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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밸류체인








 







우주산업 밸류체인
[대신증권 양동혁] 우주항공 비즈니스 [2023.09.01]

방위산업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1) Valuation이 가장 싸고, 

2) 2024년에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크며, 

3) 내수 첨단무기체계 사업이 현재 외형 대비 가장 크다.  


- 방산 업종의 주가 조정은 2022년 8월 이후 이렇다 할 대규모 수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판단. 그러나 동사의 사우디 천궁-2 수출이 1년에만에 가장 큰 대형 모멘텀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

- 천궁-2 후속 KAMD 사업의 체계개발도 한창. 

1) L-SAM이 4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해서 2024년에 체계개발을 마치고 2025년부터 양산에 돌입해서 2027~2028년에 실전 배치. 천궁-2처럼 한국군 실전배치와 함께 수출 개시도 기대. 

2) LAMD도 계획이 6년 빨라짐

- 방위사업추진위원회 153회에서 L-SAM II와 M-SAM 블록3의 사업추진기본전략이 결의됨. L-SAM은 사거리 및 요격고도를 상향했는데, 이는 북한의 화성8호에 대한 대응 뿐 아니라, 중동의 LSAM에 대한 관심 및 소요(ROC)를 맞추기 위함으로 추정



 

투자포인트


1) 저평가 

- 동사는 싸다. 한국 방산 업체들이 폴란드 물량을 한창 내보낼 2025년에, 동사도 UAE 천궁 양산이 한창일 예정이다. 그 2025년에 PER이 6배대로, 피어그룹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7.6배, 현대로템의 8.2배, 한국항공우주의 14배, 한화시스템의 11.1배보다 싸다. 두번째로 싸 보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방산 중간지주사로서 멀티플 디스카운트가 필요하기에, 압도적으로 싸다

- 글로벌 피어그룹 중에서도 ROE-PBR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이다. 한국의 방산 4총사 중에서도 PER로 가장 싸다. 그 원인은 1) 비닉사업에 따른 수주의 불확실성/불투명성, 2) 과거수출 수주잔고에서 납품이 지연되었던 불확실성을 꼽는다.


2) 사우디 천공 무기 방어체계 홍보

- 지금 바라보는 사우디 천궁은 지대공 방어 무기체계여서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UAE가 한국의 M-SAM2 도입을 트위터에서 홍보했듯이 사우디아라비아도 방어무기체계를 보유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이롭다.


3) 수출비중 증가 

- 수출잔고의 절반이 UAE 천궁이고, 절반이 기존에 중동 등에서 받아둔 유도탄들이다. 이중 UAE 천궁의 2차~13차 포대 납품, 진행률은 4Q22부터 2028년까지로 확실하다. 

- UAE이전에 수주해둔 PGM의 여럿 유도탄들 수출도 사측은 2024년에 늘어날 것이라는 안내이다. 2024년에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 저평가가 더 도드라져 보일 것이다.



한국항공우주 


1) 폴란드 향 FA-50 개필러(Gap Filler)가 3분기부터 시작되어 하반기에 나홀로 실적이 좋다. 또한 

2) 2024년에 이집트,미 해군 사업 등 대형 사업에서 협상 및 경쟁 중이며, 

3) KF-21이라는 한국 방위산업의 모든 기술력을 쏟아부은 4.5세대 전투기 플랫폼의 양산을 시작한다.


- 폴란드에 납품할 개필러 12대와 블록 20 36대 중 개필러 12대가 하반기에 3Q에 4~5대, 4Q에 8~7대가 인도되면서 방산 업종 내에서 하반기 가장 실적이 돋보일 예정

- 폴란드 수익성은 수주시점의 원/달러 환율 1,390원/달러와 경영계획 환율 1,150원/달러의 차이로 20% 안팎으로 양호할 것으로 기대

- 이에 따른 기저로 2024년에 완제기 매출 감소를 우려하지만, 폴란드 36대와 말레이시아 18대를 진행률로 결정될 경우 2024년 매출은 0.6조원으로 감소폭이 크지 않고 2025년은 1조원을 상회

-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 처음 수출될 1) AESA 레이더와 2) 중거리 공대공을 장착한 FA-50 블록 20은 F-16의 70% 달하는 작전능력에 CAPEX와 MRO는 1/2, 1/4에 불과해서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음.시장 기대보다 더디지만 FA-50의 판매 전망을 낙관

- 구체적으로는 2024년에 이집트 100대 T-50 및 FA-50 도입 사업과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234대를 주목


하반기 시작되는 완제기 수출 효과 


- 2022년에 수주한 폴란드 12+36대, 4.5조원은 1차) 기존 한국공군이 이용하던 FA-50 12대 와 2차) AESA를 달고 중거리 공대공을 운용할 수 있는 소위 블록 20 36대로 나뉜다. 

- FA-50 12대는 한국군을 위해 생산하던 TA-50 20대 중 12대를 FA-5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폴란드로 돌려 올해 하반기에 소위 개필러(Gap Filler)로 빨리 납품된다. 

- 그리고 FA-50 블록 20은 레이시온의 AESA 레이더 적용,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통합을 위한 설계 변경/테스트의 시간을 거쳐 2025년말부터 납품이 시작된다.

- 하반기에 FA-50 12대가 납품된다. 3분기에 4~5대, 4분기에 더 많은 나머지가 납품된다. 상반기 실적은 완제기 수출 공백으로 부진했지만 3Q23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



 

투자포인트


1) 2024년에 완제기 공백

- 2023년 하반기에 12대의 폴란드 개필러와 태국 2대를 내보내고, 다시 2024년에 완제기 수출 공백이 있다. 2022년 3월에 수주한 인도네시아 6대의 납품이 2025년 1월까지여서 계약규모만큼의 2,745억원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2023년의 이라크 기지재건과 12대에서 나올 1.1조원대비 크게 준다.

- 그러나 폴란드 2차 실행계약의 회계인식을 2025년말부터의 인도 기준이 아니라 진행률로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납품 기준 매출인식을 안내하지만, 그외의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은 폴란드 및 UAE 물량을 진행률로 인식하기로 했다는 안내이다. 동사도 진행률 매출 인식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높다는 안내이다


2) 2024년에도 0.6조원 정도 완제기 수출 기대할 수 있음

- 폴란드 36대와 말레이시아 18대의 FA-50의 4.5조원이 2024~2029년 9월까지 4.5~5.5년 동안 진행률로 잡을 경우 2024년에 0.3조원, 2025년에 0.7조원이 추가된다. 

- 현재 완제기 잔고의 납품 시점에 따라 제시하는 매출 2024년 0.3조원이 0.6조원으로, 2025년 0.5조원이 1.2조원으로 크게 는다. 

- 2024년의 기저 부담이 줄고, 1조원 이상의 매출 재진입이 2025년으로 빠르다.







방위산업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K-방산 Back to the basic [2023.08.29]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꿀 위성통신
[KB증권 한유건,정동익,성현동] Would you like 우주! [2023.03.29]

우주산업 밸류체인 및 저궤도 위성통신

저궤도 위성 등 민간 상업용 위성 수가 큰 폭으로 증가 추세 


국가별 위성 보유 수에 있어서도 미국이 약 2,800개 (실제 가동 위성 기준)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며, 중국도 4년새 보유 위성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위성 산업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2021년에만 총 1,849기의 위성이 발사되었는데, 이는 민간 상업용 위성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파악된다. 발사된 위성의 80% 이상은 상업용 통신 및 방송 위성용 위성으로 향후 3년 간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위성 발사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초고속, 초공간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저궤도 위성의 역할 확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UAM,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선박 및 스마트팩토리 등의 완벽한 기술 구현과 더불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지상 관제 시스템 및 사용자 간에 대규모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전송이 이루어져야 한다. 결국 공중 – 해상 – 지상을 이어줄 수 있는 초고속, 초공간 통신 서비스 제공에 저궤도 위성의 역할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 


저궤도 위성통신의 전송속도 (업로드, 다운로드 포함)는 매년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연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다만 최근에 들어서 Starlink의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증가로 인한 Heavy 트래픽이 증가가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결국 위성통신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지표이며, 추가 저궤도 위성 발사를 통해 향후 전송 속도는 Fixed broad에 근접할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저궤도 위성통신은 송수신 설비의 소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선박, 항공기, 가정용 등에 탑재가 용이하여 신규 서비스 비즈니스 창출이 이루어질 것이다. 저궤도 위성통신을 통해 기존 통신 체계가 지닌 가장 큰 문제점인 음영 지역을 해소하여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초고속, 초연결, 저지연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현실화 되는 시점에 놓여있다. 









우주산업 밸류체인 및 저궤도 위성통신
[KB증권 한유건,정동익,성현동] Would you like 우주! [2023.03.29]




원웹 (OneWeb), 인텔리안테크
[KB증권 한유건,정동익,성현동] Would you like 우주! [2023.03.29]








우주산업 관련 기업
[NH투자증권 이재광,임지용,손세훈] 2023년 New Space 시대의 태동 [2023.03.28]

한국 우주 산업의 진정한 New Space 시대는 2030년 이후 개막 예상

한국 우주 산업의 목표는 Mid Space 


1) 누리호 고도화 사업


누리호 고도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약 7,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도로 누리호를 발사해 우주수송 역량을 확보하고 민간 체계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예정된 3차 발사를 시작으로 총 4회 누리호를 발사하여 우주기술을 검증한 후 지상 관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우주 발사체의 상업적 활용에 있어서는 신뢰도 확보가 중요하다. 누리호는 발사를 2번 시도하여 1번 성공한 발사체이다. 아직 상업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누리호 고도화 사업의 목표는 정부 지원으로 4차례 추가 발사하여 누리호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8년부터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발사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민간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군용 통신체계 구축 사업


상용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은 민간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여 군용 통신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민군 협업을 통해 약 2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 후 2025년 하반기 육/해/공군에서 상용 저궤도위성기반 통신체계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 사업에 입찰 가능한 민간 기업은 SpaceX와 원웹 밖에 없다. 사업자 선정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한국 방위산업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주요 주주로 있는 원웹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한화시스템은 이미 한국군의 통신 네트워크(전술통신체계 및 군위성통신체계-II)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3) 425사업과 초소형 위성체계 개발 사업


통신 위성뿐만 아니라 관측 위성과 관련한 정부 주도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바로 425사업과 초소형 위성체계 개발 사업이다. 두 사업의 목적은 실시간 북한 정찰이다. 민간 기업의 경우 사업 참여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민간 관측위성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초소형 위성 체계 개발 사업은 425사업의 보완으로 이해하면 된다. 425사업에 쓰이는 위성보다 크기는 작지만 다수의 SAR 위성 및 EO 위성을 이용하여 방문 주기를 단축시켜 실시간 수준으로 관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425 위성의 한반도 방문 주기는 약 2시간이다.


현재 425 위성의 탑재체는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이며 본체는 KAI에서 제작, 2024년부터 차례로 발사할 예정이다. 초소형 위성체계 사업은 2023년 상반기 중 복수의 SAR 위성 검증 업체 선정, 2026년 검증 위성 발사를 통한 성능 검증, 2028년부터 다수의 위성 순차적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우주 산업의 진정한 New Space 시대는 2030년 이후 개막 예상
[NH투자증권 이재광,임지용,손세훈] 2023년 New Space 시대의 태동 [2023.03.28]






다누리호/누리호 산업체 참여 현황
[NH투자증권 이재광,임지용,손세훈] 2023년 New Space 시대의 태동 [2023.03.28]

방산과 우주산업은 커질 수 밖에

- 27년까지 방위력개선비 107.4조원(CAGR +10.6%) 투입해 국방비 내 비중 36.2%까지 확대 계획

- 방위력개선비의 약 80% 이상 국내 지출, 국내 방산업체의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

- 17-21년 한국 무기수출 점유율 2.8%(12-16년대비 +1.8%p), 수출규모 +177% 증가

- 글로벌 무기거래에서 비중이 큰 항공, 미사일 등 분야에서의 해외 수주 확대

- 23년에도 국내 방산업체의 해외수주 호조세는 이어질 것

- 동남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장갑차, 전투기, 유도무기 등 수주 기대



- 21-30년 전세계 소형 위성수는 연평균 1,392기 증가, 군집위성 비중은 80% 상회

- 비용 하락으로 글로벌 위성 시장은 저궤도 위성을 중심으로 소형화, 군집화, 상업화가 빠르게 진행 중

- 21년 전세계 위성체 발사 중 민간 제작 비중 88%, 위성 제작분야는 이미 민간이 주도

- 19년 이후 Starlink, OneWeb 등으로 촉발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시장 성장을 견인

- 중기적으로 저궤도, 소형 위성 중심 시장 고성장 전망

- 21년 국내 우주산업 내 우주기기 제작 비중 35%, 우주기기 제작 내 민간 기업 비중 59.6%

- 민간 역량 강화 위해 정부 우주개발 투자규모 27년 1.5조원으로, 30년대 2.1조원까지 확대

- 발사체 및 위성 개발 분야는 민간으로 이전, 우주산업 육성과 우주탐사에 투자 확대 계획

- 국내 발사체 개발 로드맵 감안시 28년부터 대부분의 위성 탑재 가능할 전망

- 국내 위성체 제작 수요는 이보다 앞선 24-25년부터 증가할 것

- 40년 위성통신 시장 5,820억달러, 저궤도 통신서비스 비중 48.7%까지 확대될 전망














방산과 우주산업은 커질 수 밖에
[이베스트증권 이승웅] K-방산을 넘어 K-우주로 [2023.03.28]

저궤도 위성통신, 정지궤도 위성

저궤도 위성 


- 저궤도위성(Low Earth Orbit, LEO)은 지구 궤도 200~2,000km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위성이다. 현재 지구 궤도에 존재하는 인공위성의 약 86.0%가 저궤도 인공위성이다.

- 빠른 속도와 더불어 우주 입자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명은 3~7년 정도로 정지궤도위성(평균 12~20년)에 비하여 비교적 사용 수명이 짧다. 그리고 위성이 지구를 커버할 수 있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


정지궤도위성


- 정지궤도위성(Geostationary Earth Orbit, GEO)은 지구 궤도 약 35,800km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위성이다. 정지궤도위성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성의 공전주기 와 지구의 자전주기 가 같다는 것이다.

- 지구에서 보았을 때 항상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위성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정지궤도위성은 내가 원하는 지역을 항상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전체 인공위성의 약 10.3%를 차지하고 있고, 저궤도위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공위성이기도 하다. 또한 주로 통신과 방송, 기상관측 등을 목적으로 하는 위성들이 있다.



※ 혹자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의 등장이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통신업자들의 몰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물론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면 어느 정도의 시장에서 경쟁은 불가피하다. 다만 서로를 대체하기엔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완전한 대체관계 보다 보완적인 관계에 더 가까울 것이다.



유저안테나(인텔리안테크)


- 원웹이 본격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9년 말 원웹은 국내 인텔리안테크와 유저안테나(User Termina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이후 파산위기 및 러우전쟁으로 일부 유저안테나 공급 계약의 변동은 있었지만, 빠르면 올해 중순 서비스가 진행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 부터 본격적인 저궤도 위성 안테나 매출이 발생될 전망이다.

- 인텔리안테크는 기존 해상용 안테나 시장에서 정지궤도(GEO) 통신위성으로부터 높은 주파수 대역(Ka, Ku등)을 수신하는 해상용 VSAT안테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었다

- 저궤도에 위치한 통신위성은 계속해서 그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고정된 형태가 아닌 이동하는 위성 신호를 트래킹할 수 있는 형태의 안테나가 필요로 했다

- 인텔리안테크가 원웹향으로 공급되는 안테나는 크게 두 종류로 기계식(Electrically steered 또는 Parabolic) 안테나와 평판(Phased-array) 안테나가 있다.

- 기계식 안테나는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위성 신호를 트래킹하는 반면 평판 안테나는 내장된 많은 칩셋을 통해 다양한 각도의 위성 신호를 수신하거나 반대로 위성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평판 안테나는 하나의 안테나만으로도 끊김없이 위성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다.













저궤도 위성통신, 정지궤도 위성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의 도래 [2023.03.21]






통신위성과서브시스템구조 / SpaceX, OneWeb, Kuiper 국내밸류체인
[메리츠증권 정지수,김선우] SPACE WAR : 너와 나의 연결고 [2023.03.06]

저궤도 위성통신에서의 반도체

저궤도 위성통신에서의 반도체


(1) 수명과 안정성이 필수적 

(2) GaN기반 스페셜티에 주목

(3) 신호간섭 최소화

(4) PCB 역시 고도화









저궤도 위성통신에서의 반도체
[메리츠증권 정지수,김선우] SPACE WAR : 너와 나의 연결고 [2023.03.06]

LIG넥스원 사업영역, 정밀유도무기

지난해 1 월에 UAE 와 약 2.6 조원 규모의 천궁-II 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천궁-Ⅱ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천궁의 레이더 성능과 유도탄을 개량한 무기체계로, 적 항공기뿐만 아니라 탄도 미사일까지 탐지·추적해 효과적으로 요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러한 해외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지난해 신규수주가 대폭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 수주잔고가 11 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의 약 55%수준이 수출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반군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요격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에 보안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요격체계 시스템 등에 대한 동사 수주 등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는 등 국제정세 영향으로 무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유도무기 분야 내 트렌드는 장사거리 무기와 첨단유도무기에 대한 방어체계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함정, 항공기 탑재가 가능하고, 지상, 해상, 공중의 다양한 표적에 대한 정밀타격이 가능한 유도무기가 요구된다. 이러한 국가안보 환경의 전환 등으로 향후 동사 해외 신규수주의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같은 해외 신규수주의 증가는 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수반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LIG넥스원 사업영역, 정밀유도무기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방산 : 나 방산만 레벨업 [2023.01.16]






무기 수출,수입 국가별 비중 / 무기별 거래 비중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방산 : 나 방산만 레벨업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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