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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유발하는 신규 동 수요 전망

수요 증가가 가장 확실한 동 


철강, 아연, 연 대비 동은 차별화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전세계적인 전기차 생산 증가로 신규 수요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더많은 동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는 대당 20kg의 동이 사용되지만, BEV(Battery Electric Vehicle)는 83kg,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는 59.9kg, HEV(Hybrid Electric Vehicle)에는 38.6kg이 사용된다. 류와 관계없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EV가 더 많은 동을 사용한다. 내연기관 엔진이 모터로, 연료가 배터리로 바뀌면서 더 많은 동이 필요한 것이다.


향후 전기차 판매량은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전기차 중에도 동 사용량이 가장 많은 BEV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에 의해 동 수요도 동반 증가할 것이다





전기차가 유발하는 신규 동 수요 전망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철강 - 우울한 철기시대 [2022.11.08]

금속가격과 TC 싸이클

- 비철금속 제련 기업의 실적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금속 가격'이다

- 금속 가격이 상승하는 사이클에서는 매출이 증가하고, 제련 기업의 TC(제련수수료) 협상력을 높여 이익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 제련기업과 광산기업은 정광에서 금속을 제련하고 판매한 후 얻은 수익을 배분하여 갖는다. 따라서 판매가격의 기반이 되는 LME 금속 가격이 상승하면 매출이 증가한다

- 금속 가격이 상승하면 광산 기업들은 정광을 많이 생산하고 판매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제련기업의 수수료 협상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제련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



금속가격과 TC 싸이클
[이베스트 안회수] 철강 저평가 아래 숨겨둔 체력과 신사업 [2022.09.14]

구리, 인프라 수요 급증에 공급난

  • 구리는 건물 건설(배선 및 배관), 발전/송전, 전자 제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매년 2000만 톤 이상이 소비되는 가장 중요한 금속 중 하나이다.

  • 이 금속은 운송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며, 전기화에 점점 더 중점을 두면서, 전기자동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약 4배 많은 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 S&P글로벌 최근 보고서도 금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의 구리에 대한 수요가 연간 53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현재 전 세계 광산 생산량 2100만 톤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 S&P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전지판과 전기차 등 재생 가능한 기술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구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 여전히 힘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들은 전통적인 '블랙탑'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배터리 공장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같은 소위 '친환경' 인프라와 같은 여러 대규모 수년간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배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 중국은 이것을 하기 위해 더 많은 광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베이징과 그 국영 기업들은 지난 20년 동안 해외 광산 프로젝트를 장악하거나 외국 광산의 지분을 매입해 왔다.

  • 중국의 현재 인프라 지출 계획은 2022년 한 해에만 지난해 11월 미국의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패키지를 통과시켰던 것의 거의 두 배다

  • 중국 계획 경제의 중요한 부분인 인프라 투자는 중국 정부가 요즘처럼 지지부진한 경제를 성장 촉진할 필요가 있을 때 자주 이용된다.

  • 마이닝 테크놀로지가 국제 구리 협회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라시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2027년까지 구리 수요를 650만 톤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정도의 구리는 2021년에 생산된 2100만톤의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다. 즉, 기존 사업장에서 채굴하거나 새로 발굴해야 하는 새로운 구리 공급량이다.

  • 미국은 또한 도로, 교량, 전력 및 수도 시스템, 교통, 철도, 전기 자동차 및 광대역, 공항, 항만 및 수로의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자체적인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패키지를 추진하고 있다.

  •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일본의 파나소닉이 제안한 캔자스 주에 있는 40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 제안자들은 미래의 자재 공급망에 대해 고민해 봤으리라 생각한다. 파나소닉은 구리와 함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리튬, 황화물 니켈, 흑연 등 모두 공급이 부족하거나 부족하게 될 배터리 금속 원자재도 공급해야 할 것이다.

  • 자동차 제조업체와 배터리 제조업체는 성장하는 전기 자동차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하는 만큼 많은 공장을 지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구리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아마 회사를 사지로 몰아넣은 꼴이 될 것이다.

  •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는 프로젝트 부족으로 이르면 2025년부터 세계 광산 생산량이 지난해 21개에서 감소하는 등 구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나난해 2150만톤에서 2030년 거의 1590만톤 수준으로 세계 채굴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다.

  • 외신은 20년 이내 세계의 구리 광산기업들이 단순히 전기 자동차의 30% 보급률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 연간 2000만 톤에서 4000만 톤으로 두 배의 세계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고 추정했다.

  • CRU는 신규 자본 투자가 없으면 2034년 전 세계 구리 광산 생산량이 1,200만 톤 아래로 떨어져 1500만 톤 이상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CRU에 따르면, 2035년 이전에 광석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리 광산이 200개가 넘으며, 그 자리를 대체할 새 파이프라인을 갖춘 광산도 충분하지 않다.

  • 주요 구리 광산기업들이 증산을 위해 저급 황화물 퇴적물로 눈을 돌리고 있어 그들의 물 소비량은 초당 20.9세제곱미터(평균 가구당 약 절반)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물 부족 상황은 사실상 그들의 생산 능력에 큰 저해 요인이다.

  • 빠르면 2025년에 구리 부족을 피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가 새로운 구리 광맥을 발굴하는 데 사용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S&P글로벌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2050년까지 연간 5300만 톤이 필요하다. 현재 광산 공급량 2100만톤의 두 배가 넘는다.

  • 미국과 중국이 발표하는 새 인프라 시설 건설 규모가 대부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크지만, 충분한 구리(및 다른 광물)를 조달할 수 없다면 실제로 얼마나 건설될 수 있을까?

  • 앞으로 3년 안에 구리 경색 국면이 도래할 예정이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침체 시 금속 수요 감소에 따른 구리 가격 하락이 이 같은 사실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 금속 칼럼니스트인 앤디 홈(Andy Home)은 "구리 가격과 주식간 연결되는 점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구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속 거래소 창고의 재고는 낮게 유지되었다.

  • 홈에 따르면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그러나 현재 서구 불황이 산업용 금속 컴플렉스를 강타할 것이라는 우려로 거시적 경제상황이 미시적인 구리 시장을 능가하고 있다"고 한다.



구리, 인프라 수요 급증에 공급난
[기사원문][글로벌이코노믹 이진충] 구리, 인프라 수요 급증에 공급난…매년 2000만톤 이상 소비

유럽의 비철금속,철강 생산,수요 비중 / 중국 GDP 성장률과 구리가격

유럽의 생산차질 이슈와 더불어 비철금속가격의 중장기 Cycle을 결정하는 중국의 경기모멘텀도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비철금속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비철금속의 대장격인 구리가격이 올해 3월 초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고 3월 말 현재 $10,000 수준에서 견고히 지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비철금속가격은 작년 상반기를 넘어서는 상승랠리가 기대된다.





유럽의 비철금속,철강 생산,수요 비중 / 중국 GDP 성장률과 구리가격
[키움증권 이종형, 지성진] 러시아발 에너지가격 급등, 비철과 풍력에 기회 [2022.03.22]

알코아 4Q21 알루미나 정련 Cash Cost 비중 / 유럽 최대 동제련업체 Aurubis 제조원가 구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유럽의 전기료가 재차 반등하면서 최근 비철금속 제련 및 전기로 철강업체들의 감산이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비철금속대비 상대적으로 제품가격이 부진했던 전기로 철강업체들이 먼저 감산을 발표했는데 유럽 최대철강사인 ArcelorMittal을 중심으로 독일, 스페인, 영국 등 유럽 곳곳의 전기로 업체들의 감산이 발표되었고 비철금속 업체들도 전력비 상승에 따른 생산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아연을 중심으로 spot 시장에서의 비철금속 제련수수료(Treatment Charge, TC)도 반등하면서 유럽 제련사들의 생산차질에 따른 구매력 이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비철금속 생산량은 전세계 생산량의 15~20%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또 비철금속 수요량보다 생산량이 크므로 유럽의 비철금속 생산차질은 유럽 생산비중이 약 10% 인 철강보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





알코아 4Q21 알루미나 정련 Cash Cost 비중 / 유럽 최대 동제련업체 Aurubis 제조원가 구성
[키움증권 이종형, 지성진] 러시아발 에너지가격 급등, 비철과 풍력에 기회 [2022.03.22]

구리 정련 공정 / 아연, 연 제련 공정

전기요금 상승으로 유럽 비철업체들의 원가부담 가중


정련/제련 과정에서 전기분해(electrolysis)를 통해 제조되는 비철금속과 전기(electricity)로 Arc열을 발생시켜 고철을 녹이는 전기로(EAF) 철강제품은 제조원가중에서 전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 제조업보다 크다. 이에 작년 10월 유럽의 전력난과 함께 전기료가 급등하자 유럽의 비철금속 제련업체들은 아연과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생산차질을 겪어야만 했고, 유럽의 비철금속 생산차질 이슈는 비철금속가격의 상승압력을 자극했다. 최근 약 10년간 중국 철강가격과 구리가격은 동일한 Cycle로 움직여왔는데, 작년 하반기는 전세계 철강/비철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경기모멘텀 부진으로 철강과 구리가격 모두 하방압력을 받았지만 구리는 유럽 비철업체들의 생산차질 이슈에 지지되며 철강가격대비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구리 정련 공정 / 아연, 연 제련 공정
[키움증권 이종형, 지성진] 러시아발 에너지가격 급등, 비철과 풍력에 기회 [2022.03.22]


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중국산 알루미늄
[NH투자증권 황병진] 4분기 원자재 투자 키워드, 전력난 [2021.09.30]


지역별 알루미늄/아연/연/전기동 생산비중
[이베스트증권 최진영] 진정제가 필요한 알루미늄 [2021.09.13]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제련기업들의 생산차질

중국은 연료탄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하계기간 냉방수요 확대로 전력난 심화. 7월말부터 윈난 등 지방정부는 기업들에 대한 전력공급 제한 조치 발표 시작. 알루미늄은 금속 중 가장 많은 전력(1톤 생산 시 13,500kwh 이상) 소요. 전력공급 제한은 알루미늄 가동률 하락으로 연결. 가동 Capa.는 5월대비 -72만톤↓. 신규 Capa.(연간 42~79.5만톤) 지연 초래. 알루미늄 이외, 아연 등 일부 금속까지 생산차질 발생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제련기업들의 생산차질
[이베스트증권 최진영] 진정제가 필요한 알루미늄 [2021.09.13]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산업의 주요 광물 비중 추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분야에서는 풍력 설비에 필요한 광물이 두드러진다. 기존의 가스화력 및 석탄화력 대비 육상풍력은 각각 약 13배, 6배 이상의, 해상풍력은 각각 약 9배, 4배 수준의 광물을 필요로 한다. 풍력 설비는 구리를 포함해 아연과 망간, 니켈, 망간과 희토류가 필요로 하며 태양광은 구리와 실리콘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산업의 주요 광물 비중 추이
[신영증권 황현수] 원자재분석 - 알루미늄 [2021.07.20]

국가별 알루미늄 생산량

알루미늄 수급은 타이트한 편 주요 생산과 소비지역은 중국


2020년 알루미늄(Primary, 1차) 생산량은 약 6,500만 톤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WBMS는 2020년 글로벌 알루미늄 소비 규모가 약 6,477만 톤인 것을 감안한다면 알루미늄의 수급은 상당히 타이트하다고 볼 수 있다.


알루미늄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지난 10년 동안의 알루미늄 소비량이 글로벌 소비의 약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또한 지속적 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IAI는 알루미늄 사이클 분석을 기반으로 2020년 기준, 알루미늄(Ingot, 주괴기준) 생산량의 약 30% 이상이 재활용 생산에서 파생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덧붙여 추후 2050년까지 알루미늄의 재활용량 비중이 약 50%까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알루미늄의 생산량 수급 자체는 타이트하지만 그간 높은 재활용량에 힘입어 수급 균형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국가별 알루미늄 생산량
[신영증권 황현수] 원자재분석 - 알루미늄 [2021.07.20]

광물가격 상승에 베팅할 수 있는 투자 옵션은

- 구리의 경우 국내 상장 시장에서도 제련, 가공상장 업체들에 투자가능

- 제련업체(LS)  및 신동업체(풍산, 이구산업)의 실적에 구리가격이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제한적 이지만, 주가는 구리가격과 동행

- 아연은 고려아연을 통해 투자 가능하지만, Free Metal, By-product, TC 등 다방면의 수익원으로 분산된 매출구조상 가격과의 연관관계가 강력하지 않음



광물가격 상승에 베팅할 수 있는 투자 옵션은
[메리츠증권 황수욱, 이정연, 문경원] 어깨동무 [2021.07.20]

국가별 보크사이트, 알루미나 생산량

알루미늄 생산 방법과 수요

알루미늄은 타 광물 대비 생산절차가 까다로운 편이다. 알루미늄의 원재료라고 할 수 있는 수산화알루미늄이 결집된 보크사이트(Bauxite, 철반석)를 채굴한 뒤, 정제 과정을 통해 산화알루미늄인 알루미나(Alumina)를 생산한다. 이후 알루미나에 전기분해 과정(제련)을 거치고 나서야 알루미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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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S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보크사이트 매장량 1위 지역은 기니이며 광산 생산량 1위는 호주다.

2020년 기준으로 채굴된 보크사이트의 양은 약 3.6억 톤이며 알루미나는 약 1.4억 톤이 생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알루미나 생산량은 중국이 약 54%를 차지한다.



국가별 보크사이트, 알루미나 생산량
[신영증권 황현수] 원자재분석 - 알루미늄 [2021.07.20]

친환경 산업에 활용되는 알루미늄의 규모와 용도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활용되는 알루미늄의 주요 용도

알루미늄의 신규 수요처는 다양하지만 특히 재생에너지 설비시설에 많이 활용된다. 태양광에서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태양광 모듈을 구성하는 틀로도 활용되며 각개의 태양광 패널들을 고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풍력에서는 나셀(Nacelle)이라고 하는 풍력의 회전력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발전 장비와 풍력 타워를 구성하는 물질로도 쓰인다. 1대의 전기차에 필요한 알루미늄 수요는 약 250kg로, 내연기관차의 알루미늄 사용량 대비 약 4배 이상의 알루미늄이 활용된다. 주로 전기차 배터리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전기차의 경량화를 위해 합금 형태로도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친환경 산업에 활용되는 알루미늄의 규모와 용도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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