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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 비중국 기업에게도 기회가 왔다.

하지만 미국의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도입과 EU의 강제노동금지법 입법 예정으로 시장 내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은 2022년 6월 21일 이후 수입품에 대해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yghur Forced Labor Prevention Act) 을 적용했다 신장에서 생산됐거나 관련된 모든 제품을 강제노동에 의해 생산된 것으로 일응추정하며 생산과정에 강제노동이 동원되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 없이는 수입이 일체 금지된다. 대상 기업으로는 메탈실리콘을 생산하는 Hoshine Silicon 과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Daqo New Energy 등이 있다. EU 역시 같은 해 9월 강제노동금지법을 발의했다. 특정 산업이나 지역을 겨냥한 법안은 아니지만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모든 제품의 수출입이 금지될 예정이다. 유럽 태양광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일의 경우 올해 1 월 1 일부터 공급망실사법을 정식 발효해 시행 중이다 독일에 진출한 해외 기업 외 독일 기업의 공급망에 속한 모든 회사가 그 적용 대상이다.


글로벌 폴리실리콘 물량 중 45%가 신장에서 생산 된다. 이처럼 강제노동 관련 규제가 확산 된다면 타 지역 기업들에게는 기회인 셈이다. 현재 신장산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 기업은 OCI 와 Wacker Chemie 뿐이기에 반사수혜가 기대된다





폴리실리콘 : 비중국 기업에게도 기회가 왔다.
[이베스트증권 이주영] 태양광 매수할테양 [2023.03.08]

태양광 유럽과 미국 시장에 주목해야 할 때

글로벌 태양광 시장 내 중국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밸류체인별 중국의 비중은 폴리실리콘 82.0 %, 웨이퍼 97.6%, 셀 85.7%, 모듈 80.5% 에 달한다. 저렴한 인건비와 원재료비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판단한다.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단순히 원가 절감보다는 자국 내 생산을 추구하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2022년 독일 태양광 시장 규모는 68.5GW (+13.0% yoy)로 추정된다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경우 재생에너지 확대를 장기적 에너지 정책으로 정했다 독일 정부는 재생에너지법 EEG 2023 을 개정했는데 해당 개정안은 2026년 말까지 시행되며 약 300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독일은 2030년까지 전체 소비 에너지 중 80%를 태양광과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2021년 재생에너지 비중이 약 42%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10년내 두 배에 가까운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독일은 연간 22GW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증설 , 20 30년까지 총 215GW 로 늘릴 예정이다


스페인


유럽 내 두 번째로 큰 태양광 시장인 스페인의 2022년 시장 규모는 26.4GW (+39.7% yoy)로 추정된다. 스페인 정부는 전체 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 20.8% 에서 2030년까지 42%로 확대하고 수입산 에너지 의존도를 59%로 낮출 계획이다


미국


2023년 미국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29.5GW (+22.9% yoy)로 전망된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 미국은 중국 의존도 감소와 자국 내 태양광 시장 육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 2022년 8월 IRA (Inflation Reduction act)법안 통과로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3가지 관점에서 미국 태양광 발전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먼저, 태양광 발전사업자에 대한 ITC(Investment Tax Credit, 투자세액공제)의 연장 및 PTC(Production Tax Credit, 생산세액공제)의 부활 이다. ITC는 재생에너지 설비나 기술 등에 투자한 금액에 부과되는 세금을 일정 비율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2024년 말 만료 예정이었으나 , 금번 IRA 통과로 연장되었다 .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판매할 때 발생하는 세금의 일부를 공제해주는 PTC 는 2006년 만료되었으나 , 금번 IRA 통과로 부활하였다. ITC 는 초기 설비 투자에 대해 제공되는 세제혜택이라 이미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춘 미국 태양광 시장을 크게 자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발전량에 비례하게 제공되는 세제혜택인 PTC 의 부활로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두번째로는 , AMPC(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첨단제조 세액공제)의 도입이다. AMPC 도입은 미국 내에서 태양광 발전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에게까지 세제 혜택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 그간 미국 정부의 태양광 관련 지원 정책은 대부분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한하여 적용되었다 . 이에 반해, 이번 AMPC 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세제혜택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 AMPC 의 도입으로 2023 년부터 2029년까지 미국 내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업은 kg 당 3달러 , 웨이퍼 생 산기업은 ㎡당 12 달러 , 셀 생산기업은 Watt 당 4 센트 , 모듈 생산기업은 Watt 당 7 센의 세제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러한 세액공제는 빠른 자금 회수가 가능하게 하므로 CAPEX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한화솔루션 과 OCI 가 미국 내 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수혜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전력망 (Grid) 인프라에 대한 투자다 미국 태양광 시장이 그간 크지 못했던 이유는 전력망에서 찾을 수 있다 . 미국 정부의 2050 년 탄소중립 목표를 충족하려면 미국 내송전설비를 2030 년까지는 60%, 2050 년까지는 3 배 확대 해야 하는데 대규모 투자인 만큼 국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IRA 를 통해 역대 최고 규모의 관련 인프라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태양광 유럽과 미국 시장에 주목해야 할 때
[이베스트증권 이주영] 태양광 매수할테양 [2023.03.08]

풍력 터빈 대형화 및 발전단가 하락

최선호주 씨에스베어링, 차선호주 씨에스윈드 제시


2023년 국내 태양광과 풍력 산업 최선호주는 씨에스베어링이며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하며 매출액이 늘어나고 베트남으로의 시설 이전이 완료되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미국 풍력 신규 설치규모는 2023년 10GW로 저점을 찍고 2024년 15GW, 2025년 19GW로 늘어날 전망이다. 씨에스베어링은 향후 1년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는 구조인 만큼 실적 개선 방향성은 명확하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한 생산시설 이전도 마무리되어 올해 상반기부터는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8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에 따라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292억원 (+161.2%, YOY)과 영업이익 83억원 흑자전환 으로 추정한다. 올해 턴어라운드에 이어 2024년에는 대형 베어링 매출 확대, 다변화되는 고객사 비중 등 으로 해가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







풍력 터빈 대형화 및 발전단가 하락
[DS투자증권 안주원] 풍력에서 시작될 폭발적인 성장 [2023.01.16]






태양광 발전단가 하락 및 트렌드
[DS투자증권 안주원] 풍력에서 시작될 폭발적인 성장 [2023.01.16]

글로벌 태양광 풍력 신규 설치 주요 국가별 비중 변화

미국 태양광 2023~2025년 신규 연평균 설치 증가율 12% 전망


1) 태양광 : 2023 글로벌 태양광 신규 설치규모는 전년대비 7% 성장한 257GW로 전망된다. 과거 국가별로 보면 2010~2022년은 중국에서의 신규 설치 규모가 가장 컸으며 2022년 미국은 원재료 수급 이슈로 태양광 설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4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미국의 IRA 법안 영향으로 인해 미국에서의 태양광 신규 설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며 무게중심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국가별 태양광 신규 설치 규모는 미국 이 전년대비 94% 증가한 35GW , 유럽은 9% 성장한 46GW , 중국은 5% 성장한 103GW로 예상된다. 미국 내에서 분야별로는 주거용이 2023~2025년 연평균 16%, 유틸리티가 24% 증가하면서 고른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 풍력 : 2023년 글로벌 풍력 신규 설치규모는 전년대비 3% 성장한 118GW로 전망된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년대비 3% 감소한 58GW, 유럽이 전년대비 4% 증가한 19GW, 미국은 전년대비 9% 감소한 10GW로 예상된다. 풍력 역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49%로 가장 높으며 유럽이 16%, 미국이 9%이다. 미국은 2023년 신규 설치 규모가 저점을 찍고 2024 년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글로벌 풍력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전체 시장 기준 부문별로는 2023년 육상풍력 신규 설치규모가 전년대비 2% 증가한 101 GW, 해상풍력은 전년대비 12% 증가 한 88 GW로 전망된다. 과거 2010~2022 년까지 글로벌 풍력 발전 시장은 육상풍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풍력발전기 수명 증대와 함께 풍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해상풍력으로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해상풍력 시장이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태양광 풍력 신규 설치 주요 국가별 비중 변화
[DS투자증권 안주원] 풍력에서 시작될 폭발적인 성장 [2023.01.16]




지난 10년 간 재생 에너지 중 가장 많이 늘어난 태양광, 풍력
[DS투자증권 안주원] 풍력에서 시작될 폭발적인 성장 [2023.01.16]




[태양광] 2023년 전 체인의 가격 안정화 국면 진입
[하나증권 윤재성] Dubai유의 상대적 약세 가능성과 그 나비효과 [2023.01.09]




해상 풍력발전 국내 기술 동향 : 터빈시스템, 하부구조물
[KISTEP 정지훈, 이종선] 해상 풍력발전 [2022.12.28]


해상 풍력발전 국내 기술 동향
[KISTEP 정지훈, 이종선] 해상 풍력발전 [2022.12.28]




해상 풍력발전 기술 동향 : 부유식 하부구조물, 발전단지
[KISTEP 정지훈, 이종선] 해상 풍력발전 [2022.12.28]








해상 풍력발전 기술 동향 : 터빈, 블레이드, 하부구조물
[KISTEP 정지훈, 이종선] 해상 풍력발전 [2022.12.28]

해상 풍력발전 관련 기술요소 및 구분

1. (터빈 시스템) 육상 풍력터빈과 기본 구성은 동일하며, 주로 로터-블레이드, 드라이브-트레인 (동력전달장치), 발전기, 나셀, 타워로 구성됨

- 하부구조물을 제외한  풍력터빈 시스템 비용 중 로터, 타워의 비중은 약 50% 수준


2. (하부구조물) 풍력터빈 타워를 지지하는 하부구조물 형태에 따라 크게 고정식, 부유식으로 구분하며, 수심이 깊을수록 부유식이 유리한 구조

- 경제성을 고려하여 고정식 하부구조물은 대략 수심 60m 이하의 얕은 바다에서만 활용


3. (송・변전 설비) 주로 해저 송전케이블, 해상 변전소로 구성되며, 변전소는 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받아 안정화 후 육지로 송전하는 역할을 수행

- 해상 풍력터빈 고장 사례의 약 30%, 클레임 비용 중 약 50%가 해저 케이블 외상과 관련


4. (발전단지 운영) 해상 풍력발전은 유사시 현장접근, 작업이 어려운 환경 특성으로 인해 터빈, 해저 케이블 등의 설치, 유지・보수 비용이 크며, 최적화・효율화가 주요 이슈

- 해상 풍력발전 단가(LCOE)에 유지보수(O&M)가 미치는 영향은 30% 내외 수준





해상 풍력발전 관련 기술요소 및 구분
[KISTEP 정지훈, 이종선] 해상 풍력발전 [2022.12.28]

해상풍력 건설비용의 감소와 픙력터빈의 대형화 / 해상품력 터빈 공급 업체

해상풍력은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작은 면적에서 전력을 많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탄소 에너지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설계ㆍ설치 및 운전비용, 높은 건설 및 전력망 연결 비용, 높은 수준의 기초건설 난이도 및 시스템 운용 등으로 인하여 성장이 미미하였다. 또한 해상풍력의 경우 육상풍력 발전대비 많은 전기생산이 가능하나 해상구조물 및 전력망 연결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초기 시장단계를 지나고 있다. 대형 터빈 등 기술발전 및 단일 프로젝트 규모의 증가로 해상풍력 발전단가가 하락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5년 이후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2022년 14GW에 불과했던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53GW, 2035년 70GW, 2040년 110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풍력 건설비용의 감소와 픙력터빈의 대형화 / 해상품력 터빈 공급 업체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해상풍력 글로벌 투자확대의 시대를 연다 [2022.12.21]

2023년까지 태양광모듈 가격 하락을 예상 / 중국 태양광 제품과 한국의 수출 비중

 2020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 ① 2020년 하반기~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정책 드라이브와 전반적인 수요회복 영향 ② 2021년 하반기: 중국의 탈탄소 정책 확대에 따른 석탄가격 급등과 전력부족. 이에 따른 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 공급 부족 때문 ③ 2022년 상반기: 러-우 전쟁에 따른 전통 에너지원 공급부족과 전력 부족 현상에 따른 급격한 재고확보 영향


 2023년까지 모듈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 ① 전력 및 에너지 가격 불안정은 지속되나, 높은 가격에 적응된 상태로 구매자에게 심리적 Shock를 주지는 않을 것. Panic-Buying 가능성 축소 ② 따라서, 2022년 상반기 목격한 Panic-Buying은 둔화될 것. 유럽은 최근 재고 상승 영향으로 모듈 가격 하락 중. 올해 8월 누적 중국→유럽향 태양광 패널 수출은 60GW로 유럽 태양광 설치량 전망치 41GW 대비 높음. 유럽의 설치 인력 부족 및 인버터 부족 또한 문제 ③ 중국의 석탄 및 폴리실리콘 공급 확대 예상. 시진핑은 최근 당대회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화석연료를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화석연료, 특히 석탄 생산을 멈추지 않겠다고 언급. 중국 NEA는 2025년까지 2021년 대비 석탄 생산량을 12% 더 늘리겠다고 발표. IEA는 2022년 말 전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2021년 대비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 CEA는 2022년 말 폴리실리콘 Capa 295GW→2023년 Capa 536GW 전망(YoY +82%). 참고로, 중국 웨이퍼 생산량은 31GW로 MoM +18% 증가해 두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파악. 폴리실리콘 공급 증가 및 전력난 일부 해소 등 영향. 실제, 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은 최근 9주 연속 하락


 결론: 2023년 태양광 체인 가격은 하락할 것. 물론 전방 수요 호조와 상대적인 폴리실리콘/웨이퍼 공급과잉으로 셀/모듈 업체의 스프레드와 해당 업체의 실적은 문제 없을 것. 다만, 가격 자체의 하락 국면 진입은 인지할 필요가 있음







2023년까지 태양광모듈 가격 하락을 예상 / 중국 태양광 제품과 한국의 수출 비중
[하나증권 윤재성] 석유화학/정유/태양광 주간 동향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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