다. 한국의 방산 4총사 중에서도 PER로 가장 싸다. 그 원인은 1) 비닉사업에 따른 수주의 불확실성/불투명성, 2) 과거수출 수주잔고에서 납품이 지연되었던 불확실성을 꼽는다.


2) 사우디 천공 무기 방어체계 홍보

- 지금 바라보는 사우디 천궁은 지대공 방어 무기체계여서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UAE가 한국의 M-SAM2 도입을 트위터에서 홍보했듯이 사우디아라비아도 방어무기체계를 보유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이롭다.


3) 수출비중 증가 

- 수출잔고의 절반이 UAE 천궁이고, 절반이 기존에 중동 등에서 받아둔 유도탄들이다. 이중 UAE 천궁의 2차~13차 포대 납품, 진행률은 4Q22부터 2028년까지로 확실하다. 

- UAE이전에 수주해둔 PGM의 여럿 유도탄들 수출도 사측은 2024년에 늘어날 것이라는 안내이다. 2024년에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 저평가가 더 도드라져 보일 것이다.



한국항공우주 


1) 폴란드 향 FA-50 개필러(Gap Filler)가 3분기부터 시작되어 하반기에 나홀로 실적이 좋다. 또한 

2) 2024년에 이집트,미 해군 사업 등 대형 사업에서 협상 및 경쟁 중이며, 

3) KF-21이라는 한국 방위산업의 모든 기술력을 쏟아부은 4.5세대 전투기 플랫폼의 양산을 시작한다.


- 폴란드에 납품할 개필러 12대와 블록 20 36대 중 개필러 12대가 하반기에 3Q에 4~5대, 4Q에 8~7대가 인도되면서 방산 업종 내에서 하반기 가장 실적이 돋보일 예정

- 폴란드 수익성은 수주시점의 원/달러 환율 1,390원/달러와 경영계획 환율 1,150원/달러의 차이로 20% 안팎으로 양호할 것으로 기대

- 이에 따른 기저로 2024년에 완제기 매출 감소를 우려하지만, 폴란드 36대와 말레이시아 18대를 진행률로 결정될 경우 2024년 매출은 0.6조원으로 감소폭이 크지 않고 2025년은 1조원을 상회

-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처음 수출될 1) AESA 레이더와 2) 중거리 공대공을 장착한 FA-50 블록 20은 F-16의 70% 달하는 작전능력에 CAPEX와 MRO는 1/2, 1/4에 불과해서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음.시장 기대보다 더디지만 FA-50의 판매 전망을 낙관

- 구체적으로는 2024년에 이집트 100대 T-50 및 FA-50 도입 사업과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234대를 주목


하반기 시작되는 완제기 수출 효과 


- 2022년에 수주한 폴란드 12+36대, 4.5조원은 1차) 기존 한국공군이 이용하던 FA-50 12대 와 2차) AESA를 달고 중거리 공대공을 운용할 수 있는 소위 블록 20 36대로 나뉜다. 

- FA-50 12대는 한국군을 위해 생산하던 TA-50 20대 중 12대를 FA-5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폴란드로 돌려 올해 하반기에 소위 개필러(Gap Filler)로 빨리 납품된다. 

- 그리고 FA-50 블록 20은 레이시온의 AESA 레이더 적용,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통합을 위한 설계 변경/테스트의 시간을 거쳐 2025년말부터 납품이 시작된다.

- 하반기에 FA-50 12대가 납품된다. 3분기에 4~5대, 4분기에 더 많은 나머지가 납품된다. 상반기 실적은 완제기 수출 공백으로 부진했지만 3Q23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



 

투자포인트


1) 2024년에 완제기 공백

- 2023년 하반기에 12대의 폴란드 개필러와 태국 2대를 내보내고, 다시 2024년에 완제기 수출 공백이 있다. 2022년 3월에 수주한 인도네시아 6대의 납품이 2025년 1월까지여서 계약규모만큼의 2,745억원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2023년의 이라크 기지재건과 12대에서 나올 1.1조원대비 크게 준다.

- 그러나 폴란드 2차 실행계약의 회계인식을 2025년말부터의 인도 기준이 아니라 진행률로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납품 기준 매출인식을 안내하지만, 그외의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은 폴란드 및 UAE 물량을 진행률로 인식하기로 했다는 안내이다. 동사도 진행률 매출 인식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높다는 안내이다


2) 2024년에도 0.6조원 정도 완제기 수출 기대할 수 있음

- 폴란드 36대와 말레이시아 18대의 FA-50의 4.5조원이 2024~2029년 9월까지 4.5~5.5년 동안 진행률로 잡을 경우 2024년에 0.3조원, 2025년에 0.7조원이 추가된다. 

- 현재 완제기 잔고의 납품 시점에 따라 제시하는 매출 2024년 0.3조원이 0.6조원으로, 2025년 0.5조원이 1.2조원으로 크게 는다. 

- 2024년의 기저 부담이 줄고, 1조원 이상의 매출 재진입이 2025년으로 빠르다.







방위산업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K-방산 Back to the basic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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