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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출 규모
[2022.09.27]


원유, 천연가스 생산규모
[2022.09.27]

유럽 가스가 하향 안정화 된다면 고려해봐야할 것들

유럽 가스가 하향 안정화 된다면 고려해봐야할 것들 


CNN이 보도한 러시아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6월말 32조원 수준의 러시아 재정 흑자는 8월말 3.2조원으로 줄었다. 가스 공급 급감에도 가스 가격 급등으로 가스 관련 수입은 증가했지만 원유/석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전쟁은 지속하고 있기에 지출은 줄지 않고 있다.러시아는 Nordstream 공급량을 ‘0’까지 줄이면서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반대로 더 사용할 수 있는 전략 카드를 소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럽의 피나는 노력으로 동절기 추가적인 가스 급등 보다는 가격 반락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며 기온이 떨어질수록 초조해지는 것은 러시아가 될 수 있다.


21.6월 대비 7배 상승한 후 하락 반전한 유럽 가스 가격은 추가 급반등보다는 하향 조정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다. 하락 폭을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22년초 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 바라고 있다. 이후는 러시아의 선택에 달려있다. 더 쓸 카드가 없어진 러시아가 터무니 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면 유럽의 러시아 우호국들에게는 동절기 이후 에너지 추가 공급이라는 당근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극심한 에너지 위기를 초래한 유럽 가스가 안정된다면 LNG 수급 완화, 석탄 수급완화, 급등한 전기료 안정화, 대체 석유 수요 감소 등이 이어질 수 있다. 분명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유럽 가스가 하향 안정화 된다면 고려해봐야할 것들
[DB금융투자 한승재, 정재헌, 강대승] 에너지 신냉전 시대 : 분단의고착 [2022.09.26]

EU 가스 수입량 비교: 러시아 수입량 급감을 노르웨이 생산량 증가 및 LNG 수입 급증으로 대응

놀랍게도 22.8월 누적 EU 전체 가스 수입량은 282BCM으로 21.8월 누적 278BCM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러시아 수입량이 44% 급감했음에도 불구 노르웨이 증산 (YoY+13%), LNG 수입 급증 (YoY+64%)으로 전체 수입량을 유지시켰다. 수요는 자연스럽게 혹은 EU 정부들의 노력으로 감소했기에 유지된 수입량은 고스란히 재고 설비로 주입되었다. 유럽 국가들의 LNG 수입 급증은 당연하게도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으로 이어졌으며 글로벌 LNG 가격 역시 폭등했다.


만약 1)러시아 PNG 공급이 현재 수준에서 나아지지 않으며, 2) 22.9월부터 22.12월까지 현재 LNG 수입량을 유지, 23.1월~23.3월은 22.1월~22.3월 수입량과 동일한 양을 수입한다는 보수적 LNG 수입량 가정, 3)노르웨이/알제리 수입량은 예년과 유사하다는 역시 보수적인 가정 아래 22년 동절기(22.9월~23.3월) EU 가스 수입량은 21 동절기 대비 15.7% 감소한다. 이 가정이 현실화될 경우 현재의 타이트한 글로벌 LNG 수급은 23년초 이후 다소 완화된다.





EU 가스 수입량 비교: 러시아 수입량 급감을 노르웨이 생산량 증가 및 LNG 수입 급증으로 대응
[DB금융투자 한승재, 정재헌, 강대승] 에너지 신냉전 시대 : 분단의고착 [2022.09.26]

미국 천연가스 가격 / 미국 천연가스 재고

미국 천연가스 시장 동향 


2022년 8월 미국 Henry Hub의 천연가스 가격은 8.8달러/MMBtu로 전월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8월 월평균 가격을 기록했다.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은 2022년 초부터 지속된 만성적인 가스 재고 부족이다. 9월 초 기준 재고는 2,694Bcf로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한 수준이며 지난 5년 평균에 비해서는 80% 수준에 그쳤다.


발전용 가스 수요의 강한 상승세와 LNG Feed 수요를 중심으로 미국 내 가스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가스 생산은 업스트림 기업의 보수적인 CapEx 증가 및 생산량 확대로 가스 수요 증가 속도에 미치지 못했는데, 천연가스 재고 부족은 이 때문이다


올 여름 더운 날씨로 미국발전용 가스 수요는 평년 수준 상회 Freeport LNGP 셧다운으로 feed용 가스 수요 감소


미국 국내 가스 수요가 2017~2021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부문별 가스 수요 증가 정도는 상이하다. 높은 글로벌 가스 수요와 이로 인한 미국산 LNG 수입 증가로, 미국 LNG 액화플랜트(LNGP, LNG Liquefation Plant) 이용률은 6월까지 100%를 상회했다. 그러나 Freeport LNGP 사고 및 셧다운 이후 LNG feed용 가스 수요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이다


올 여름 미국의 가스 수요는 발전용 수요가 견인했다. 8월 미국내 높은 가스 가격에도 예년 대비 더운 날씨때문에 발전용 가스 수요는 평년대비 10% 높았다. 그러나, 미국은 높은 석탄 가격과 타이트한 재고에도 불구하고, 석탄발전 자산의 지속적 퇴역으로 석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때문에 전력생산 부문에서 석탄발전 가동 증가와 가스발전 감소는 나타나기 어렵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 / 미국 천연가스 재고
[신한금융투자 하헌호, 한세원] 글로벌 가스 시장 수급 점검 [2022.09.14]

유럽 천연가스 소비량, 저장 가능 용량

유럽이 최악의 에너지 부족 사태는 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다만 아직까지 불확실성은 높다. 단기적으로는 러시아 가스를 대체해 준 노르웨이나 미국이 가스 공급량을 줄일 가능성이다. 


자국내에서도 전력 가격이 계속 올라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내에서 발전 전력의 유럽수출을 제한하는 주장은 이미 나오고 있다. 또 만반의 준비를 해둔 덕에 올 겨울을 나도, 내년에도 유럽의 가스 저장은 재개될 것이다. 


보통 겨울이 지나면 가스 비축률은 20~30% 수준으로 뚝 떨어지는데, EU의내년 11월까지의 비축률 목표는 90%로 올해보다 더 높다. 따라서 내년 봄부터는 다시 가스 비축이 재개되면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과 에너지 수급 불안을 재차 자극할 우려가 있다.



유럽 천연가스 소비량, 저장 가능 용량
[KB증권 귄희진] 유럽 :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완전히 끊는다면 [2022.09.01]




LNG밸류체인, LNG복합발전 원리
[2022.08.25]


화력발전의 원리
[2022.08.25]


유럽 2위 비료 업체의 가동 중단 - 비료가격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이러면 곤란한데 [2022.08.25]


원자재 국가별 생산 비중
[2022.07.08]

원유 보다는 가스 - 더 탈수는 있어도 덜 때기는 어렵다

  • 난방연료가 기름에서 천연가스로 바뀐 이후 원유 수요의 계절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가솔린 가격이 비싸면 좀 덜 타고 여행도 좀 덜 다닐 수 있다.(최근 제주도 여행이 늘어난 것도 비싼 해외 여행 때문)

  • 그런데 추위는 차원이 다르다. 덜 때우기는 쉽지 않다. 찬물로 목욕하고 싶지도 않다.

  • 천연가스 수요 비수기에 지속되는 가격 강세는 불안감의 정량 지표이다.

  • 9월중반에 천연가스 재고가 충분치 않음이 확인된다면 미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가스 수입국들은 쳔연가스 외에 난방유와 석탁 등의 추가 확보를 위한 경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원유 보다는 가스 - 더 탈수는 있어도 덜 때기는 어렵다
[한화투자증권 박영훈] 원유 보다는 가스 [2022.07.07]






호주는 그린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국가
[삼성증권 양일우] ESG : 석탄 수출국 호주에 나타날 변화 [2022.06.22]

2020~2050 년 타임라인별 에너지 관련 주요 이벤트

향후 발표되는 정부 정책과 규제, 기술 상업화 등에 따라 투자 매력도는 충분히 바뀔 수 있고, 중간중간 각 국가의 정권교체에 따라 기존 에너지 정책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혹은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이유들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끊임없는 노이즈 발생은 불가피하다. 다만, 에너지 포트폴리오는 단기에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수 십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정 기준에 맞춰 각 타임라인별 우선순위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2050년까지 발전, 운송, 건물 등에서 주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모든 이슈들이 각 에너지원들의 운명을 바꾸는 크고 작은 변곡점이 되겠지만, 에너지원별 투자 무게중심의 타임라인을 구분하는데 있어 앞서 언급한 핵심 트리거 1)주요 국가들의 ‘석탄발전 중단’, 2)글로벌 EV 침투율 확대로 인한 ‘전기차 충전 전력수요 증가’를 주요 기준점으로 활용하였다.



2020~2050 년 타임라인별 에너지 관련 주요 이벤트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험난한 환경 속 에너지원들의 운명 [2022.05.10]

2020 년 발전량 기준 에너지원별 비중 :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독일, 프랑스

한국을 포함해 대부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24 시간 내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연료비가 가장 저렴한 석탄과 원자력을 기저전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0 년 기준 국내 전체 발전량에서 석탄과 원자력 발전 비중은 64%에 달했는데, 중국도 68%로 국내와 비슷했고, 인도와 프랑스도 각각 75%, 67%를 차지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이 가장 많아 유일하게 가스발전 비중이 41%로 가장 높았고, 석탄과 원전이 발전에서 차지하는 총 비중은 39%에 그쳤다.


국가마다 에너지원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다르지만 전통 화석연료인 석탄과 중유, 가스발전 비중은 점진적으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빠르게 늘리겠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동일하다. 기력발전은 줄이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점차 늘리면 현재 10% 남짓에 불과한 태양광과 풍력 비중이 2050 년엔에는 절반을 넘어서게 된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이들이 석탄과 원전을 대신해 기저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2020 년 발전량 기준 에너지원별 비중 :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독일, 프랑스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험난한 환경 속 에너지원들의 운명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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